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에버뉴스 박정배 기자 ] 지난 11월 24일 여주시는 경기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주최로 관내 ESG나눔기업패 전달식을 개최했다. 금번 ESG나눔기업패는 ESG나눔경영을 실천하며 2024년 한 해 동안 경기 사랑의열매를 통해 여주시에 1,000만원 이상 기탁한 기업 및 단체 등에게 전달하는 것으로, 그린피아기술(주), 동보전기(주), 대순진리회 수색방면, 삼덕산업개발(주), ㈜부광에너지, ㈜신세계사이먼 여주점, 여주새마을금고, 에스아이건설(주), 엔지니어링공제조합 등 9개소가 대상이었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이 자리는 ESG나눔경영을 실천한 기업에 대한 감사와 격려의 자리로, 기업과 지역사회가 함께 성장하는 협력 모델을 제시하고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준 기업들에게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또한, 여주시에서는 연말연시 기부 문화 활성화를 위해 2025. 12. 1. ~ 2026. 1. 31. 기간 동안 '여주시 희망2026나눔캠페인'을 추진할 예정인 바,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 포에버뉴스 박정배 기자 ] 지난 11월 24일 가마치통닭 여주교동점에서는 여주시청을 방문하여 이웃돕기 성금으로 200만원을 기탁했다. 서미경 대표는 지난 1월에도 200만원을 기탁한 바 있으며, 앞으로도 큰 돈은 아니지만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봉사와 후원을 이어갈 것이라며 기부에 대한 포부를 밝혔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어렵고 바쁘신 와중에도 이웃을 돕기 위해 기탁해 주신 서미경 대표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더 가치있는 기부가 될 수 있도록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적극 발굴하고 지원하여 따뜻하고 세심한 여주시를 건설하는데 앞장서겠다”라며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기탁된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여주시 지정기탁금으로 적립되어 관내 저소득층 및 사회복지시설을 지원하는데 사용될 예정이다.
[ 포에버뉴스 박정배 기자 ] 강천면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24일 강천면 행정복지센터에 이웃돕기 성금 200만원을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제3회 강천섬 힐링 문화축제’에서 강천면 주민자치위원회가 직접 호두과자와 커피를 판매하여 얻은 수익금 중 일부를 지역사회에 환원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주민들의 봉사와 노력이 담겨 더욱 뜻깊었다. 전달식에서 남기용 주민자치위원장은 “주민자치위원회가 축제에서 땀 흘려 얻은 수익금을 지역사회의 어려운 분들과 함께 나누게 되어 큰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주민자치위원회가 나눔 실천을 통해 더불어 사는 강천면 공동체의 가치를 높이는 데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배인수 강천면장은 “축제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그 소중한 수익금을 지역사회에 환원해 주신 주민자치위원회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강천면 주민들의 자발적인 나눔 정신과 공동체 의식이야말로 우리 면의 큰 자산이다. 기탁해 주신 성금은 취약계층 복지 증진을 위한 사업에 의미 있게 사용하겠다”라고 말했다.
[ 포에버뉴스 박정배 기자 ] 24일 강천면 새마을지도자회가 직접 농사지은 쌀을 기탁하며 지역사회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섰다. 이번 기탁은 새마을지도자회 회원 28명이 직접 농사 지은 쌀을 모아 전달한 것이어서 더욱 의미가 깊다. 강천면 새마을지도자회는 매년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꾸준히 나눔과 봉사를 실천해 오고 있으며 김장 등 음식 봉사는 물론, 농사를 통한 수익금 기탁 등을 지속적으로 이어오며 지역사회의 든든한 버팀목 역할을 하고 있다. 손호천 강천면 새마을지도자회장은 “주변에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며 나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배인수 강천면장은 “이웃을 위한 사랑이 추운 날씨도 따뜻하게 만드는 것 같다. 보내주신 따뜻한 정과 마음은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라며 감사를 표했다.
