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이천시는 어린이집 영유아들에게 건강하고 안전한 급식환경을 조성하기 위해‘임금님표 이천 쌀 지원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해당 사업은 이천시 어린이집에 이천 쌀 구매액을 일부 지원하여 어린이들에게 건강한 먹거리를 제공하고 이천 쌀 소비를 촉진하여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는데 목적이 있다. 이 사업은 2023년부터 지역 농가 지원 및 어린이들의 올바른 영양 섭취를 도모하고자 지속적으로 추진되고 있다. 이천시 관내 어린이집에서는 (사)임금님표이천브랜드관리본부를 통해 할인된 가격으로 구입이 가능하며, 현재까지 130개소 어린이집에 5,568포의 임금님표 이천 쌀이 지원됐다. 사업에 참여를 원하는 어린이집은 (사)임금님표이천브랜드관리본부 또는 이천시청 여성보육과 보육정책팀으로 전화 신청이 가능하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관고동행정복지센터(동장 박흥미)에서 2024년 5월 30일 관고동 취약계층 가구에 관고동장이 현장 방문하여 찾아가는 복지가구 상담을 실시했다. 관고동장과 관고동 맞춤형복지팀 직원들은 직접 찾아오기 힘든 거동이 불편한 독거 노인가구를 중점으로 방문 상담을 실시하여 안부 확인과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연계하고 필요한 물품을 전달했다. 방문 서비스를 받은 독거 노인가구 어르신은“다리가 불편해 찾아가기 힘든데 동장님 이야기를 들어주고 관심은 가지고 직접 찾아와 주어 정말 감사하다”라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에 관고동장은“앞으로도 취약계층 가구의 삶 속으로 직접 찾아가는 신속한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도움이 필요한 가구를 적극적으로 발굴해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부발읍 달집축제추진위원회는 5월 29일 축제추진위원회 구성을 마무리하고 위촉식을 가졌다. 이날 위촉식에는 이미선 이천시자원봉사센터장, 홍광표 임금님표이천브랜드관리본부장, 임성아 이천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 사무국장, 정철 이천문화재단 문화자치TF팀장 등 이천시 기관단체 소속 인사와 부발읍 주민자치회, 신원3리 마을자치회, ㈜IS동서 등 부발 관내 사회단체 및 기업인으로 구성된 위원들이 참석했다. 부발읍 달집축제추진위원회는 2024년 달집축제 추진을 위해 부발읍 신원 3리의 전통을 계승하고 지역사회 통합과 이천시 차원의 특화 축제로 업그레이드할 방안을 강구했다. 위촉식 후 본 회의에서는 기관 단체별 협조사항을 주제로 열띤 논의가 펼쳐졌다. 이천시 자원봉사센터는 자원봉사 인력 배치 및 체험프로그램 지원, 임금님표이천브랜드관리본부에서는 이천쌀 막걸리, 누룽지 시음행사, 지속가능발전협의회에서는 환경퀴즈 등 체험프로그램운영, 이천문화재단에서는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지원하기로 했다. 한편 부발읍 주민자치회, 새마을협의회, 의용소방대, 자율방범대, 생활개선회, 부발봉사회 등 부발 관내 사회단체에서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이천시는 2024년 전략작물직불제 (하계작물) 신청기간을 당초 5월 31일에서 6월 14일까지 연장했다. 전략작물 직불사업은 식량자급률을 제고하고 쌀 수급안정에 중요한 전략작물의 안정적 생산 확대를 위해 농업인과 농업법인에 직불금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전략작물은 밀·보리·호밀·귀리, 조사료 등 동계작물과, 가루쌀·두류·옥수수, 조사료 등의 하계작물이 해당된다. 지원단가는 ha당 여름철 두류와 가루쌀은 200만원, 식용 옥수수는 100만원, 하계조사료는 430만원이 각각 지불된다. 