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심상금 연천군의회 의장은 지난 7일 생활 속 1회용품 사용 줄이기 실천을 약속하는 ‘1회용품 제로’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1회용품 제로 챌린지는 기후변화 문제의 심각성을 인지하고, 자원순환과 온실가스 감축에 대한 범국민적 공감대 형성과 함께 1회용품 사용을 줄이고, 다회용품 사용을 늘리는 릴레이 캠페인이다. 이날 챌린지에 참여한 심상금 의장은 “생활 속 1회용품 줄이기는 환경을 보호하는 첫걸음”이며 “건강하고 행복한 미래세대를 위한 다회용품 사용 늘리기에 군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심상금 의장은 다음 참여자로 성남시의회 박광순 의장, 연천군 체육회 최용만 회장을 지목하며, 1회용품 사용 줄이기 실천 운동을 확산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했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연천군의회는 6월 1일 제278회 제1차 정례회를 개회하고 27일간의 의정활동에 들어간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집행부가 제출한 ▲연천군 주민투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연천군 관군협력자문위원회 설치 및 운영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연천군 착한가격업소 지원에 관한 조례안 ▲2022회계연도 결산승인안 등 총 8건의 안건을 심의할 예정이다. 또한, 2023년도 하반기 군정 주요 업무 청취와 지난 4월 구성된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의 감사(6.8.~6.16.)를 통해 군정 운영 전반을 꼼꼼히 살펴 챙기고 생생한 군민여론을 의정에 반영할 예정이다. 심상금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이번 정례회는 제9대 의회가 출범한 후 두 번째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는 회기로 그 어느 때보다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고 전하며, “우리군의 과제인 지속적인 인구감소 대응, 폐기물처리시설 설치를 둘러싼 갈등 해소,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 촉구, 동두천~연천 전철 사업 마무리 등 지역 현안사항 해결을 위하여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했다. 또한 “집행부와 의회가 힘을 모아 함께 추진해야 할 부분은 서로 협력하고, 부당하거나 합리적이지 못한 부분이 있다면 올바른 견제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연천군의회는 26일 경기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 제165차 정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정례회에서는 김기정 협의회장(수원특례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경기도 시·군의장들이 참석했으며, 회의에 앞서 회의장소인 연천군 전곡선사 박물관을 견학했다. 정례회의 종료 및 식후행사로 5사단 전차대대, 연천군 한탄강 댐, 한국 관광 100선에 선정된 재인폭포 견학 등 연천군의 다채로운 모습을 경기도 시·군의회의장단에게 홍보했다. 심상금 의장은 환영사에서 “앞으로도 경기도 시·군의회의장협의회가 긴밀한 상호교류와 협력을 통해 주민의 삶을 바꿔 나아가는 성과를 만들어 낼 수 있도록 경기도 최북단 연천에서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김덕현 연천군수의 축사와 김미경 부의장을 비롯한 박영철, 박양희, 박운서, 윤재구, 배두영 의원이 참석해 경기도시·군의회의장단을 환영했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연천군의회는 지난 1일 연강큰물터 조성사업부터 3일까지 2일간, 관내 주요 사업장 16개소를 직접 방문하여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를 대비한 현장 확인 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현장확인은 연천군에서 추진하고 있는 주요 사업에 대한 경과 및 준비상태를 확인하고 현장에서 발생하는 문제점 등을 체감함으로써 심도 있게 행정사무감사를 대비하기 위한 것으로, 주민편의시설에서부터 각종 민원 현장, 관광지, 공사 현장 등을 폭넓게 고려하여 대상지를 선정했다. 