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김포시의회 행정복지위원회는 11월 9일 김포 아트빌리지 다목적홀에서 ‘김포 생활체육시설 효율적 활용 방안’을 주제로 제13회 정책토론회를 열었다. 유영숙 김포시의회 행정복지위원장이 시민 삶의 질 향상과 직결되는 ‘김포시 생활체육시설 효율적 활용 방안’에 대한 첫 공론화의 장을 마련한 것이다. 현재 김포 내에서는 생활체육시설 이용 과정에서의 민원이 제기되고 있다. 동호회와 개인 이용자 간 체육시설 이용 및 예약에 관한 갈등 등 운영과 예약시스템 관리 미흡으로 인한 문제와 공용시설 이용시 위반사례 발생 등의 문제가 발생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유 위원장이 효율적 이용 방안 구축의 필요성을 주장하며 방안 마련 전 공론화를 통해 전문가 및 시민의 의견 청취를 진행토록 한 것이다. 유 위원장은 이번 공론화의 장이 “김포시 생활체육시설의 운영 현황 및 문제점을 파악하고 해결방안과 효율적 운영 방안에 대해 심도있는 논의를 하고자 마련된 자리”라며 “생활체육 분야의 공공 서비스 역할 강조와 필요성에 대한 목소리는 커지고 있고, 지역주민의 복지 증진을 위한 생활체육시설에 대한 지자체의 역할은 더욱 중요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김포시의회 행정복지위원회는 11월 9일 김포 아트빌리지 다목적홀에서 ‘김포 생활체육시설 효율적 활용 방안’을 주제로 제13회 정책토론회를 열었다. 이번 토론회에는 김인수 김포시의회 의장, 김시용 경기도의원과 좌장을 맡은 유영숙 행정복지위원장 등 김포시의원과 국민의힘 김포시갑 박진호 당협위원장, 김포시 체육 가맹단체 관계자 등 약 100여 명이 참석 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토론회 패널로는 송애정 한국스포츠정책과학원 연구위원과 김미옥 한국체육대학교 스포츠산업학과 교수, 임청수 김포시 체육회장, 이경규 사단법인 김포시장애인단체 연합회장, 지준우 김포도시관리공사 체육사업실장이 참석해 발제와 토론을 이어갔다. 발제를 맡은 송애정 연구위원은 “체육시설의 부족으로 발생하는 클럽과 개인 간 갈등, 노인 및 장애인의 체육시설 부족, 예약 시스템의 개선 요구 등은 모든 지자체가 가지고 있는 공통의 문제”라며 “중앙정부의 제도개선과 함께 시의회는 시민의 다양한 목소리를 반영하여 조례를 제정하는 등 적극적인 정책 대응이 필요하다.”고 발제를 마무리했다. 토론자로 나선 김미옥 교수는 “공공체육시설 및 학교체육시설 이용과 관련하여 사용자 간 요구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김포시의회 행정복지위원회는 11월 9일 오후 2시 김포아트빌리지 다목적홀에서 ‘김포시 생활체육시설 효율적 활용 방안’을 주제로 제13회 정책토론회를 개최한다. 김포시의회가 주최하고 행정복지위원회가 주관하는 이번 토론회는 김포시 생활체육시설의 운영 현황 및 문제점, 해결과제 등 효율적 활용방안에 대해 보다 심도 있고 현실성 있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토론회는 유영숙 행정복지위원장이 직접 좌장을 맡아 진행하며, 송애정 한국스포츠정책과학원 연구위원의 발제를 시작으로 김미옥 한국체육대학교 스포츠산업학과 교수, 임청수 김포시 체육회장, 이경규 김포시장애인단체연합회장, 지준우 김도도시관리공사 체육사업실장이 김포시 생활체육시설의 효율적인 운영 방안에 대한 견해를 제시하고 현장에 참석한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행정복지위원회는 이번 정책토론회를 통해 김포시민의 건강증진을 위한 생활체육시설 효율적 운영의 발전 방안과 나아가 생활체육시설 활성화를 위한 지원 정책 또한 마련될 수 있는 토론의 장이 되기를 기대하고 있다. 유영숙 행정복지위원장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지난 30일 김포시의회 의원연구단체 ‘조례연구모임 시즌2’의원(김계순 대표의원, 한종우 의원, 유영숙 의원, 배강민 의원)들이 경기도교육청의 경기특수교육 활성화 3개년 계획 및 특수교육 현장 인력 1,030명 증원 발표(10.17 보도)에 대응하기 위해 뭉쳤다. 