[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동두천시의회는 7일 오전 의회 본회의장에서 동두천시의회 견학 프로그램을 시행했다. 이번 견학은 신흥고등학교 교사와 학생 10명이 참여해 의원들을 만나고 방문학교 자체 프로그램을 추진했다. 견학 일정은 제9대 의회 개원 1주년 동영상 시청, 의원 소개 및 인사, 제9대 의회 개원 1주년 동영상 시청 등으로 구성했다. 동두천시의회는 신흥고 학생들이 의회에 대해 직접 체험하고 배울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특히, 김승호 의장을 비롯한 의원 3명이 참석해 학생들과 인사를 나누고 질의에 답변하면서 큰 호응을 이끌었다. 김승호 의장은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신흥고등학교 학생들이 열의를 가지고 의회를 방문하게 되어 매우 기특하고 감사하다.”라며“이번 의회 견학을 통해 학생들이 평소 궁금했던 점을 해소하고, 향후 진로를 잘 개척해서 동두천을 이끌어가는 리더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동두천시의회는 5일 의회 2층 본회의장에서 개원 1주년 기념 언론인과의 정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정담회는 제9대 동두천시의회 개원 1주년을 기념하여 기획한 언론인과의 만남으로, 김승호 의장을 비롯한 의원 전원과 언론인 17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지난 1년간 제9대 동두천시의회 의정활동을 소개하고 의회와 언론인 간 협력 방안 논의를 위해 마련됐다. 특히 동두천시가 당면한 주요 시정 현안에 대해서 깊이 있는 대화를 나눴다. 신천 악취 및 색도 문제 개선책, 소요산 확대 개발 계획, 관내 인구 감소에 따른 근본적 대책 수립 등에 대해 격의 없이 토론하고 구체적인 해결 방안을 함께 찾는 시간을 가졌다. 김승호 의장은 “개원 1주년을 맞이해 언론인 분들을 직접 뵙게 되어 매우 반갑고 뜻깊게 생각한다.”라며, “앞으로도 언론인 분들과 만나면서 올바른 의정을 위한 건설적인 대화를 나누고, 이를 적재적소에 반영하여 동두천시 발전에 기여하는 정책을 제안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동두천시의회는 4일 의원회의실에서‘7월 중 동두천시의회 의원정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정담회에서는 의원발의 조례안 7건과 집행부에서 제출한 11건까지 총 18개 안건에 대해 의회가 제안 설명을 듣고 집행부와 의견을 나눴다.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의원 대표 발의 안건으로 ▲'동두천시 장애인·노인 등 전동보조기기 보험 가입 및 지원 조례안'과'동두천시 예비군 훈련장 차량운행 지원에 관한 조례안'(황주룡 의원), ▲'동두천시 결산검사위원 선임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과'동두천시의회의원 의정활동비 등 지급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권영기 의원), ▲'동두천시 발달장애인 권리보장 및 실종 예방 지원에 관한 조례안'과 '동두천시 출산장려 등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은경 의원), ▲'동두천시 보조금 지원 표지판 설치에 관한 조례안'(김승호 의원)이 논의됐다. 집행부에서는 ▲'동두천시 범죄예방 도시환경디자인(CPTED) 기본계획 및 가이드라인 수립 용역안 추진사항 보고', ▲'동두천시 시민고충처리위원회 위원 위촉 동의안'등 안건을 제출해 의회와 집행부 간 깊이 있게 토론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날 정담회에서 논의된 안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지난해 시민들의 큰 기대와 희망 속에 출범한 제9대 동두천시의회가 3일 개원 1주년을 맞아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기념식은 1년간 의정활동을 담은 기념 영상 시청, 의원 기념사, 단체 기념 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기념식 종료 후 동두천시의회는 관내 애신아동복지센터로 이동해 이불 세탁 봉사를 했다. 