이번에는 수도권 1호선 종착역이 되면서 많은 방문객들과 군민들이 찾게 될 망곡근린공원 조성사업 현장을 방문하여 사업 현황에 대한 보고를 받고 정비중인 탐방로를 둘러보았으며 내실 있고 안전한 관광 코스로 완성될 수 있도록 방문객 입장에서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하기도 했다.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 박양희 위원장은 “관내 주요사업 현장확인을 통하여 서면자료로는 확인이 어려웠던 부분들을 직접 눈으로 확인하면서 알뜰히 챙길 수 있었고, 이를 바탕으로 행정사무감사를 내실있게 준비하여 각종 사업들이 주민편익을 증진하는데 기여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연천군의회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연천군의회는 24일 농촌에 일손이 부족한 농가를 지원하고자 농촌 일손돕기 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일손돕기 행사는 연천군의회 심상금 의장을 비롯한 군의원들과 의회사무과 직원 등 16여명이 참여했다. 이날 군의회는 전곡읍에 위치한 농가의 밭을 찾아가 현재 농지의 돌 때문에 기계 작업에 어려움을 겪기에 농지의 돌 고르기 작업 등을 통해 농가의 일손을 덜어주는 의미있는 시간을 가졌다. 심상금 의장은 “봄철 농번기에 어려움을 겪는 농가를 미약하지만 우리의 도움을 통해 조금이라도 보탬이 됐길 바란다.”며, “항상 농촌의 일손부족 문제는 의원 모두가 관심을 가지고 있는 문제이기에, 원활한 해결을 위해 지속적으로 집행부와 논의할 예정.”이라고 했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연천군의회가 오는 5월 3일까지 군민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행정사무감사 군민제보를 받는다. 군민제보는 군민 의견을 적극 반영하여 내실 있는 행정사무감사를 시행하고자 하는 목적으로, 제보대상으로는 업무와 관련된 위법·부당 사례, 군정 전반 주요시책 및 사업 개선 필요 사항, 군비보조금 부당 수령 및 주요사업 예산낭비 사례, 군민불편 사항 및 행정사무감사 관련 건의사항 등이다. 제보에서 제외되는 사항은 개인의 사생활을 침해하는 사항, 인신공격 또는 허위비방 우려가 있는 사항, 재판이나 수사 중인 사건과 관련된 사항, 익명으로 제보하는 사항으로 군의회는 제보 내용을 행정사무감사 참고 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 제보는 연천군의회 홈페이지에서 서식을 내려받아 작성해 이메일, 팩스, 우편 등으로 제출하면 된다. 심상금 의장은 "행정의 문제점을 검토하고, 대안을 모색하는 행정사무감사에서 군민의 현장의 목소리를 담아 진행할 수 있도록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연천군]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연천군의회 김미경 부의장, 박양희 의원이 14일 개회한 제276회 임시회에서 5분 자유발언을 펼쳤다. 김미경 부의장은 14일 제1차 본회의에서 연천군 발전도모를 위한 군유휴부지 확보와 청산면 공동묘지 개발 촉구를 위한 제언을 주제로 발언했다. 김미경 부의장은 “연천군 2030 중장기 종합발전계획을 살펴보면 우리군이 사용할 수 있는 가용 토지가 연천군 전체 면적의 3.4%이고, 보존용지가 96.6%으로 연천군 발전 도모를 위하여 유휴부지 확보는 필수”라고 하며 “필요한 유휴부지를 그 때때마다 협의하여 추진하기보다는 우리군이 전체적으로 필요한 주요 요충지 유휴부지를 한번에 정책적으로 다가가 추진하는 전략이 필요하다”고 제안했다. 