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에버뉴스 최진성 기자 ] 평택시는 지난 27일 평택시 새마을회 회원들과 함께 지역 관심 사항에 대한 논의 등 소통의 시간을 마련하기 위해 ‘시민과 함께하는 미래발전 공감토크’를 추진했다. 이날 평택시 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으며, 이외에도 새마을회 단체 활동에 관한 애로사항 청취 및 시와의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심도 있는 논의가 있었다. 정장선 시장은 “항상 우리 시와 지역 사회를 위해 노고를 아끼지 않는 새마을회 회원분들께 감사드리며, 애로사항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시에서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시민과 함께하는 미래발전 공감토크’는 다양한 분야의 시민‧단체와 평택시의 미래 발전을 위한 자유로운 토론 방식으로 진행하고 있으며, 오는 7월 9일까지 분야별 단체 소속 시민들을 대상으로 추진될 예정이다.
[ 포에버뉴스 최진성 기자 ] 초평동은 지난 25일 초평동 습지지역 일원(탑동 278번지)에서 ‘제4회 초평습지창포축제’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초평동 주민자치회를 비롯한 초평동 7개 단체연합에서 주관한 이번 행사는 도심 속 휴식터인 초평습지를 시민들에게 널리 알리고 지역주민들이 만남의 장을 마련해 지역공동체를 활성화하고 애향심을 고취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각종 체험부스를 설치하고 문화공연을 실시해 주민들에게 즐거움을 안겨주었고, 초평동민 스스로가 참여하고 어울리면서 일상의 지친 삶을 위로하는 시간이었다. 이철경 초평동 주민자치회장은 “주민들의 힐링 공간이 되는 초평습지를 열심히 가꿔 나가면서 주민들의 기억에 오래 남을 공간으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김성주 초평동장은 “주민이 주체가 되는 행사 추진을 통해 주민자치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한 초평동 주민자치회를 포함한 7개 단체연합, 그리고 초평동민 여러분께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며 동 발전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뜻을 함께 전했다.
[ 포에버뉴스 최진성 기자 ] 오산시 중앙동은 주민자치회에서 지난 25일 오산장터 커뮤니티센터 광장에서 주민자치회 주민총회를 열고 올해의 주민자치 사업으로 ‘중앙동 아름다운 마을 환경 개선 사업’을 최종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총회는 2024년 제2기 중앙동 주민자치회를 구성하면서 마을의 주요사항을 주민들이 직접 제안하고 토의해 주민이 주체가 되는 주민자치 계획을 결정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민자치형 3개 분과를 구성해 분과별 의제를 발굴해 타당성 검토를 거쳐 3개의 의제를 대상으로 주민 투표를 실시했다. 중앙동 아름다운 환경개선은 구도심 주변의 환경개선으로 깨끗하고 쾌적한 마을가꾸기로 올해 하반기 자치사업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모승배 주민자치회장은“중앙동 주민총회를 준비하면서 봉사해 주신 주민자치위원들에게 감사하다. 주민이 주인 되는 마을 자치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말했다. 김학모 중앙동장은 “주민이 행복한 중앙동이 될 수 있도록 주민자치 사업을 지속적으로 진행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 포에버뉴스 최진성 기자 ] 오산시 보건소에서는 만 60세 이상 관내 어르신의 건강증진을 위해 '오뚜기(오늘도 뚜벅뚜벅 기운찬) 시니어 워킹' 프로그램을 걷기 챌린지 4회, 건강 미션 4회로 이달 27일부터 7월까지 운영한다고 전했다. '오뚜기 시니어 워킹'은 총 8주간 모바일 걷기 앱 ‘워크온’을 이용해 걷기 챌린지와 건강 미션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으로 규칙적인 신체활동을 통한 건강생활 실천 습관 형성과 만성질환의 예방 및 관리를 목적으로 운영된다. 프로그램은 걷기 챌린지는 2주간 목표 걸음 수를 달성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건강 미션은 지역사회 산책로 걷기, 걷기대회 참여, 일상생활 속 신체활동 인증하기 등 다양한 방법으로 진행된다. 고동훈 보건소장은“누구나 부담 없이 참여할 수 있는 걷기 활동을 통해 자발적 건강생활 실천 활동을 독려해 지역사회 노인의 건강수준과 삶의 질을 향상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포에버뉴스 최진성 기자 ] 안성우체국은 일죽면 지역에 일죽우체국(안성시 일죽면 금일로 436) 개축식을 진행하고 2024년 5월 27일 09시부터 업무에 들어갔다. 기존 임시 청사(안성시 일죽면 금일로 505)는 5월 24일자로 업무 종료했다. 일죽우체국은 지상 1층의 현대식 건물로 대지 면적 957.00㎡, 건축 면적 322.19㎡ 이며 장애인 남여 화장실 등 각종 편의시설을 갖춰 지역주민이 우정서비스를 이용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했다. 