동두천시의회 의원 전원과 의회사무과 직원들이 봉사활동에 직접 참여해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제9대 동두천시의회는 지난 1년간 동두천시 발전과 시민 행복을 목표로 쉼 없이 달려왔다.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동두천시의회는 총 20회의 의원정담회·임시회·정례회를 개최하고 모두 150여 건의 조례와 안건을 검토·심의했다. 또한 27건의 조례 제·개정안 의원 발의를 통해 시민 삶의 질을 높이는 정책을 꾸준히 제안하며, 동두천 발전을 위한 긍정적인 영향력을 이끌었다고 평가받고 있다. 김승호 의장은 “동두천의 새로운 도약, 그리고 번영을 목표로 시민을 섬기며 일할 수 있도록 제9대 의회를 응원해주신 시민 여러분들의 관심과 성원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동두천시의회는 시민 행복과 동두천의 발전을 위해 ‘더 크게 듣고, 더 많이 뛰는 감동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더 크게 듣고, 더 많이 뛰겠습니다! 시민을 위한 감동 의정!”이라는 기치를 내걸고 지난해 출범한 제9대 동두천시의회(의장 김승호)가 개원 1주년을 맞았다. 제9대 동두천시의회는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시민의 선택을 받은 7명의 의원으로 구성되어 2022년 7월 1일 개원했다. 출범 첫해를 보내고 개원 2년 차를 시작하는 제9대 동두천시의회의 의정활동 성과는 구체적으로 다음과 같다. 1. 자치 '입법기관'의 위상 강화 총 10회의 의원정담회와 총 10회의 정례회·임시회를 열고 150건의 조례와 일반안건을 처리했다. 집행부가 제출한 안건을 세심하고 깊이 있게 검토하여 문제를 지적하고 대안을 제시했다. 단순하게 집행부 안건을 그냥 통과시키지 않고, 논란이 되는 부분은 직접 수정 의결하거나 의회 의견을 붙여 조건부로 의결하는 등 이전보다 더욱 적극적인 심의에 나서고 있다. 의원 발의 조례 제·개정안은 예전에 비해 증가하여 모두 27건이 제출·처리됐다. 단지 집행부가 발의한 조례 제·개정안을 심사하는 역할에 그치지 않고, 의원 각자가 자치 입법기관 구성원으로서 진지한 고민과 탐구를 통해 시민여론을 담은 조례를 직접 연구·성안(成案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28일 오전 경기도의회 대회의실에서 열린 OBS 경인TV 주관 '2023 OBS 자치분권대상' 시상식에서 동두천시의회 김승호 의장이 기초의정부문 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이번 시상식에서는 지방자치와 분권을 위해 의정활동에 모범을 보인 경기도 광역·기초의원을 대상으로 심사를 통해 상을 수여했다. 김승호 의장은 시민을 위한 사명감과 지방자치의 발전을 위해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쳐, 동두천시 발전과 시민 권익을 증진한 공을 인정받아 기초의정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특히, 동두천시 3선 시의원이자 제9대 동두천시의회 상반기 의장으로 활동 중인 김승호 의장은 풍부한 의정 경험을 바탕으로 지역 숙원 사업 실현을 위해 시민들과 끊임없이 소통하며, 이를 의정활동에 반영하고 있다. 김승호 의장은 “동두천 발전을 위해 더 열심히 노력하고, 매사 정진하라는 의미에서 상을 주셨다고 생각한다.”라며, “경기 동북부권 공공의료원 유치, GTX-C 노선 동두천 연장 등 동두천시가 이뤄야 할 중요 현안이 많은 만큼 앞으로도 시민 여러분의 뜨거운 성원과 지지를 부탁드린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동두천시의회는 지난 26일 동두천시 커뮤니티센터에서 제2기 의정모니터단 상반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정기회의에는 동두천시의회 의원들과 제2기 모니터단원들이 참석하여 그동안의 활동 내역을 되짚어보고, 향후 의정모니터단 운영 계획 등을 논의했다. 이날 함께 열린 우수단원 표창 수여식에서는 제2기 의정모니터단장 허영준 외 4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김승호 의장은 “제2기 의정모니터단과 발맞춰 걸어온 지 벌써 2년이 됐다. 