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에버뉴스 이승훈 기자 ] 익산시가 청년 창업 교류 플랫폼을 가동하며 청년이 모이고 머무는 도시 조성에 나선다. 익산시가 전국의 청년 창업자와 전문가를 연결하는 교류 프로그램 '솜솜살롱'을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솜솜살롱은 전국의 예비창업자와 분야별 전문가, 익산 청년 창업가들이 모여 지역과 창업, 현장 경험을 공유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오는 11월까지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에 회차당 15명 내외의 소규모로 운영된다. 일회성 특강이 아닌 지속적인 만남과 깊이 있는 대화를 중심으로 실전형 창업 교류를 지향한다. 첫 회차는 오는 29일 '작은 브랜드의 생존법'을 주제로 열리며, 조니스그로서리 정다솜 대표와 카페 선암리 정지환 대표가 참여해 창업 과정에서의 시행착오와 현실적인 고민, 브랜드 운영 경험 등을 공유할 예정이다. 참가 신청은 익산청년시청 누리집에서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익산시 청년일자리과(063-859-7385)로 문의하면 된다. 이번 프로그램은 행정안전부 주관 '고향올래(로컬벤처)' 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지역 청년창업가들로 구성된 솜솜협
[ 포에버뉴스 이승훈 기자 ] 익산시가 지역 산업에 필요한 맞춤형 인재를 육성하고 청년의 지역 정착을 유도하기 위해 교육·산업 협력 기반 구축에 나섰다. 익산시는 17일 전주 라한호텔에서 원광보건고등학교,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 등 관계 기관과 함께 '2026년 협약형 특성화고 컨소시엄 업무협약식'을 개최했다. '협약형 특성화고'는 지역 산업에 필요한 특화 분야 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지자체와 교육청, 특성화고, 산업체 등이 협약을 맺고 맞춤형 교육을 운영하는 학교다. 공모사업에 선정될 경우 교육부로부터 최대 45억 원의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시는 교육발전특구와 연계한 인재 양성 전략의 일환으로 원광보건고의 협약형 특성화고 지정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이날 컨소시엄 협약식에는 익산시와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 전북특별자치도를 비롯해 원광대학교와 원광디지털대학교가 참여했다. 또 원광대학교병원, 전주보훈요양원, 동물용의약품평가연구원, 전북도간호조무사회 등 보건·의료 및 반려동물 분야 주요 기관과 익산상공회의소, 익산시 의사회 등 지역 단체도 함께해 협력 기반을 구축했다.  
[ 포에버뉴스 이승훈 기자 ] 익산시 노인들의 권익 향상과 행복한 노후를 책임질 '대한노인회 익산시지회관'이 문을 열고 본격적인 운영에 돌입했다. 익산시는 17일 대한노인회 익산시지회관 개관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대한노인회 관계자를 비롯해 시민 200여 명이 참석했다. 기존 남중동 회관은 건물이 낡고 협소한 공간으로 늘어나는 노인복지 수요를 감당하는 데 한계가 있었다. 이에 시는 교통이 편리하고 방문하기 좋은 어양동으로 회관을 신축 이전했다. 총사업비 51억 8,600만 원이 투입된 새 회관은 지하1층, 지상4층 규모로 건립됐다. 특히 사용자가 편리하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문턱을 없애고 편의시설을 강화한 무장애 설계(Barrier-Free)를 적용했다. 건물 내부에는 활기찬 노후 생활을 지원하기 위한 다채로운 공간이 조성됐다. 사무실과 회의실은 물론, 각종 기념식과 대규모 행사가 가능한 강당, 취미·교양 강좌가 열리는 다목적 강의실, 편안하게 담소를 나눌 수 있는 휴게 공간까지 알차게 꾸며졌다. 시는 이곳을 거점으로 노
[ 포에버뉴스 사공선 기자 ] 익산시가 지역의 강점인 농생명 인프라를 바탕으로 '동물 헬스케어' 산업을 집중 육성하며 미래 창업 생태계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최재용 익산시 부시장은 16일 월성동 동물헬스케어 클러스터를 방문해 입주 기업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민간 투자기관인 '크립톤'과 함께 농생명 분야 창업 기업들의 현장 목소리를 듣고 실제 투자로 이어질 수 있는 길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동물 헬스케어란 반려동물의 건강을 지키는 약이나 의료기기, 건강식품 등을 만드는 산업이다. 동물들에게 필요한 맞춤형 건강 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미래 유망 산업이다. 이날 간담회에는 어큐메딕스, 주영바이오 등 5개 입주 기업 관계자들이 참석해 사업 현황을 공유했다. 참석자들은 연구 개발부터 실증, 투자 연계, 판로 확대에 이르기까지 기업 성장의 모든 단계에서 필요한 지원 방안을 폭넓게 논의했다. 시는 앞으로 한국식품산업클러스터진흥원 등 유관 기관과 협력해 기관별로 흩어진 창업 지원 기능을 하나로 묶을 계획이다. 특히 부서별 창업 자원을 체계적으로 정리해 청년들이 익산에 정착해
