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가평군의회는 지난 3일 자라섬 및 축제성 사업 현안사항 보고회를 개최해 집행현황, 추진실적 등을 점검하고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대응방안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혔다. 현재 가평군은 자라섬 남도 꽃축제, 제18회 자라섬 재즈페스티벌 등 25개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거리두기 4단계가 지속되자 행사 개최에 적신호가 켜졌다. 이에 집행부에서는 규모의 축소, 비대면 전환, 행사취소 등 여러 대책을 강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가평군의회에서는 사업 추진 시 철저한 방역과 내실 있는 행사가 되도록 각고의 노력을 기울여 달라고 주문했으며,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별 시행계획에 따른 대응방안을 명확히 수립해 군민들의 혈세가 낭비되지 않도록 할 것을 강력히 촉구했다. 가평군의회 배영식 의장은 “코로나19가 여러모로 군민들의 삶을 지치고 힘들게 만들었다”며 “상황이 상황인 만큼 집행부에서는 유연하고 발 빠르게 대처해줄 것을 당부 드린다”고 전했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가평군의회는 31일 경기교통공사를 방문해 공영노선 지정 및 재정지원 등 가평군 시내버스 현안사항에 대해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고 밝혔다. 가평군 유일의 운수업체인 ‘가평교통’이 시내버스 이용 감소로 적자가 누적되고 있어, 향후 운행중단 및 감회에 따라 주민 이동권의 제약으로 이어질 것이라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또한 21년 국가벽지 15개 노선은 2020년 경기도 벽지 24개 노선 중 9개 노선이 제외되어 가평군의 재정부담이 급증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이번 방문을 통한 현안사항 회의에 가평군에서는 가평군의회 이상현 의원, 장석조 교통과장 및 교통행정팀장, 박윤희 가평교통(주) 기획상무, 경기교통공사에서는 이회수 상임이사, 이철휘 이사회 의장 및 관련 팀장들이 참석하였다. 가평군에서는 2021년 운송송실에 대한 재정지원과 21년 및 20년도 가평교통 재정지원 미지급금 및 지급예정액 조기집행, 국가벽지 미반영 9개 노선에 대하여 경기도 공영노선으로 지정해 줄 것을 건의하였고, 경기교통공사에서는 가평군에서 제시한 의견을 적극 검토할 것을 약속했다. 가평군의회 이상현 의원은 “지역인구 감소와 자가용 인구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가평군의회는 기획재정부가 24일에 발표한 ‘제5차 국도·국지도 5개년 계획 대상사업의 일괄 예비 타당성 조사 결과’에서 △국도75호선(청평~가평) △국도37호선(옥천~설악) △국도86호선(서종~설악) 등 3개 도로개량사업이 예타 통과사업으로 선정된 것에 대해 대환영의 뜻을 밝혔다. ‘제5차 국도·국지도 5개년 계획’은 도로법에 따라 국토간선도로망 구축의 목표를 종합적으로 검토하고 원활한 건설을 위해 국토교통부에서 5년 단위 건설계획 수립에 따라 일괄 예비타당성 조사 후 타당성이 확보된 사업에 대해 5개년 계획에 반영하는 계획이다. 가평군의회는 이들 사업의 선정을 위해 그간 수차례 국회를 방문해 윤호중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윤후덕 국회의원(기획재정위원회 위원장), 조응천 국회의원(국토교통위원회 간사)을 만나 면담하고, 3개 도로개량 사업의 필요성과 제5차 국도‧국지도 5개년 계획에 해당 노선 반영의 절실함을 피력하며 예타통과를 위한 관련부처 설득과 지원을 요청하는 등 심혈을 기울여 왔다. 또한 이번 일괄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한 사업은 물론 예비타당성 조사 면제 대상 사업(총사업비 500억 원 미만)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가평군의회 배영식 의장은 29일 의장실에서 경기동부상공회의소 제7대 신임회장단을 접견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기관 간 협력을 다지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지난 7월 22일 의원총회를 통해 제7대 경기동부상공회의소 회장에 문한경 회장이 새로 취임했다. 이날 간담회는 경기동부지역의 경제성장과 상공인의 권익보호를 위한 상호협력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배영식 의장은“코로나19로 인해 침체된 지역경제 회복을 위해 함께 힘을 모아야 할 때”라며 “관내 상공인의 어려움과 애로사항을 해소하기 위해 협력해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가평군의회는 23일 본회장에서 제2차 본회의를 열고 조례안 10건, 동의안 2건 등 총 12건의 안건을 의결하고 3일간 열린 제299회 임시회를 마쳤다. 오늘 열린 제2차 본회의에서는 의원발의 조례안인 △가평군 자원봉사활동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가평군 장애인·노인 등을 위한 보조기기 수리비용 지원 조례안과 가평군수가 제출한 △가평군 두 자녀 이상 결혼·출생 감면에 관한 일괄개정조례안 등 조례안 8건 △가평문화원사 민간위탁 동의안 등 동의안 2건을 모두 원안가결 하였다. 가평군 자원봉사센터장 임기에 대한 단임과 연임을 두고 진통을 겪던 △가평군 자원봉사활동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원안가결됨으로서 앞으로 자원봉사센터장의 임기는 3년으로 연임할 수 없게 된다. 