전략작물직불금을 받으려는 농업인과 농업법인은 6월 14일까지 농지 소재지 읍‧면‧동 사무소를 직접 방문해서 신청해야 한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재)이천자원봉사센터(센터장 이미선)는 30일 설봉공원 내 지속가능발전협의회 교육센터에서 2024년 이천시통합자원봉사지원단 간담회를 개최했다. 금번 간담회에는 이천시 자율방재단을 비롯한 22개 단체가 참석하여 재난재해 대응을 위한 네트워크 구축과 2024년 이천시통합자원봉사지원단 운영을 위한 활동 안내 및 의견을 논의했다. 통합자원봉사지원단은 재난재해 발생 시 자원봉사활동 업무 전반을 효율적으로 수행하는 역할을 담당하며 피해복구 현장의 인적, 물적 자원을 지원해 재난현장에서 자원봉사자 및 관리자가 안전한 환경에서 활동을 하고 피해지역의 빠른 일상회복을 돕는 구호활동을 지원한다. 이미선 센터장은 “통합자원봉사지원단 운영으로 단체 간 상시소통하며 재난에 대비하는 예방점검 활동을 추진하고 또한 재난재해 발생 시 자원봉사자의 신속한 현장 투입과 안전하고 체계적인 활동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천시 통합자원봉사지원단은 지난해 충북 괴산군과 공주시, 강원도 강릉시 주문진읍의 수해 복구 현장을 찾아 수해물품 전달과 활동을 지원한 바 있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재)이천자원봉사센터(센터장 이미선)는 30일 설봉공원 내 지속가능발전협의회 교육센터에서 2024년 이천시통합자원봉사지원단 간담회를 개최했다. 금번 간담회에는 이천시 자율방재단을 비롯한 22개 단체가 참석하여 재난재해 대응을 위한 네트워크 구축과 2024년 이천시통합자원봉사지원단 운영을 위한 활동 안내 및 의견을 논의했다. 통합자원봉사지원단은 재난재해 발생 시 자원봉사활동 업무 전반을 효율적으로 수행하는 역할을 담당하며 피해복구 현장의 인적, 물적 자원을 지원해 재난현장에서 자원봉사자 및 관리자가 안전한 환경에서 활동을 하고 피해지역의 빠른 일상회복을 돕는 구호활동을 지원한다. 이미선 센터장은 “통합자원봉사지원단 운영으로 단체 간 상시소통하며 재난에 대비하는 예방점검 활동을 추진하고 또한 재난재해 발생 시 자원봉사자의 신속한 현장 투입과 안전하고 체계적인 활동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천시 통합자원봉사지원단은 지난해 충북 괴산군과 공주시, 강원도 강릉시 주문진읍의 수해 복구 현장을 찾아 수해물품 전달과 활동을 지원한 바 있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이천시에서는 한국 창작동요 100주년 기념행사로 2024년 6월 5일 제1회 전국실버동요제를 전국 최초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동요제는 우리나라 첫 창작동요 윤극영 선생님의‘반달’이 태어난지 100주년을 기념으로 대한민국 동요문화 역사의 산증인이며 식민지, 해방, 전쟁, 사업화, 민주화의 질곡을 헤쳐온 우리 어르신들이 순수한 동심의 세계로 돌아가 어린시절을 회상하며 동요를 부를 수 있는 동요 문화 축제로 진행한다. 지난 4월 9일부터 23일까지 총 50팀이 신청 접수되어 어르신들의 동요에 대한 뜨거운 반응을 확인할 수 있었고, 4월 27일 동영상 예선심사를 통해 본선 진출 총 20팀을 선정되어 대회에 참가한다. 다양한 사연을 가진 팀들이 출연하여 동요부르기로 화합하여 웃음과 희망, 감동을 보여줄 수 있는 멋진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천시는 동요 역사를 계승 발전시키기 위해 1920년대부터 현재까지의 한국 동요 역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동요역사관을 운영하고 있으며, 동요문화 보급 및 확산을 위해 서희중창단 운영, 동요 강좌, 찾아가는 동요 교실, 전국병아리 창작동요제 개최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이천시는 5월 19일 이천농업테마공원에서 진행한 제2회 쌀밥데이 메인 이벤트인 ‘2024 쌀요리경연대회’를 행사 현장 라이브로 진행했다고 밝혔다. 