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에버뉴스 최진성 기자 ] 평택시는 올해 1월 1일을 기준으로 토지와 건물을 포함해 산정한 개별주택 3만1628호(본청 1만2367호, 송탄출장소 1만861호, 안중출장소 8400호)의 공시가격(안)에 대해 오는 4월 8일까지 소유자 의견 청취 절차를 거친다고 밝혔다. 개별주택가격 열람은 시청 세정과 및 출장소(송탄·안중) 세무과와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에서 열람가격을 확인 할 수 있다. 이에 대해 의견이 있는 경우 주택소유자 또는 이해관계인이 적정가격을 기재한 의견서를 작성해 주택소재지 관할 세무부서에 방문·팩스·우편 등으로 제출하면 된다. 의견이 제출된 주택가격에 대해서는 주택 특성, 인근 주택가격과의 균형 등을 재조사하고 결과를 통지한 후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4월30일 최종 결정·공시할 예정이다. 한편, 국토교통부가 고시하는 공동주택(아파트 등)은 오는 4월 8일까지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에서 가격열람과 의견 제출을 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주택 공시가격은 주택시장의 가격정보를 제공하고, 국세와 지방세 등의 과세 기준으로 활용되는 중요한 자료로 활용되는 만큼 적극적인
[ 포에버뉴스 최진성 기자 ] 평택시는 ‘평택청년 면접정장 무료대여 서비스’를 3월 중순부터 확대 운영돼 관내 업체에서도 정장 대여가 가능해졌다고 밝혔다. 해당 서비스는 청년들의 경제적 부담을 줄여 원활한 구직활동에 도움을 주기 위해 추진하는 것으로, 관내 거주하는 구직 청년들은 면접 정장을 3박 4일간 무료로 대여할 수 있다. 지금까지 평택시 청년들은 서울(신촌, 사당) 및 수원 등 3곳의 업체에서만 정장을 대여할 수 있었으나 올해부터는 평택 관내 업체가 추가 지정돼 정장을 빌리기 위한 불편을 해소할 것으로 전망된다. 시 관계자는 “관내에 면접 정장 대여업체가 없어 청년들이 불편을 겪고 있었는데, 올해 관내 업체가 새로 오픈돼 협약을 추진할 수 있었다”며, “청년들이 해당 사업을 통해 만족스러운 취업 결과를 얻길 바란다”고 답했다.
[ 포에버뉴스 최진성 기자 ] 오산시는 관내 중앙동, 남촌동, 신장동 일원 합류식 하수관로의 분류식 정비사업을 금년부터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2019년부터 설계를 시작했음에도 불구하고 그간 예산 부족으로 사업추진이 불투명했던 이 사업은 최근 국회 및 환경부와의 적극적인 협의로 국비 확보가 가능해짐에 따라 사업추진에 속도를 낼 수 있게 됐다. 총사업비 317억원(국고보조금 221억원)이 투입되는 사업으로 설계, 심사 등 행정절차를 마무리했다. 올해 3월부터 본격 착수하여 2026년까지 오수관로 16.01km를 신설하고 배수설비 1,312가구를 정비할 계획이다. 금년 상반기는 은계동, 원동, 갈곶동을 시작하고 하반기에는 오산동, 청학동에서 사업이 시행될 예정이다. 이번 사업을 통해 해당 지역 주민들의 숙원이었던 하수도시설의 악취 및 해충 발생 문제가 크게 해소되어 공중보건이 향상되고 생태하천인 오산천의 수질오염도 예방이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 “공사기간 동안 주민불편을 최소화하여 조기에 사업이 마무리 되도록 할 예정이며 기존 시가지 내 공사인 만큼 무엇보다 지역 주민의 협조를 당부드린
[ 포에버뉴스 최진성 기자 ] 오산시체육회는 지난 16일 오산오색문화체육센터 다목적실에서 오산시 동 체육회 통합 발족식 및 인준서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동 체육회장 및 관계자 80여명이 참석했다. 동 체육회는 최일선에서 동민들과 함께 동 체육대회 및 생활체육교실 등 체육발전을 위한 각종 사업들을 추진할 예정이다. 권병규 오산시체육회 회장은 “오산시 8개동 체육회가 발족하게 된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 앞으로도 오산시 체육발전을 위한 동체육회의 역할을 기대한다.”고 전하며, “시 체육회, 동 체육회, 8개동, 오산시가 함께 어우러져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함께 노력해 줄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앞으로 동 체육회를 이끌어주실 각 동 체육회장님과 임원 여러분을 만나뵙게 되어 마음이 든든하다. 체육회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시민들이 즐겁고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이날 인준서를 받은 단체는 중앙동, 대원1동, 남촌동, 신장1동, 신장2동, 세마동, 초평동 등 7개 동 체육회로 대원2동 체육회는 추후 전달받을 예정이다. &nb