조례연구모임 의원들은 지난 4월 장애 학생 지도교사 및 학부모들과 간담회 이후 특수교육 현장에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 방안을 모색해왔다. 금번 조례연구 모임에서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오세풍 의원을 초청하여 김포시 특수교육 현안과 문제점을 설명하고 함께 지원 방안을 확대해 나아갈 수 있는 방안을 논의했다. 유영숙 의원은 “현재 김포시는 특수교육 지원인력 부족과 학생 수 증가로 매년 특수교육 현장에서는 어려움을 겪고 있다. 학교 설립과 특수교육지도사의 채용 및 지역별 인원 배정은 경기도교육청 소관으로 김포시에 특수교육의 현실과 문제점을 교육감 또는 교육청 관계자에게 전달되어 우선지원 될 수 있도록 의원님께서 힘을 실어 주시길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한종우 의원과 배강민 의원은 인구에 비례해서 열악한 시설에 대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김포시의회는 지난 24일 하성면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김포시통리장단협의회와 정담회를 가졌다. 이번 정담회는 시의원 전원과 협의회 회원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14개 읍면동 시민들의 궁금한 현안 사안과 건의 사항 등을 자유롭게 소통하기 위해 마련됐다. 먼저 장건태 협의회장은 환영 인사로 “바쁜 일정에도 모든 시의원께서 참석하신 것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시의회와 돈독한 유대관계가 지속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후 시의회와 협의회는 ▲용화사~전류리 4차선 확장 ▲김포시민의 날 읍면동 체육대회 재개 ▲축제 통합 개최의 문제점 ▲서울지하철 5호선 김포연장에 대한 공동대응 방안 등에 대해 심도 있는 의견을 교환했다. 김인수 의장은 “협의회와 한 해에 두 번의 소통 자리를 마련한 것은 10년 만에 처음”이라며 “51만 김포시민의 대표인 협의회의 의견을 의정활동에 적극 반영하겠다”고 전했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김포시의회 김계순 의원이 발의한 「김포시 공원 맨발걷기 활성화 지원 조례안」이 20일 열린 제228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가결됐다. ‘힐링과 건강’,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는 맨발걷기에 시민의 관심이 증대되고 있는 흐름에 맞춰 김포시에서도 맨발산책로 같은 관련 기반시설 등을 확충할 수 있는 제도적 근거가 마련됐다. 이번 조례안을 통해 시장은 ▲맨발걷기 활성화를 위한 지원정책 방향 ▲맨발걷기 기반 조성을 위한 기초조사 ▲맨발걷기 활성화 및 지원을 위한 프로그램 운영 등을 포함한 지원계획을 수립하고 시행할 수 있게 됐다. 이외에도 ▲맨발산책로의 조성확충 및 정비 ▲맨발걷기에 필요한 시설의 설치보수 ▲맨발걷기 프로그램 개발 및 홍보 등 다양한 사업의 추진이 가능해졌다. 김계순 의원은 “김포시 공원 등에 맨발산책로를 조성해 맨발걷기에 적합한 환경을 조성하고, 이를 통해 맨발걷기를 활성화해 김포시민의 건강이 증진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김포시의회 유매희·김기남 의원이 발의한 「김포시 환경피해 인정자 지원 조례안」이 20일 열린 제228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가결됐다. 2000년대 대곶면 거물대리를 비롯한 김포시 일부 지역에 많은 주물·금속 가공 공장 등이 밀집되면서 환경오염의 위험은 증가했다. 하지만 각종 질환을 앓는 등 인근 주민들의 건강권은 보장되지 않았다. 정부가 추진 중인 환경오염피해 구제사업과는 별도로 김포시 차원의 실질적인 지원책을 마련할 수 있는 제도적 근거가 돼 의미가 깊다. 