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에버뉴스 최진성 기자 ] 오산시는 오는 30일 오산오색문화체육센터 2층 대체육관에서 '2024년 오산시 일자리 박람회 (부제 : 2024 경기여성 JOB FESTA with 오산 잡JOB콕'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경기도와 오산시가 공동 개최하는 이번 행사에는 50개 업체가 부스별로 1:1 면접과 기업 홍보를 할 예정으로 여성 및 전 계층 구직자가 참석할 수 있다. 정책홍보, 아나운서 면접 스피치, 이미지메이킹 및 퍼스널 컬러 진단, 무료 이력서 사진촬영, 타로로 보는 직업운, 네일케어, 힐링 특강 등 다양한 부대행사를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박람회 참여 기업 설명서를 사전에 제작 배포하고 온라인 채용설명회를 진행하며 관내 대학에서 취업 준비 프로그램 ‘취업성공학교’와 ‘기업분석 경진대회’를 운영한다. 박람회 참여기업은 ㈜이화다이아몬드, 아모레퍼시픽, ㈜우신한국민속촌, ㈜경동나비엔, ㈜앱스필, ㈜엘케이엔지니어링, ㈜엔코스, 필에너지, 인터코스코리아 등 총 50개 업체로 관내·외 유망 기업의 인사담당자들이 현장 채용에 직접 나서 현장 면접을 통해 구직자를 채용할 예정이다. 일자
[ 포에버뉴스 최진성 기자 ] 오산시는 23일 오산오색문화체육센터 다목적실에서 탄소중립 녹색성장 기본계획 수립을 위해 오산시민 원탁토론회를 개최한다고 전했다. 이번 토론회를 통해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10년간의 탄소중립 정책 기본방향과 추진전략을 수립하고 온실가스 감축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건물, 도로‧수송, 폐기물, 신재생에너지/농축산, 흡수원 5개 부문으로 나눠 각 10여 명의 참여자들이 의견을 나누는 식으로 진행된다. 참여자 모집은 16일까지 선착순으로 마감되며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오산시 환경과로 유선 접수하거나 오산시청 홈페이지 배너에서 QR코드를 통해 참여 신청이 가능하다. 시 관계자는 “오산시가 실현 가능한 온실가스 감축 목표와 이행 계획을 수립하기 위해서는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필요하다. 이번 원탁토론회를 통해 시민들의 의견을 직접 듣고 정책에 반영할 수 있도록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포에버뉴스 최진성 기자 ] 오산시는 오산시 최고 영예의 상인 시민대상 수상자를 선정하기 위해 ‘제36회 오산시 시민대상’후보자 추천을 접수하고 있다고 밝혔다. 접수기한은 오는 31일까지로 관련 서류를 오산시 자치행정과로 제출하면 된다. 시민대상은 그동안 지역사회를 위해 헌신 봉사한 시민을 선정하는 상으로 수상자는 후보자의 적격 여부 및 현지 확인 등을 거쳐 오산시 시민대상 공적심사위원회에서 심사·결정된다. 시상은 제36회 오산시민의 날 기념식에서 시상할 예정이다 선발 부문은 ▲지역사회 발전 부문 ▲경제·안전 부문 ▲사회복지 부문 ▲문화체육 부문 총 4개 분야로 각 1명씩을 선발한다. 수상 후보자의 자격은 공고일 기준 3년 이상 오산시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거나 등록기준지가 오산시로 되어 있는 출향 인사 또는 오산시 관내에 직장을 가지고 3년 이상 활동한 자로서 각 부문에 뚜렷한 공적이 있는 일반 시민 및 공직자이다.
[ 포에버뉴스 최진성 기자 ] 평택시의회는 미래의 주역인 청소년들이 모의 의사일정을 진행하는 ‘제17회 청소년의회’를 8일 시의회 2층 본회의장에서 개최했다. 평택시의회는 매년 관내 청소년을 대상으로 청소년의회를 운영해 지방의회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열린 의회상 정립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올해 처음으로 개최된 청소년의회에는 용죽초등학교 학생, 교사 등 24명이 참여했으며 유승영 의장, 이관우 부의장, 김산수 의원이 참관했다. 용죽초 학생들은 '용죽초등학교 졸업생의 학교 출입 규제에 관한 조례안'을 상정해 제안설명, 질의 및 답변, 찬반토론, 전자투표를 거쳐 의결해 지방의회의 기능과 역할을 직접 체험했으며 그 후, ‘의원과의 대화’시간에는 김산수 의원과 시의원이 된 계기, 인상 깊은 의정활동 등 평소 궁금했던 사항들에 관해 이야기를 주고받으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유승영 의장은 “리더로서 꿈을 키워보는 보람찬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며 “이번 체험을 통해 청소년들이 꿈과 희망을 갖고 내일을 준비해 나가기를 응원한다”고 말했다. 한편, 평택시의회는 용죽초등학교를 시작으로 올해 5개 학
[ 포에버뉴스 최진성 기자 ] 오산시는 9일 오색시장 고객지원센터에서 국민권익위원회가 주관하는‘달리는 국민신문고’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달리는 국민신문고’는 국민권익위원회의 각 분야별로 구성된 전문 조사관들이 지역을 방문해 지역주민들의 고충 민원을 직접 상담하고 가급적 현장에서 민원 해결을 유도하는 현장 민원 상담 제도이다. 상담 분야는 ▲행정·문화·교육 ▲국방·보훈 ▲경찰 ▲재정·세무 ▲복지·노동 ▲산업·농림·환경 ▲주택·건축 ▲도시·수자원 ▲교통·도로 등 18개 분야로 국민권익위원회 전문조사관의 상담이 진행된다. 소상공인진흥공단, 신용회복위원회, 변호사가 함께 참여해 서민금융, 신용회복, 생활법률 상담도 이뤄질 계획이다. 각급 행정기관, 공공기관, 지자체 등의 처분과 관련해 고충이나 불편을 겪고 있거나 건의 사항이 있는 경우 기타 법률상담 등을 원하는 시민은 누구든지 상담을 받을 수 있다.
