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에버뉴스 방미정 기자 ] 원주시는 오는 25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시청 지하1층 다목적홀에서 ‘경력단절여성과 함께하는 구인구직 해피데이’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출산과 육아 등으로 경력이 단절된 여성들의 성공적인 사회 복귀를 돕고, 맞춤형 취업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보톡스 전문기업 ㈜제테마와 필러 전문기업 ㈜알에프바이오, 의료기기 전문기업 ㈜유원메디텍, ㈜엠큐어, ㈜휴레브를 비롯한 지역의 23개 우수기업이 참가해 104명의 인재를 채용하는 등 구직자들에게 폭넓은 선택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강원광역새일센터, 원주여성새로일하기센터, 고용복지플러스센터 등 8개 관계기관이 참여해 이력서 컨설팅, 직업상담, 취업지원 프로그램 안내 등 구직자를 위한 다채로운 부대 행사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엄병국 기업지원일자리과장은 “이번 행사가 경력단절여성들이 당당하게 재도약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 “일과 생활의 균형을 이룰 수 있는 양질의 일자리 확대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포에버뉴스 방미정 기자 ] 원주몰은 지난 21일 원주시청 1층 로비에서 열린 ‘2025 입점기업 홍보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 ‘원주시 팡팡 세일 페스타’와 연계해 진행된 이번 행사에서는 네오플램, 뉴랜드올네이처, 금성식당 등 16개 입점기업의 제품 홍보 및 현장 특가 판매가 이뤄졌다. 특히 이번 행사는 O2O(Online to Offline) 전략을 활용해, 현장 특가 판매와 로컬상품관 일부 제품에 40% 추가 할인 제공, 할인쿠폰 발급을 위한 원주몰 회원가입 독려 및 홍보가 함께 진행돼 일석삼조의 성과를 거뒀다. 행사 당일 약 2,400만 원의 매출을 기록했으며, 완판을 달성한 업체도 다수 나왔다. 또한 이번 행사에서는 실물 카드 없이 결제가 가능한 전자태그 결제 시스템이 처음 도입돼, 전체 결제의 54%가 이 시스템을 통해 진행됐다. 이 방식은 편리하고 신속한 결제로 소비자들의 높은 관심을 받았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이번 행사에 시민 여러분께서 보여주신 뜨거운 반응에 감사드린다”라며, “소비자들과 기업들의 성원에 힘입어 AK플라자, 혁신도시 공공기관 등에서 팝업스토어 행사
[ 포에버뉴스 방미정 기자 ] 원강수 원주시장은 지난 21일 시청 2층 회의실에서 민원담당공무원과 간담회를 개최했다. 원강수 시장은 간담회를 통해 민원담당공무원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민원 현안에 관한 논의를 진행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민원처리 우수공무원에 대한 포상제도를 개편해 실질적으로 시민에게 도움을 준 공무원과 부서에 포상을 수여하는 방안 마련과 종합민원실 민원안내 인력 확충을 요청하는 등 시민의 민원 편의성을 증진하기 위한 의견이 나왔다. 원강수 시장은 “민원 일선에서 근무하는 담당공무원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간담회에서 제기된 의견을 적극 수렴한 민원행정 제도개선을 통해 시청을 방문하는 시민들의 민원 편의성 증진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포에버뉴스 방미정 기자 ] 원주시는 22일 오후 4시 태장동 옛 캠프롱 내 부지에서 ‘북부권 청소년문화의집’ 착공식을 진행했다. 이번 사업은 총사업비 76억 원을 투입해 연면적 1,466.32㎡, 지상2층 규모의 청소년 전용 복합 문화시설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내년 10월 준공해 2027년 1월 개관을 목표로 하고 있다. 북부권 청소년문화의집이 개관하면 국립전문과학관, 체육시설, 미술관, 박물관 등 캠프롱 문화체육공원에 조성되는 시설과 연계해 청소년들에게 풍성한 문화 체험과 여가 공간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주요 시설로 다목적 강당, 방과후 아카데미 전용 교실, 놀이공간, 북카페 등 청소년들을 위한 다양한 공간이 들어설 계획이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청소년들의 건강한 여가 활동 및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사업 추진에 속도를 낼 것”이라고 말했다.