임은송 안성우체국 우편물류과장은 5월 27일 개축 행사에서 "1898년 개국된 이래 우체국에 많은 애정을 보여 주신 주민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주민들을 위한 따뜻한 우체국,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우체국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포에버뉴스 최진성 기자 ] 오산시 보건소는 지난 24일 재활치료를 위해 12명의 재활사업 참여 대상자들에게 구강검진, 구강건강 상담 및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참석자들에게는 스케일링, 불소도포 등 구강검진을 실시하고 칫솔질 방법, 구강 건조 증상 완화 방법, 틀니와 임플란트의 정기적 관리 방법에 대한 교육이 이뤄졌다. 교육에 참석한 한 참가자는 “몸이 불편해 평소에 치과에 가기 힘들었는데 이번 기회에 구강검진을 하게 되어 매우 좋았다”며 “좋은 자리를 만들어 주신 오산시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오산시 보건소에서는 3월부터 11월까지 소내 재활사업 참여 대상자들을 대상으로 구강보건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 포에버뉴스 최진성 기자 ] 안성시 안성1동 체육회에서는 ‘2024년 생활체육 활성화 프로그램’ 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24일 오후 5시에 낙원역사공원에서 ‘기체조반’을 열었다. 이번 ‘기체조’ 프로그램은 생활 체육의 저변 확대 및 지역 주민들의 건강 증진을 위해 마련됐고, 다음달 21일까지 매주 금요일 오후 5시부터 6시까지 운영할 예정이다. 6월 중에는 봉남동 게이트볼장에서 ‘게이트볼반’도 시작할 계획이다. 강습은 2024년 경기도 체육대회 우슈태극권 1위 등 다수 수상 경력이 있는 진두인 강사가 진행하고, 관심있는 지역 주민 누구나 무료로 참여가 가능하다. 낙원역사공원에 휴식을 취하러 왔다가 우연히 강습을 접한 김모씨(72, 낙원동)는 “온 몸이 스트레칭 되는 것 같아서 너무 개운하고, 이런 프로그램이 매일 있었으면 좋겠다”고 엄지를 치켰다. 김승열 안성1동 체육회장은 “지역내 생활체육을 더욱 활성화시켜 주민들의 건강과 삶의 질 향상에 많은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포에버뉴스 최진성 기자 ] 오산시 보건소는 6월 26일까지 등굣길 건강생활 실천 홍보 캠페인을 실시한다. 학생들과 함께 진행한 이번 캠페인에서는 금연 및 음주폐해 예방, 걷기, 비만예방, 아침밥 먹기 등 건강생활 실천 메시지를 전달했다. 지난 14일 원동초등학교에서 처음 실시한 캠페인은 6월 26일까지 운암중학교, 오산고현초등학교, 성산초등학교, 대호초등학교, 삼미초등학교, 성호초등학교, 화성초등학교, 오산중학교, 매홀초등학교 순으로 진행된다. 고동훈 오산시보건소장은 “이번 캠페인은 학생들이 참여하여 함께했다는 점이 의미 있었다”며 “앞으로도 캠페인 외에도 다양한 건강프로그램 운영하여 시민 건강 증진의 바탕이 되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포에버뉴스 최진성 기자 ] 일죽면에서는 지난 27일 오후7시 ~ 9시까지 가정의 달을 맞아 일죽면청소년지도위원(10명)과 함께 일죽면 내 일반음식점과 유흥주점을 대상으로 청소년 선도활동을 펼쳤다. 일죽면청소년지도위원들은 일죽면에 위치한 일반음식점과 유흥단란주점 등 50개소 및 청소년, 시민 등 50여명을 대상으로 유해환경으로부터 청소년을 보호하기 위한 선도활동을 전개하고 금연, 금주 등 홍보물을 배부했다. 김영빈 일죽면청소년지도위원은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도울 수 있는 일이라고 생각되어 정기적으로 청소년 선도활동에 동참하고 있으며, 청소년들과 짧은 만남을 통해서 따뜻한 눈빛을 마주하며 많은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이원섭 일죽면장은 ”가정의 달을 맞아 청소년에 대한 관심과 사랑으로 선도 활동에 참여한 일죽면 청소년지도위원들에게 감사를 전하며, 청소년의 올바른 성장을 위해 지역사회가 노력을 기울여 청소년이 꿈과 희망을 가질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나가는데 앞장서겠다“고 했다.
[ 포에버뉴스 최진성 기자 ] 오산시와 경기도가 주관하고 오산시가족센터와 (사)나눔과 비움이 주최한 ‘제12회 오산시 다하나 한마음 축제’가 지난 25일 오산시청 광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축제는 ‘오산에서 세계일주’라는 주제로 세계의 음식,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마련됐으며, 다양한 축하공연이 펼쳐져 축제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세계 여행 부스에서는 중국, 베트남, 일본, 미국 등 9개국의 다양한 전시·체험과 미션이 이루어졌다. 현무암 디퓨저 만들기, 판다 포토존 등을 체험하고 미션을 수행하며 각 나라별 스탬프를 모아 오산에서 세계일주 여권에 스탬프 투어를 해보는 이벤트는 시민들의 큰 관심을 얻었다. 세계 전통 음식 부스에서는 인도네시아의 미고랭, 라오스의 망고 카오니아오, 우즈베키스탄의 솜사 등 10개국의 전통음식 체험 행사로 이루어졌다. 강현도 오산부시장은 “축제를 준비해 주신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참여하신 모든 분들이 다양한 문화를 체험하고 소통하며, 모두가 한마음으로 서로를 이해하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