[ 포에버뉴스 박정배 기자 ] 여주시 중앙동 소재 한국후계농업경영인 여주지구은 지난 24일 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라면 50박스를 기탁했다. 한국후계농업경영인은 여주시에서 꾸준히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이번 기탁은 겨울철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의 식생활 부담을 덜어주고 지역의 상생 문화를 확산하자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차재식 회장은 “지역에서 함께 살아가는 이웃들에게 작은 보탬이라도 되고 싶었다”며 “앞으로도 농업인이 중심이 되어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서겠다”라고 뜻을 전했다. 심우봉 중앙동장은 “이웃을 위한 따뜻한 관심과 정성 어린 기탁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전해주신 귀한 물품이 꼭 필요한 가정에 고루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기탁된 라면 50박스는 중앙동에서 운영 중인 ‘나눔냉장고’사업을 통해 관내 취약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 포에버뉴스 박정배 기자 ] 대신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2일 대신면 문화복지센터 1층에서 장애인 대상 프로그램인 장애인 집 밖 행복 Day ‘대신 공방’의 마지막 수업을 진행했다. 이날 진행된 마지막 수업에서는 모루(철사 공예 재료)를 활용한 크리스마스 장식품을 만드는 공예체험을 진행했고, 참가자들은 전문 강사의 세심한 지도 아래 리본, 구슬 등을 활용해 각자의 개성이 담긴 크리스마스 리스를 완성했다. 또한 2026년 달력도 만들며 취향에 맞게 색칠하고 꾸미며 자신만의 감성과 스타일이 담긴 달력을 제작해 새해를 함께할 소중한 기념품도 완성하는 시간을 가졌다. 수업에 참여한 한 대상자는 䄡개월동안 너무 즐거웠고, 내년에도 또 참여하고 싶다.”고 마지막 소감을 전했다. ‘대신공방’은 2025년 3월부터 11월까지 대신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여주시 장애인복지관(관장 이준수)과 함께 운영해온 프로그램이며, 특히 여주시 장애인복지관이 신청한 여주시 평생교육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프로그램’공모사업을 통해 추진되어 더욱 의미가 깊었다. 이상윤, 송태연 대신면 지사협 공동위원장은 “올해 처음으로 대신면
[ 포에버뉴스 박정배 기자 ] 여주시 북내면 주민자치위원회는 최근 관내 보육원(가정리 좋은 나무와열매)을 방문해 따뜻한 손길을 전하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주민자치위원들은 시설 환경 정비와 아이들을 위한 지원 활동에 직접 참여하며 지역사회 나눔 실천에 앞장섰다. 또한 이번 봉사활동에는 북내면 지역주민들이 제1회 북내면 금당천 삼색별미 축제 수익금으로 마련한 생필품도 함께 전달됐다. 주민들의 자발적 참여로 마련된 물품은 보육원 생활에 꼭 필요한 생필품들로 구성되어 훈훈한 감동을 더했다. 이규찬 북내면 주민자치위원장은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을 지속적으로 돕고, 주민들과 함께하는 나눔 문화 확산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이준기 북내면장은 “어려운 이웃을 돕기위해 솔선수범하는 북내면 주민자치위원회에 감사드리며 축제 수익금을 소외된 이웃을 위해 쓴 지역주민분들의 따듯한 마음에도 감사드린다”며 “행정에서도 주민과 함께하는 봉사활동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 포에버뉴스 박정배 기자 ] 여주교육지원청은 11월 19일부터 24일까지‘2025 여주 재두루미 생물다양성 교육 연수’를 운영하여 지역 생태환경에 대한 교원들의 이해를 높이고 생태 실천 역량을 강화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여주 환경과 생명을 지키는 교사모임’이 주축이 되고, 여주 관내 환경교육에 관심이 많은 교원들이 함께 참여해 매년 꾸준히 이어오고 있는 지역 기반 생태교육 프로그램으로, 여주의 대표 생태자원인 재두루미를 주제로 진행됐다. 재두루미는 여주 시민에게 널리 알려진 여주 양화천의 ‘깃대종’(지역 생태의 상징종)으로, 매년 겨울 양화천 일대에 도래해 월동하는 철새다. 연수에 참여한 교원들은 이러한 지역 생태의 가치와 의미를 현장에서 직접 경험하며 생태 감수성을 높였다. 연수는 △ 재두루미 생태 이해 및 수업 적용을 위한 이론 연수 △ 양화천 재두루미 서식지 탐조 △ 플로깅을 결합한 생태 실천 프로그램△ 재두루미 생물다양성 사진전 관람 등으로 구성되어 생태 이해에서 실천까지 자연스럽게 이어지도록 운영됐다. 특히 이론 연수에서는 여주환경교육지원단 교사들이 직접 제작한 교육자료를 활용해
[ 포에버뉴스 박정배 기자 ] 금사면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21일 이포권역 행복센터 다목적회관에서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을 돕기 위한 “사랑의 고추장 담가주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금사면 새마을지도자 및 부녀회원 30여 명이 참여했으며, 이른 아침부터 재료 손질, 고추장 담그기, 포장까지 전 과정에 직접 참여하여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정선순 새마을부녀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주민분들이 더 건강하고 따뜻한 겨울을 맞이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우리 손으로 만든 나눔이 금사면 곳곳에 퍼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박거수 금사면장은 “매년 변함없이 지역 나눔을 실천해주시는 부녀회 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지역공동체의 따뜻한 마음이 금사면 전체에 확산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에 담근 고추장 150개는 각 마을별로 배부되어 홀몸어르신, 한부모가정 등 취약계층에 전달됐다.
[ 포에버뉴스 박정배 기자 ] 여주시 녹색어머니회는 지난 14일 1차 캠페인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개인형 이동장치(PM)의 안전 이용 캠페인을 아침 8시부터 9시까지 여주시 세종중학교 정문 앞에서 현수막과 피켓을 활용해 진행했다. 이 행사에서 여주시청과 여주경찰서, 여주교육청 관계자 등 기관만이 아니라 세종중 학부모 6명을 비롯해 모범운전자회 5명도 함께 참여해 어린 학생들에게 목도리와 장갑 등의 홍보물품을 나눠주며 안전한 PM 사용을 당부했다. 이번 캠페인은 최근에 발생한 개인형 이동장치(PM) 관련 사망 사고로 일부 어린 청소년들의 무분별한 PM사용에 경각심을 불러 일으키고자 추진했다. 주로 어린 청소년들이 사용하고 있는 킥보드, 전기자동차와 같은 개인형 이동장치(PM)는 대중화되고 있는 추세이지만 한편으로는 사용자와 보행자를 포함한 시민들의 안전을 위협하는 제도 밖의 교통수단이 되고 있다. 여주시청 관계자는 “어린 청소년들의 안전을 위해 민관이 하나가 되어 학부모 단체를 포함한 각계 기관, 단체들과 연합해 정기적으로 홍보캠페인을 추진할 것이다.”라고 했다. 녹색어머니회(회장 홍성애) 회장은 “주요 P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