[ 포에버뉴스 이승훈 기자 ] 익산시가 16일 교육부 산하 한국고전번역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익산의 소중한 역사 문화를 현대의 언어로 복원하는 데 힘을 모은다. '한국고전번역원'은 60년 넘게 승정원일기, 조선왕조실록 등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을 현대화해 온 국내 고전 번역의 대표 기관이다. 시는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이 보유한 전문 역량을 공유하고, 익산 관련 고문헌의 발굴과 번역, 콘텐츠 개발 등 다양한 분야에서 긴밀한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고전 번역이란 한자로 기록된 옛 책들을 누구나 읽기 쉽게 우리말로 옮기는 작업이다. 시는 2019년부터 지역 대학·연구자들과 협업해 조선 후기 익산 군수 남태보가 지은 '금마지'를 시작으로, 현재까지 총 7권의 소중한 번역서를 발간해 왔다. 이번 협약으로 익산시가 발간한 번역서들은 한국고전번역원의 '고전번역 학술정보 DB'를 통해 온라인으로 대중에 공개됐다. 이를 통해 누구나 언제 어디서든 익산의 역사 문화를 연구하고 활용할 수 있는 토대가 마련됐다. 양 기관은 앞으로 학술 연구와 공동 프로그램 추진 등을 통해 익산
[ 포에버뉴스 이승훈 기자 ] 교통의 요지 익산이 시민들의 소중한 기억을 모아 '기록의 도시'로 거듭나고 있다. 시는 지난 3월 16일 시작된 '제6회 익산시 민간기록물 수집 공모전'에 현재까지 총 800여 점의 소중한 기록물이 기증됐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의 주제는 '환승기록: 익산편-길에서 만난 기록'이다. 민간기록물이란 국가가 만든 서류가 아니라, 시민 개개인이 보관해 온 사진, 일기, 물건 등을 말한다. 마치 우리 집 앨범 속 사진 한 장이 익산시 전체의 역사를 설명하는 '중요한 퍼즐 조각'이 되는 셈이다. 이번에는 특히 익산의 정체성인 '교통'과 관련해 옛 고속버스표, 시내버스 회수권, 교통 경찰관 위촉장 등이 쏟아져 나와 익산의 역동적인 역사를 증명하고 있다. 익산시는 기증된 기록물에 대해 전국 최고 수준의 예우를 약속한다. 익산시민역사기록관 내 '기증자 명예의 전당'에 기증자 전원의 이름을 영구히 새기고, 습도와 온도가 완벽히 조절되는 전문 수장고에서 자료를 체계적으로 보존한다. 또한 심사를 통해 45명을 선정해 시장상과 상금을 수여하며
[ 포에버뉴스 이승훈 기자 ] 익산시가 2026 서동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익산시는 15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정헌율 시장 주재로 '서동축제 행정지원회의'를 열고, 관련 부서와 함께 축제 준비 상황을 점검했다. 서동축제는 백제 무왕(서동)과 선화공주의 설화를 바탕으로 한 익산의 대표 역사문화축제다. 올해는 5월 1~3일 도심 속 신흥근린공원·중앙체육공원 일원에서 개최된다. 시는 매년 많은 관광객이 찾는 축제인 만큼 방문객 증가에 대비해 안전뿐만 아니라 교통과 위생 등 편의 증진을 위한 전반적인 준비에 집중하고 있다. 이날 회의에서는 축제장 안전관리와 교통·주차 대책, 환경정비, 위생 관리, 관광객 편의시설 운영, 홍보 등 분야별 준비 상황을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또한 축제 기간 임시주차장 운영과 축제장 주변 환경정비를 비롯해 물가안정 지도·점검, 식품위생 점검, 의료 및 응급 대응체계 구축 등도 함께 추진할 계획이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서동축제가 안전하고 원활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부서 간 협업을 강화하고 준비에 만전을 기해야 한다"며
[ 포에버뉴스 이승훈 기자 ] 익산시가 중동 지역 정세 불안에 따른 에너지 수급 불안에 대응하기 위해 공공부문 중심의 전방위 에너지 절감에 나선다. 익산시는 15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최재용 부시장 주재로 정책조정협의회를 열고, 전 부서 차원의 실효성 있는 에너지 절감 대책 추진 상황을 집중 점검했다. 시는 정부의 공공부문 에너지 절감 대책에 발맞춰 청사 운영과 공공시설 관리 전반에 걸쳐 조치를 강화한다. 우선 본청을 비롯해 북부청사, 농업기술센터, 도서관, 보건소 등 청사 내 조명과 냉난방 운영을 제한한다. 또 퇴근 시 대기전력 차단과 청사 야외 경관조명 소등 등 불필요한 에너지 사용을 최소화한다. 또한 체육시설과 공원, 관광지 등 주요 시설에서는 조명 운영 시간 조정과 수경시설 가동 축소, 냉·난방 탄력 운영 등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는 범위에서 에너지 사용 절감을 추진한다. 중장기적으로는 태양광 설비 활용과 전력 수요 관리, 원격 제어 시스템 도입 등 에너지 효율을 높이기 위한 기반을 강화하고 있다. 차량 운영 관리도 적극 추진하고 있다. 시는 지난해부터 시행 중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