지난 2년 동안 동두천시의회 의정 발전을 위해 주신 관심과 의견에 감사드린다. 그 의견을 바탕으로 더 크게 듣고, 더 많이 뛰는 동두천시의회로 발전하겠다.”라고 말했다. 허영준 단장은 “나름 노력했지만 다소 아쉬움도 남는다. 향후 의정모니터단이 더욱 활성화되고 발전하길 바란다.”라며, “그동안 고생하신 제2기 단원분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 동두천시의회가 더욱더 시민을 위한 의정활동을 펼쳐주기 바란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동두천시의회는 지난 21일 의회에서 동두천시 어린이집연합회와의 정담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번 정담회는 시의회와 어린이집연합회 사이 상호 협력 방안을 모색하고 관내 보육계가 당면한 현안을 논의하고자 개최됐다. 정담회에는 시의원들과 어린이집연합회 회장 등 관계자 10명이 참석했다. 의원들은 연합회 관계자들로부터 관내 보육계의 애로사항과 건의를 듣고 의견을 교환했다. 연합회 관계자들은 저출산과 인구감소로 인해 관내 보육시설들이 겪고 있는 어려움을 설명하고 그 해결을 위한 시의회의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 김승호 의장은 “보육계가 저출산과 인구감소의 직접 타격을 입고 있는 현실이 안타깝다.”라며 공감을 표하고, 관내 어린이집들에 대한 시의 관심과 지원에 가능한 힘을 보태겠다는 뜻을 밝혔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동두천시의회 임현숙 의원(더불어민주당, 나선거구)이 지난 21일 열린 제321회 동두천시의회 정례회 제5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각 부서 간의 ‘소통’과 ‘협력’ 강화를 당부했다. 임 의원은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 자료 준비와 답변을 위해 모두 고생 많으셨다.”라며 집행부의 노고를 격려하고, 행정사무감사를 마무리하는 소회를 밝혔다. 임 의원은, 우리의 삶에 꼭 필요하지만 잘 보이지 않고 평소 그 존재를 인식하지 못한다는 점에서, “지방행정이란 바로 ‘공기’와도 같은 것”이라며, 또 한편 “행정사무감사는 일방적인 보고와 지적이 아닌, 의회와 집행부 사이의 쌍방향 상호작용”이라고 그 가치를 평가했다. 이어 임현숙 의원은 “시민 삶을 가까이에서 지키고 돕는 지방행정은 ‘물’처럼 흘러야 한다.”라면서, 각 부서 간 소통과 협력을 당부했다. 임 의원은 이번 행정사무감사에서, “아직도 각 부서 사이의 칸막이가 생각보다 좀 높다는 사실”을 느꼈다면서, “각 부서 행정은 제각기 떨어져 있는 것이 아니라, 서로 어울리고 협력할 때 ‘동두천시 행정’을 완성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임현숙 의원은, “혹시라도 아직 극히 일부에 남아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동두천시의회 권영기 의원(국민의힘, 나선거구)이 지난 21일 제321회 동두천시의회 정례회 제5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에 나섰다. 권 의원은 “동두천을 첨단방위산업도시로 키우자!”라는 주장을 펼쳤다. 권 의원은 “더 이상 동두천은 버틸 수 없다. 다 함께 나서서 동두천시 미래 먹거리를 찾아내자!”라며, 동두천시를 첨단방위산업도시로 조성하고 육성하는 방안을 구체적으로 제시했다. 먼저 권 의원은 시가 ‘국방 AI센터’ 유치에 나설 것을 촉구했다. 권 의원은 “국방 AI센터가 동두천에 들어오면 2단계 국가산업단지의 첨단방위산업 특화단지 추진에 물꼬가 트일 것”이라며, 왜 ‘국방 AI센터’가 타 지역보다 동두천에 적합하고 유리한지 논리를 만들고 환경을 준비하자고 주문했다. 또한 권 의원은 ‘한미국방과학기술협력센터’도 동두천에 유치하자고 주장했다. 권 의원은 “70년간 안보 공동체를 이뤄 미군과 함께해 온 동두천이야말로 ‘한미동맹’을 대표하는 도시”임을 강조하며, 70년 안보 희생을 넘어 새로운 동두천의 70년 비전을 중앙정부에 제시하자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어 권 의원은, 앞서 언급한 두 시설의 동두천 유치를 위해서 ‘첨단방위산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