주요 내용으로 환경피해 인정자 지원에 관한 사항은 물론, 시장이 건강영향조사반을 구성·운영할 수 있는 규정과 시민의 건강피해를 예방ㆍ관리하는 데 필요한 행정적ㆍ재정적 지원을 수립·시행해야 할 시장의 책무 등이 있다. 유매희 의원과 김기남 의원은 “깨끗한 환경에서 건강하게 살아가는 것은 우리 사회 구성원 모두가 누려야 할 권리다”며, “환경오염으로 인해 고통을 겪는 피해자를 위한 적극적인 지원이 이뤄지길 바란다”고 밝혔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김포시의회 황성석 의원이 발의한 「김포시 예비군 훈련장 차량운행 지원에 관한 조례안」이 20일 열린 제228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가결됐다. 조례안은 예비군의 훈련장 입소 편의를 위해 예비군 훈련 책임 부대장이 차량을 운행하는 경우 소요되는 경비를 시장이 지원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로써 김포시에 거주하고 제17보병사단 507여단, 해병2사단 제1예비군 관리대대 예비군 훈련장으로 훈련소집 통지서를 받은 예비군의 이동권 편의가 확대될 전망이다. 황성석 의원은“국가방위에 헌신하는 예비군의 경제·시간적 비용을 지원하기 위해 이번 조례를 발의했다”며, “예비군 훈련에 참여하는 청년들이 자부심과 긍지를 느끼며 훈련받을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 “예비군 훈련장에 차량운행 지원이 원활히 이뤄질 수 있도록 앞으로도 각별한 관심을 갖겠다”고 말했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김포시의회 김종혁 의원이 발의한 「김포시 행정동우회 지원 조례안」이 20일 열린 제228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가결됐다. 이번 조례는 「지방행정동우회법」 에 근거해 김포시 행정동우회를 지원할 수 있는 사항들을 규정하고 있다. 조례안을 통해 행정동우회는 ▲지방행정 발전을 위하여 필요한 사업 ▲시민 복지 증진을 위한 공익 봉사 활동 등 여러 사업을 수행하게 되며, 사업실시를 위해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경우 사업비를 지원받을 수 있다. 특히 제5조(실적보고 등) 및 제7조(보조금의 반환)를 살펴보면 시장은 보조금의 적정한 집행을 위해 동우회로부터 관련 자료를 요구할 수 있고, 거짓 또는 부정한 방법으로 보조금을 받은 경우엔 보조금의 전부 또는 일부를 반환하게 할 수도 있어 회계 투명성을 강화하기도 했다. 김종혁 의원은 “김포시 행정동우회가 공직을 통해 쌓은 경륜과 전문지식을 활용해 지역사회 발전과 공익 증진을 위해 적극적으로 봉사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김포시의회 유영숙 의원이 발의한 「김포시 착한가격업소 지원 및 관리에 관한 조례안」이 20일 열린 제228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가결됐다. 이번 조례는 김포시 착한가격업소에 대한 지원을 통해 지역 내 소상공인의 안정적 영업을 도모하고, 지역 물가 안정 및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조례안은 ▲제정목적 및 정의 ▲착한가격업소의 지정 및 사후관리 ▲지원 내용 및 이용 활성화 ▲업소 대표자의 책무 및 포상 등에 관한 사항을 담고 있다. 착한가격업소로 지정되기 위해 가격, 위생·청결, 공공성 등 기준을 충족해야 하며, 선정 이후에는 주기적인 사후관리 대상에도 포함되는 만큼 해당 업소 이용에 대한 시민 만족도가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착한가격업소는 고객편의 증진과 업소 위생수준 향상을 위한 기자재·소모품, 종량제 봉투 등을 지원받을 수 있어 업소 대표자의 경영상 부담이 줄어들 것으로도 예상된다. 유영숙 의원은 “고물가로 인해 소비가 위축되고 지역 상권이 침체해 있다”며“지역 물가 안정과 상권 활성화 등 가시적인 효과가 도출되기 위해 영업자분들의 많은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