[ 포에버뉴스 최진성 기자 ] 오산시의회 성길용의장과 조미선의원이 8일 지역구인 대원1동, 남촌동, 초평동에서 각각 열린 경로잔치에 순회하여 지역민들과 반갑게 인사 나누고 있다
[ 포에버뉴스 최진성 기자 ] 평택시 원평동 자율방범대는 8일 관내 원평반점 식당에서 지역 어르신을 모시고 ‘가정의 달 맞이 짜장나눔’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가정의 달인 5월을 맞아 지역의 홀몸노인 등을 대상으로 정성스럽게 준비한 짜장면 등을 대접해 홀로 계신 어르신들에게 힘이 돼 드린다는 취지에서 진행됐으며, 원평동의 어르신 100여 명이 행사장을 찾아 짜장면과 함께 이야기꽃을 피웠다. 박정화 방범대장은 “이 행사를 기회로 원평동 어르신들에게 힘이 될 수 있으면 좋겠으며, 함께 행사를 준비한 방범대원과 도움을 주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동반자로서 방범 순찰 활동 및 봉사를 통해 많은 기여를 하겠다”고 뜻을 밝혔다. 양승찬 원평동장은 “원평동의 안전한 귀갓길을 위해서 힘써주신 것과 더불어 가정의 달을 맞아 원평동의 어르신들이 모여 화합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자율방범대와 함께 안전하고 행복한 원평동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포에버뉴스 최진성 기자 ] 평택시 원평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7일 원평동 행복정원단 단원들과 함께 행복정원을 조성했다. 행복정원 조성 사업은 경관 및 환경 개선을 위해 동네 자투리 공간을 공원으로 조성해 민관이 함께 관리하는 사업이다. 이날 행복정원단원들은 에메랄드그린, 나리백합 등 20여 종의 초화류를 심고 조경석 등을 설치해 잡초로 뒤덮였던 교통섬을 아름다운 정원으로 탈바꿈했다. 송희순 원평동 행복정원단장은 “저희가 만든 정원으로 주민들의 길을 걷는 순간, 교통 신호를 기다리는 순간이 정원의 명칭처럼 행복해졌으면 좋겠고, 앞으로도 행복정원 조성을 통해 주민분들께 즐거움을 선사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양승찬 원평동장은 “행복정원 조성에 힘써주신 원평동 행복정원단 단원분들께 깊이 감사드리며, 행복정원단과 함께 아름답고 쾌적한 원평동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 포에버뉴스 최진성 기자 ] 평택시 신장1동 자원봉사나눔센터에서는 지난 7일 제52회 어버이날을 맞아 ‘어버이날 카네이션 나눔’ 행사를 진행해 지역 내 홀로 생활하는 어르신 60가구에 카네이션 꽃바구니와 떡을 직접 집집마다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가족없이 적적하게 지내시는 홀몸노인과 기초생활수급자 등 저소득층 어르신 댁을 직접 찾아가서 안부도 묻고 미리 준비한 카네이션과 떡을 전달하면서 훈훈한 나눔의 정을 나누는 시간이 됐다. 꽃을 전달받은 어르신들은 찾아오는 사람 없이 적적하고 외롭게 지냈는데 신장1동에 살고 있어 너무 행복하다며 환한 웃음으로 고마운 마음을 전달했다. 행사를 주관한 신장1동 자원봉사나눔센터는 우리 지역 내에 가족간 관계가 단절돼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르신들이 어버이날을 맞아 잠시나마 가족간의 따뜻한 정을 느끼며 행복했으면 하는 마음에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김은숙 신장1동장은 “5월 가정의 달에 외로움을 느끼며 지내실 어르신들의 마음에 위로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훈훈하고 따뜻한 정을 나눌 수 있는 신장1동이 될 수 있도록 많은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했다.
[ 포에버뉴스 최진성 기자 ] 평택시 서정동 소재 라온고등학교 학생회에서는 8일 어버이날을 맞아 라온고등학교 급식실에서 서정동 지역에 살고 계신 어르신 80명을 초청해 카네이션 꽃 달아 드리기 후 점심 식사 대접, 기념품 나눔 등 효 실천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효 실천 행사는 어버이날을 맞아 학생들에게 바른 인성과 예절을 함양할 뿐만 아니라 지역사회와 협력하며 성장하는 교육활동을 구현하고자 서정동에 거주하시는 어르신들에게 작은 정성이지만 행복을 전달하고자 하는 라온고등학교 이재유 교장 선생님의 작은 뜻에서 시작됐다. 이재유 교장 선생님은 “학생들이 바른 인성과 예절을 갖추고 지역사회 어르신을 공경할 줄 아는 학생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효 실천 행사를 계속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라온고교의 지역사회 어르신 초청 효 실천 행사는 2015년부터 2019년까지 진행됐으나 그동안 코로나19로 인해 중단됐다가 2024년 어버이날을 맞아 다시 실천하게 됐다. 최태용 서정동장은 “지역사회 어르신을 초청해 효 실천에 대한 본보기를 보여주신 라온고교 이재유 교장 선생님과 라온고 학생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