또한 2020년 행정사무감사 3일차에 청산면 초성리 일대 공설묘지 개발 필요성을 제안했던 것을 언급하며, “청산면은 경기도에서 인구유입정책 시범지역으로 선정되어 농촌기본소득을 지급할 정도로 인구유입정책에 있어 가능성을 인정받은 곳으로, 유입된 인구가 정주할 수 있는 환경과 필요한 여건을 갖추기 위해서라도 최근 진행 중인 청산공동묘지 정비사업 추진 계획을 정비사업으로 그칠 것이 아니라 서둘러 개발하여 청산면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연천군은 지난 7일 본관 2층 군수실에서 농촌 일손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연천군농업인단체협회와 ‘농촌인력중개센터 위탁운영에 관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8일 밝혔다. 군은 연천군농업인단체협회와 민선8기 김덕현 연천군수의 공약사항인 농업인력 지원 확대 등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농촌인력중개센터는 농가가 필요한 인력을 공급하기 위해 농작업자의 인력풀을 구성해 농작업교육 및 안전교육을 실시하고 숙식비, 상해보험료, 교통비 등을 지원한다. 올해 3년째를 맞는 연천군농촌인력중개센터는 파견인력 전문회사인 (주)NH농협파트너스와 업무협약으로 안정적인 인력수급의 기틀을 마련했다. 지역 내 현수막을 통해 구인·구직홍보를 하며 관내 일손필요 농업인 및 구직자들의 참여가 활발하다. 군은 코로나19 등으로 인력수급이 어려운 상황에서 연천군농촌인력중개센터 운영으로 점차 심화되고 있는 농촌 일손부족 문제에 적극 대처했으며, 사설인력시장 대비 낮은 인건비 책정으로 농가의 합리적 경영에 크게 기여했다. 이선규 군 농업정책과장은 “농촌인구 감소와 고령화로 인한 일손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실현 가능한 해결방안을 위해 농가 지원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연천군은 청년 공무원들과 인사·복무·후생복지 등 주요 정책을 논의하는 자문단인 ‘MZ세대와 함께하는 미래동행단 위원 위촉식’을 가졌다고 7일 밝혔다. 미래동행단은 MZ세대 공무원들이 직접 참여해 정책을 개발하고 건의할 수 있는 허심탄회한 소통의 창구가 필요하다는 공감대가 형성되며 출범하게 됐다. 군은 공모를 통해 14명의 위원을 선발했으며 이들 미래동행단은 오는 12월 31일까지 활동할 예정이다. 미래동행단은 3개 분과로 나누어 직원들의 주요 관심사를 정책으로 발전시키는 역할을 수행하고, 조직문화 혁신을 위한 제안을 비롯해 MZ세대 공무원과 연천군의 소통창구 역할 등을 담당한다. 김덕현 연천군수는 “청년들이 희망하고 자기의 역할을 발휘하는 일터가 되기 위해서는 공정, 자율, 소통 등 청년들의 가치가 존중받을 수 있는 환경 조성이 필수적이다”라며 “창의적인 정책 발굴로 연천군 미래성장의 동력이 되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연천군 관계자는 “이번 활동으로 도출된 정책은 인사운영계획, 후생복지에 관한 조례 등 관련 법규 개정 절차를 거쳐 직원들이 피부로 체감할 수 있도록 발전시킬 방침”이라며 “수평적, 성과중심적 문화가 조직 전반에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NH농협 이재진 경영지원부장과 오문석 연천군지부장이 31일 연천군청을 방문, 고향사랑기부금을 전달했다. 연천 출신인 이재진 경영지원부장과 오문석 연천군지부장은 “올해 시행된 고향사랑기부제에 맞춰서 고향인 연천에 기부하기로 결정했다”며 “앞으로도 연천군에 관심을 갖고 지역에 필요한 일이 있다면 언제든 도움이 되겠다”고 말했다. 김덕현 연천군수는 “연천에 대한 애정에 감사드리며 어려운 시기에도 고향을 잊지 않고 고향사랑기부에 동참해주셔서 더욱더 감사드린다”며 “인구소멸지역인 연천은 한사람의 관심도 소중한 시기이므로 고향사랑기부제라는 기회를 활용해 연천군을 매력있는 도시로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으며 연천이 고향이신 분들의 자랑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연천군은 고향사랑기부자를 위해 한탄강숙박권 등의 유가증권과 50여개의 지역특산품을 답례품 상품으로 제도 시행전에 신속히 준비했며, 농협은행은 고향사랑기부자를 대상으로 우대금리(0.5%)를 제공하는 ‘NH고향사랑기부’ 적금을 최근 출시해 고향사랑기부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