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남양주시 양정동은 지난 13일 생활개선회 회원 15여 명과 함께 관내 환경개선을 위한 ‘쓰담데이’를 실시했다. 이날 쓰담데이에서는 생활개선회 회원들을 대상으로 올바른 생활쓰레기 및 재활용품 분리배출방법을 홍보하고, 양정동 주민들이 많이 찾는 양정동주민센터 주변과 홍릉천에 버려진 담배꽁초, 비닐 등 무단투기 쓰레기를 약 80Kg 수거하여 주민들을 위한 쾌적한 마을길을 조성했다. 이영섭 생활개선회 회장은 “깨끗한 마을길을 조성하기 위해 자발적으로 참여해준 회원들에게 감사하며, 앞으로도 깨끗한 양정동을 위해 솔선수범하겠다”라고 전했다. 김정애 동장은 “양정동 환경을 지키고자 노력하는 생활개선회의 자율적인 참여에 감사드린다”라며, “활력있고 생동감 넘치는 양정동의 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양정동은 앞으로도 깨끗하고 살기 좋은 마을을 만들기 위해 각 마을과 사회단체의 적극적인 환경정화 활동을 이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남양주시 양정동 밀알두레학교는 지난 12일 고등부 학생 및 교직원 등 75명과 함께 학교 주변 지역 환경개선을 위해 ‘쓰담데이’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서 학생 및 교직원들은 밀알두레학교를 중심으로 이패동 568-1 일원의 버려진 각종 생활 쓰레기와 담배꽁초 등 무단투기 쓰레기 약 80Kg을 수거했다. 신기원 교장은 “교직원들과 학생들이 적극적으로 도와주신 덕분에 학교 주변을 깨끗하게 청소했다”라며 “앞으로도 초등부, 중등부, 고등부 학생들과 함께 정기적으로 환경 정화 활동을 진행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정애 동장은 “자발적으로 환경 정화에 참여해 주신 밀알두레학교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살기 좋은 양정동, 남양주’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민관 협력 사업을 펼쳐나가겠다.”라고 전했다. 양정동주민센터는 주민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매달 환경 정화 활동을 펼쳐나갈 예정이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남양주시 진건읍에 소재한 ㈜폭스코리아은 13일 지역 내 취약계층 건강 활동 지원을 위해 스포츠의류 221벌(약 650만 원 상당)을 남양주시복지재단에 전달했다. 이번 기부된 스포츠의류는 남양주시 내 사회복지시설로 전달돼 건강증진 프로그램 운영 시 단체복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오진환 대표는 “경제 사정이 어려울수록 건강을 돌보기 어려운데, 이번 후원으로 형편이 어려운 이웃들이 건강증진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심우만 대표이사는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을 꾸준히 실천해 오신 오진환 대표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우리 주변을 구석구석 잘 살펴 따뜻하고 행복한 남양주시를 만들 수 있도록 더욱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폭스코리아는 2006년 설립되어 10여 년간 서부희망케어센터 등 관내 사회복지기관에 의류를 기부하며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남양주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사례관리분과는 지난 12일 서부희망케어센터에서 ‘사례대상자와 지역사회를 연결하는 현장 중심의 사회복지 글쓰기’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제13회 찾아가는 시민복지학교 ‘별별시민아카데미’의 다섯 번째 강좌로 사회복지 실무자 및 공무원 등 70여 명을 대상으로 사회복지 현장에서 업무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주제로 진행됐다. 강사로 초빙된 ㈜책글사람 대표 전안나 작가는 사회복지 글쓰기 이해 및 업무용 글쓰기 방법 등을 교육했다. 전 대표는 다수의 글쓰기 관련 책을 출간한 베스트셀러 작가이며, 종합사회복지관에서 사회복지사로서 다년간 근무한 경험을 바탕으로 현장 맞춤형 교육을 했다. 장혜정 분과장은 “다양한 문서 작성은 사회복지 현장에서 효과적인 사례관리를 위해 사회복지사가 익혀야 할 필수 요소다”라며 “앞으로도 실무자들의 업무역량 강화를 위해 다양한 교육을 발굴·추진하겠다”라고 밝혔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남양주시는 지난 10일 문화예술과 소속 위원회 외부 위원들을 대상으로 ‘남양주 바로 알기 투어’를 실시했다. ‘남양주 바로 알기 투어’는 남양주의 주요 시설 및 지역을 살펴보고 남양주를 깊게 이해하기 위해 문화예술과 주관으로 기획되어 하루 동안 △정약용펀그라운드 △더나르떼 △팔당댐 △국지도 98호선 및 오남 호수공원을 탐방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날 위원들은 첫 번째로 2022년 9월 23일 개관한 ‘정약용 펀그라운드’를 방문했다. 정약용 펀그라운드는 기존 유기농테마파크를 리모델링해 청소년 여행 및 국제교류 전문 시설로 특화한 유스호스텔이며, 댄스홀·오락 공간·전시공간 ‘더 나르떼’등 숙박시설뿐만 아니라 다양한 놀이시설을 제공한다. 다음으로 조안면 삼봉리에 위치한 관공선 선착장에서 팔당댐까지 북한강 및 남한강의 합류점 등을 탐방했다. 마지막으로 올해 2월 29일 개통된 국지도 98호선 오남~수동 구간을 타고 오남호수공원을 방문했다. 