[ 포에버뉴스 방미정 기자 ] 원주시는 민생회복 소비쿠폰 선불카드를 22일(화)부터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지급한다. 이번 소비쿠폰 지급은 21일부터 온·오프라인에서 본격 시행됐지만, 전국적인 선불카드 수급 지연으로 원주시는 25일 선불카드를 수령해 28일부터 배부할 계획이었다. 시는 수급 지연으로 인한 시민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관계기관과 협력을 통해 선불카드를 빠르게 배송받아 22일부터 지급을 개시하기로 했다. 단, 이번 첫 주(7월 21일∼25일)는 요일제로 운영해 출생 연도 끝자리에 따라 지정된 요일에만 신청할 수 있으며, 주말(토·일요일)은 온라인 신청만 접수한다. 원주시 관계자는 “전국적인 선불카드 수급 지연으로 시민 여러분께 불편을 끼쳐 죄송하다”라며, “선불카드가 예정보다 조기 공급된 만큼 시민 불편 해소를 위해 즉시 선불카드 지급을 개시해 모든 시민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포에버뉴스 방미정 기자 ] 원주시는 시민들의 자전거 이용을 장려하고 자전거 교통사고로 인한 피해를 줄이기 위해 모든 시민이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원주시민 자전거 보험’에 가입했다. 이번 자전거 보험은 별도 신청 절차 없이 원주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는 모든 시민이 자동으로 가입되며, 국내 어디서든 자전거를 이용하다 발생한 사고에 대해 보장된 범위 내에서 보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주요 보장 내용은 자전거 사고 사망, 후유 장애, 진단 위로금, 입원 위로금 등이며, 원주시 공유자전거인 ‘e바퀴로(전기자전거)’사고 관련 내용도 포함하고 있다. 보장 내용 및 보험금 신청 방법 등 자세한 사항은 시 홈페이지에 게시될 예정이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안전하고 건강한 자전거 문화 확산을 위해서는 제도적 기반이 필요하다”라며, “자전거 보험은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기초적인 안전망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 포에버뉴스 방미정 기자 ] 원주시는 지난 21일 시청 1층 로비에서 열린 녩원주몰 입점기업 홍보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 ‘원주시 팡팡 세일 페스타’와 연계한 이번 행사에서는 네오플램, 뉴랜드올네이처, 금성식당 등 16개 입점기업의 제품 홍보 및 오프라인 판매가 진행됐으며, 원주몰의 홍보 및 회원가입 독려도 함께 이뤄졌다. 특히 제품의 시식 및 시착을 통한 체험형 마케팅과 기업과 소비자 간의 쌍방향 소통으로 소비자 만족 및 기업매출을 이끌었으며, O2O(Online to Offline) 전략으로 기업에서 마련한 현장특가에 더해 로컬상품관 입점 제품 일부를 대상으로 40% 추가 할인쿠폰을 지원해 소비자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엄병국 기업지원일자리과장은 “이번 행사에 보여주신 뜨거운 반응에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원주시 중소기업의 판로 확대와 기업과 소비자 간의 상생을 위한 자리를 꾸준히 마련하겠다”라고 말했다.
[ 포에버뉴스 방미정 기자 ] 원주시 미래고등학교와 영서고등학교가 교육부 녩년 직업계고 재구조화 지원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직업계고 재구조화 지원사업은 빠르게 변화하는 산업 구조에 대응하고, 지역 전략 산업에 필요한 전문 기술 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추진된다. 교육부와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실습 기자재 구축 및 실습 환경 개선, 교육과정 및 교수 학습 자료 개발 등을 지원하며, 원주시도 이에 발맞춰 교육발전특구 사업과 연계한 전방위 지원에 나선다. 미래고등학교는 지역 특화 산업인 반도체 산업 분야 전문 기술 인력 배출을 위해 기존 컴퓨터응용기계과를 ‘반도체기계과’로 재구조화한다. 이를 통해 반도체 제조 장비 운용 기술자 인력 양성 과정을 운영할 계획이다. 영서고등학교는 유통경영학과와 사무행정과를 ‘AI마케팅과’로 통합 개편한다. AI 기반의 데이터 분석, 디지털 마케팅 등 4차 산업혁명 핵심 역량 교육을 확대해, 지역 유통·광고 산업의 디지털 전환을 이끌어 갈 융합형 인재를 양성할 방침이다. 이번 선정은 원주시가 교육발전특구 사업과 연계해 지속적으로 추진해 온 직업계고 활성화 사업의 성과이기도 하
[ 포에버뉴스 방미정 기자 ] 원주시는 ‘원주공항 국제공항 승격 추진사업’에 민선8기의 모든 역량을 총결집하고 있다. 원주공항 국제공항 승격 추진사업은 지난 4월과 5월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사업 필요성에 대해 대다수 도민(82.8%)과 시민(87.3%)이 공감한다는 결과를 얻으며 지난해 가장 잘한 시책으로 꼽혔다. 이번 사업의 주요 목표는 원주공항의 현 여객청사를 이전·신축하고, 기반시설을 확충해 국제선 취항 여건을 조성하는 것이다. 시는 연말 윤곽이 드러나는 제7차 공항개발 종합계획에 원주시와 횡성군이 제안한 사업계획을 반영하는 것을 1차 목표로 설정하고 있다. 이후 사업계획이 반영되고 연차별 사업 예산이 확보되면 국제선 취항 여건을 조성하는 것을 2차 목표로, 부정기편 등 국제노선이 취항하게 되면 국토교통부에 국제공항 승격을 정식으로 요청해 승인받는 것을 3차 목표로 설정해, 단계별 추진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현재까지 주요 추진 현황은 △2024년 2월 관계기관 협의 △9월 시민 공감대 형성을 위한 포럼 개최 △2025년 1월 원주시의회 건의안 채택 △2월 원주시-횡성군 공동 건의문 서명식
[ 포에버뉴스 사공선 기자 ] 원주시는 21일 오후 4시 30분 원주 의료기기산업진흥원 대강당에서 ‘원주 교육, 새로운 강수를 두다!’를 주제로, 기업권역 학부모와 함께하는 정책 톡톡 콘서트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지난 17일 혁신권역에 이어 열린 이번 두 번째 토크콘서트는 기업도시의 특성을 반영한 다양한 제안과 시장의 적극적인 답변이 어우러지며 한층 더 풍성한 교육정책 논의의 장으로 진행됐다. 가장 큰 공감을 얻은 제안은 맞벌이 가정을 위한 방과후 돌봄 시스템 구축에 대한 의견이었다. 이에 대해 원강수 시장은 교육발전특구 사업 일환으로 경동대학교와 연계한 기업도시 ‘더자람 늘봄센터’를 소개해 직장인 학부모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이 외에도 초등학생 대상 다양한 분야 경험 기회 제공, 의료기기 산업 분야 진로체험 프로그램 운영, 상시 소통이 가능한 교육 협의체 구성, 수도권에 가지 않아도 되는 교육 환경 조성 등 원주만의 특성을 살린 교육정책에 대한 제안이 이어졌다. 원주시는 이번 제안들에 대해 즉시 반영이 가능한 사안은 내년도 사업계획에 포함하고, 중장기 검토가 필요한 사항은 ‘경제교육도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