쌀밥데이는 전 국민 쌀 소비 촉진을 위해 마련했으며, 글루텐 없는 쌀의 건강식 홍보와 미래 세대인 어린이들에게 쌀밥의 추억을 만들어 주고자 23년 추진하여 올해 2회를 맞이했다. 김경희 시장은 개회사에서 “‘2024 쌀요리경연대회’는 현대인의 식문화 트랜드에 어울리는 다양한 쌀요리 레시피를 개발하고, 현대인의 입맛에 맞는 쌀 요리를 보급해 쌀 소비를 촉진하고자 추진하게 됐다”고 말했다. 2024쌀요리경연대회는 지난 2월부터 4월말까지 참가 신청을 받아 전국에서 150개팀이 신청하여 (사)한국식생활개발연구회 주관으로 예선 평가를 실시해 선발된 10개팀이 5월 19일 현장에서 라이브 요리경연을 펼쳤다. 현장에서 라이브로 진행된 쌀 요리 대회는 박효순 심사위원장 등 전문 심사위원들의 평가와 행사 주관사 및 행사 참여 어린이 시식 평가단의 평가를 거쳐 요리사들의 기량과 출품작의 맛과 대중성 등을 고루 평가해 입상작을 선정했다. 대상에는 ‘민초김밥캔디’를 요리한 김성환님이 수상을 거머쥐었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재)이천시청소년재단이 청소년의 달을 맞아 지난 25일 이천온천공원 대공연장 일대에서 2024년 청소년의 달 기념행사 ‘청달청날’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이천시가 매년 5월 넷째 주 토요일을 ‘청소년의 날’로 지정하고, 이를 기념하며 청소년활동 진흥에 시민들이 함께 참여하고 공감하는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축제는 청소년들이 함께 즐기고, 서로를 격려하며 응원하는 자리로 청소년 공연, 체험활동 부스, 다양한 놀이 등을 즐길 수 있는 자리로 꾸며졌다. 이날 행사에서는 김경희 이천시장을 비롯해 송석준 국회의원, 김하식 이천시의회 의장, 허원 경기도의회의원 등 지역 정치인과 관내 청소년 및 시민 다수가 참석해 행사를 더욱 빛냈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청소년들이 가진 재능과 끼를 마음껏 발휘하는 자리가 되길 바라며, 성장하는 청소년을 응원하고 이들과 소통할 수 있는 축제에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이번 축제가 청소년들이 역량 발휘와 소통, 성장의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청소년 문화의 장을 더욱 풍성하게 즐길 수 있도록 지원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율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5월 21일부터 석산3리를 시작으로, 2024년 마을복지사업“어르신을 위한 찾아가는 맞춤형 프로그램(복지사각지대 발굴 홍보 + 건강간식 함께 만들기)”을 추진하고 있다. “어르신을 위한 찾아가는 맞춤형 프로그램”사업은 율면의 특성을 반영한 특화사업으로 노인인구 증가 및 거동불편 어르신을 위해, 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마을로 찾아가는 사업이다. 사전 수요조사를 통해 신청한 8개 마을을 상‧하반기로 나누어 상반기에는 4개 마을(석산3리, 월포1리, 월포4리, 본죽1리)을 찾아가 어르신들과 함께 건강 간식(오란다 강정)을 만들고,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사회복지서비스를 홍보하는 사업이다. 이날 프로그램에 참여한 어르신들은“거동이 불편해 이동이 어려운데, 마을까지 찾아와 함께 맛있는 간식(오란다 강정)을 만들어 오랜만에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보내게 됐으며, 어려운 이웃에 관심을 가질 수 있는 계기가 됐다”고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김세종 율면장(공공위원장)과 이진우 민간위원장은“지역사회 어르신들이 행복해하는 모습에 매우 보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