또한, 가평군수가 제출한 △2021년도 제3차 수시분 가평군 공유재산 관리계획안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보류결정됨에 따라 이날 본회의에 부의되지 못하고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 계류중에 있다. 임시회를 마치며 배영식 의장은 폐회사에서 “3년간 군민과 소통하며 군민의 기대에 부응하고자 노력해 왔지만 부족함도 많았다. 그럼에도 아낌없는 성원과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가평군의회 배영식 의장을 비롯한 의원 3명은 2021년 7월 20일 허영 국회의원(강원 춘천갑)을 방문하여 지역현안사항에 대해 협의하고 공동대응하기로 했다. 국도75호선(마장리~목동리) 4차선 도로확장과 관련하여 '제5차 국도‧국지도 5개년 계획'에 해당노선의 반영과 ITX 청평역 정차 건의에 대해 허영 의원은 필요성을 인식한 만큼 가평군민의 의견 반영을 위해 적극 노력하기로 했다. 특히 2027년에 개통 예정인 GTX-B의 노선연장(송도~마석~가평~춘천)을 위해 춘천시와 가평군이 공조체제를 더욱 견고히 하여 사업의 관철을 위해 함께 노력하기로 했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가평군의회 배영식 의장, 양평군의회 전진선 의장, 연천군의회 최숭태 의장은 15일 오전 가평군의회 의장실에서 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격상에 따른 지역의 상황을 공유하는 등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당초 '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 탄력 적용 촉구 성명서'를 발표 예정이었던 3개 군의회 의장은 코로나의 심각성 및 비수도권 2단계 시행에 따라 발표시기를 조정하기로 하고 향후 공동현안 발생시 긴밀한 공조체제를 유지하기로 했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가평군의회는 8일 오후 의회 특별위원회실에서 소속의원들을 대상으로 환경분야 자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의원들의 의정역량 및 전문성을 강화를 위해 지난 달 4월 8일 진행한 1차 도시계획분야를 이어 이번 2차 환경분야로 실시하였다. 강사로는 환경분야 전문가이자 전 환경과장인 권택순 조종면장을 초청하여 ‘수질오염총량관리제도, 환경영향평가 제도, 상수원관리지역 규제와 지원사항, 고농도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 등’주요 환경정책들의 이해를 돕기 위한 주제로 진행하였다. 배영식 의장은 “이번 강의는 기본적인 용어 해설부터 전문적인 제도까지 환경분야를 종합적으로 알 수 있었던 귀한 시간으로, 의원들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견문을 넓히는데 노력해 주심에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환경문제는 군민의 생존권 및 행복권과 가장 밀접한 사안이니만큼 우리 의원들도 환경문제 해결에 방점을 두고 의정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가평군의회 배영식 의장과 강민숙, 송기욱, 이상현 의원은 7월 1일 국회를 방문해 윤호중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윤후덕 국회의원(기획재정위원회 위원장)을 만나 면담하고, 국도75호선 4차선 확장의 필요성과 지역의 주요 현안사업 예산지원을 건의했다. 먼저, △국도75호선(승안~목동간) 도로확장 △국지도98호선(수동~청평), 국도75호선(청평~가평) △국도37호선(옥천~설악) △국도86호선(서종~설악)의 『제5차 국도·국지도 5개년 계획』에 해당 노선 반영의 절실함을 피력하였다. 목동(가평군 북면)으로 연결되는 도로는 국도75호선이 유일하여 지·정체를 반복하고 특히 행락철 주말에는 극심한 체증으로 이용객의 불만이 큰 곳이다. 이어, 경기도 5대 명산 중 하나인 운악산의 관광명소화 추진을 위해 운악산 관광마을 조성사업의 필요성을 설명하고 특별교부세 등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운악산 관광마을 조성이 완료되면 새로운 관광거점 부각으로 지역주민의 생활환경 향상 및 소득개선에 기여하고 주변 관광지와 병행 연결함으로써 지역 특징적 차별화 서비스 산업과 관광산업 연계성 증대가 기대된다. 배영식 의장은 “앞으로도 정부의 정책동향에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가평군의회(배영식 의장)는 7월 1일 의장실에서 제8대 가평군의회 개원 3주년을 맞아 의원 7명이 한자리에 모여 지난 3년간의 의정활동을 되돌아보고 각오를 새롭게 다지는 조촐한 자리로 개원 기념식을 대신했다. 배영식 의장은 “제8대 의회는 많은 어려움 속에서 지역 현안 해결과 군민을 위한 대변자로 전체 의원이 합심해 노력했다”며 “남은 1년도 첫 발을 내디딜 때의 초심으로 돌아가 군민의 뜻을 받드는 등 군민과 지역발전을 위해 주어진 소임을 다하도록 하겠다”고 다짐했다. 특히 남은 임기동안 급변하는 시대변화와 더불어 새롭고 다양하게 분출하는 주민 욕구에 적극 부응하는 의회 상을 정립하는 등 8대 의회가 성공적으로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줄 것을 동료의원에게 당부했다. 2018년 7월 1일 출범한 제8대 가평군의회는 ‘군민과 함께 여는 새로운 의회’를 의정목표로 삼아 다양한 주민의 의견에 귀 기울여 군 주요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노력함으로써 주민들로부터 긍정적인 평가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