국지도 98호선 오남~수동 구간(8.1km) 개통으로 기존 50분 이상 걸렸던 거리를 10분만에 이동할 수 있었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남양주시는 지난 11일 경기도장기요양요원지원센터와 함께 남양주시 장기요양기관 종사자 50명을 대상으로 힐링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일과 일상에 지친 관내 장기요양기관 종사자들에게 자신을 돌아보는 기회를 마련하고, 응원과 위로의 시간을 제공하고자 추진됐다. 교육은 경기도시청자미디어센터 다목적홀에서 진행됐으며, 강사로 초빙된 남복희 M&E컨설팅 대표가 ‘인생을 여행처럼, 나를 위한 치유의 시간’이라는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 종사자들은 일상에서 느끼는 행복을 떠올리고 자신을 표현할 수 있는 키워드를 찾는 등 자신을 좀 더 알아가며 자존감을 높이는 의미있는 시간을 보냈다. 교육에 참석한 한 종사자는 “인생을 늘 소풍처럼 살고 싶다는 생각을 간직하며 살아왔는데 교육을 통해 감사와 행복이라는 나의 키워드를 갖게 됐다”라며 “이를 위해 하루하루 감사와 긍정의 마음으로 소풍같은 인생을 보낼 수 있도록 더 노력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남양주시는 경기도장기요양요원지원센터와 함께 △관내 장기요양 종사자 의무교육 이수 △역량강화 및 권익향상 교육 △장기요양기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남양주시 금곡양정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2일 여름철 집중호우 대비 모래주머니 1,000여 개를 제작했다. 이번 모래주머니 제작은 금곡동 자율방재단과 관계 공무원 등 20여 명이 참여하는 등 장마철 수해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민관 협력으로 진행됐다. 금곡동은 올해는 이른 무더위와 함께 예년보다 많은 강우량 및 태풍이 예상되는 만큼 1,000개 이상의 모래주머니를 제작 및 비치했으며, 수해 발생 시 피해가 예상되는 주택, 상가 및 시설물 응급보수 등에 사용하고, 필요한 경우 주민이 직접 사용할 수 있도록 배부할 예정이다. 이웅렬 금곡동 도시건축과장은 “더운 날씨에도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민관이 함께 열심히 작업한 만큼 올해는 자연 재난으로부터 안전한 금곡동을 만들어 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남양주시는 보상·보호제도를 통해 공무원의 적극적인 업무 추진을 지원하고자 2024년도 적극행정 실행계획을 수립․추진한다고 13일 밝혔다. 시는 지난 3일 2024년 제1차 적극행정위원회를 열고 △적극행정 문화 조성 △적극행정 공무원 우대 강화 △적극행정 공무원 보호․지원 확대 △ 소극행정 예방 및 혁파 △적극행정 참여․소통 강화 등 5대 분야에서 13개 추진 과제를 정해 적극행정 실행계획을 심의․의결했다. 이에 따라 시는 올해부터 기존의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인센티브(국외연수, 성과급최고등급, 인사가점, 포상금, 특별휴가 1일, 시장표창)를 확대(희망전보 추가, 특별휴가 최대 3일) 운영할 예정이다. 또한, 시는 기준 실적에 일정한 마일리지를 부여한 후 그 점수에 따라 보상하는 적극행정·협업 마일리지 제도를 운영하며, 보상으로 남양주사랑상품권을 지급해 지역경제에도 도움이 되도록 할 계획이다. 아울러, 공무원이 인허가 관련 규제나 불명확한 법령 등으로 인해 업무를 적극적으로 추진하기 곤란한 경우, 기존 적극행정위원회 의견제시 제도 외에 시 자체적으로 사전컨설팅 제도를 운영해 시민을 위한 적극행정이 지체되지 않도록 제도를 보완했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남양주시 평내동 새마을부녀회는 12일 평내동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담은 열무김치 나눔 활동을 실시했다. 이 행사에는 새마을부녀회원과 평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원 등 15명이 참석해 정성껏 담은 열무김치를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 50가구에 전달했다. 임은순 회장은 “나눔에 동참해 주신 평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감사드리며, 치솟는 물가에 힘겨워하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시원한 열무김치가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모두가 행복해지는 평내동을 만들어 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김미민 평내동장은 “매년 꾸준히 취약계층을 위해 봉사해 주시는 새마을부녀회원들께 감사드리고, 앞으로 나눔 활동이 더욱 활발해지는 평내동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남양주시는 분야별 직무 지식과 실무 노하우를 보유한 선배 공직자를 사내 강사로 선발해 후배 공직자의 직무 역량 향상을 도모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에 시범 운영하는 ‘N-스쿨 사내 강사’는 직무 전문성 강화 및 조직 성과 향상이라는 목표로 행정 4개 분야, 사회복지 1개 분야, 시설 1개 분야 등 총 6개 과정, 9명의 사내 강사를 양성해 신규공직자 등 저 연차 직원에게 필수 직무교육을 제공하고 현업 적용을 돕는다. 시는 선발된 사내강사를 대상으로 ‘사내 강사 양성과정 프로그램’을 개설하고, 소정의 내외부 교육을 이수한 후 공식 사내 강사로 임명할 예정이다. 임명된 사내 강사는 ‘N-스쿨데이’를 통해 본인 직무와 관련해 그동안 갈고 닦은 업무 지식과 노하우를 강의할 기회를 갖게 된다. N-스쿨 제도를 활성화하기 위해 시는 사내 강사에게 강의 주제와 관련된 교육비를 지원하고 강의 학습시간 인정해주며, 우수 강사로 선정되는 경우 국외연수 대상자로 추천할 예정이다. 시 인사과 관계자는 “사내 강사는 인재 양성프로그램을 통해 자기 성장과 업무 노하우를 나누는 무대를 경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