[ 포에버뉴스 최진성 기자 ] 오산아이드림센터는 지난 15일 롯데월드 민속발물관 직원 4명이 어린이 체험교육 사례를 수집하기 위해 방문했다고 전했다. 이날 오산아이드림센터 관계자는 현재 시범 운영 중인 시설을 둘러보며 조성 과정과 운영현황 등을 자세히 설명했다. 질의응답 시간에는 ▲센터 컨셉 및 취지 ▲프로그램 기획 및 운영 ▲응급상황 발생 시 대응 ▲시설 개편 계획 등 시설 및 운영에 관련된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다. 롯데월드 민속박물관 관계자는 “우수한 어린이 놀이 시설을 갖춘 지자체의 시설 견학을 통해 직접 많은 것을 보고 배울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다”며 “롯데월드 민속박물관 내 어린이 체험존 개편 방향에 큰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아울러 김혜은 오산아이드림센터장은 “오산아이드림센터는 아이들의 새로운 힐링 공간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쾌적한 환경을 유지할 계획이다. 이번 방문을 통해 센터의 사례가 타 기관에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 포에버뉴스 최진성 기자 ] 오산시는 지난 18일 감사행정의 투명성과 신뢰성을 높이기 위해 시민들의 생활과 관련된 현장의 다양한 여론을 청취하고자 오산시청 상황실에서 21명의 시민감사관과 함께 연찬회를 개최했다. 연찬회는 2024년도 신임 시민감사관 위촉식을 시작으로 시민감사관 제도 안내 및 향후 운영계획 설명 후 사례연구팀을 구성하고 토론하는 순서로 진행됐다. 2024년 오산시 시민감사관은 현장견학, 사례연구팀 운영, 자체감사 참여, 1일 포청천 활동, 시정 건의·불편사항 제보 등 활동할 예정이며, 특히 시정 건의 및 불편사항 제보의 경우 각 담당 부서로 연결되어 신속하게 시정 조치를 취할 수 있어 오산시민의 불편사항 해소에 도움을 줄 예정이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행정에 대한 시민의 믿음이 중요해진 요즘, 시민감사관의 역할이 중요해졌다. 시민감사관들의 열띤 활동으로 앞으로도 오산시민들의 불편사항을 시정하여 살기 좋은 오산을 만드는 데 많은 도움을 주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 포에버뉴스 최진성 기자 ] 오산시립미술관이 2024년 야외컨테이너 전시 'SHOW CON'을 진행한다. 전국 공모를 통해 총 117명의 작가가 지원하여 최종 12명의 작가(김지현, 류엘리, 박성란, 박혜수, 백인교, 서진은, 엄기성, 이명숙, 이상영, 이찬희, 장은석, 최범용)가 선정됐고 전시는 오는 3월 19일부터 내년 1월 12일까지 작가 3명씩 총 4회로 진행된다. 이번 1차 전시(3/19~5/26)는 박혜수, 이명숙, 장은석 3명의 작가가 각 컨테이너에 다양한 작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 박혜수 작가는 “흔들리는 축과 그 축의 그림자”展을 선보인다. 총 10점의 회화 작품으로 “현대인의 초상”을 주제로 현대는 완벽한 인간상을 요구하지만 인간은 결국 불완전한 존재임을 표현했다. ▲ 이명숙 작가는 “Window”展을 선보인다. 총 4점의 회화 작품으로 평범한 일상을 간절히 바라는 소외된 인간의 고독감을 창속의 이미지로 표현하여 감상자와 소통하고 위로를 주기 위해 만들어진 작품이다. ▲ 장은석 작가는 “생각의 조각”展을 선보인다. 총 10점의 조각 작품으로 작가 본인의 추억과 생각을 바탕으로 관람객과
[ 포에버뉴스 최진성 기자 ]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 아동청소년지원팀에서는 3월부터 발달지연 및 장애 아동과 보호자 대상 아동신체활동프로그램 ‘트니트니 다함께 놀아요!’를 진행하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아동의 신체발달촉진, 사회성 향상, 보호자와의 애착관계 향상을 목표로 다양한 신체놀이 활동으로 구성되어있다. 아동신체활동프로그램을 통해 참여 아동에게는 즐거운 놀이 시간이, 보호자에게는 자녀와 놀아주는 방법을 알려주는 시간이 마련된다. 2024년 아동신체활동프로그램 ‘트니트니 다함께 놀아요!’는 12월까지 진행되며, 영유아기(60개월 미만) 아동 및 보호자를 대상으로 상시 모집 예정이며 추가 참여 및 기타 문의는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 아동청소년지원팀으로 하면 된다.
[ 포에버뉴스 최진성 기자 ]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관장 유영애)에서는 3월 14일 평택시 팽성읍에 위치한 성바울로유치원에 방문해 7세 원아 25명을 대상으로 2024년 장애인식개선 교육을 진행했다. 2024년 장애인식개선 교육은 2월부터 11월까지 관내 유치원, 초중고 및 기업체 대상 약 3000명에게 진행되며, 올바른 장애 이해를 목적으로 장애인편의시설 및 보조기구 개념과 사용법, 장애 유형별 에티켓 교육 등이 진행된다. 금번 교육은 장애 이해를 돕고자 ‘카멜이의 친구는 어디 있을까?’ 인식개선 애니메이션 시청 후 장애 유형별 에티켓 및 다름에 대한 이해 교육, 장애인 보조기구 체험을 진행했다. 이외에도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에서는 장애 및 장애인에 대한 긍정적 인식제고를 위해 장애인식개선 강사양성 및 파견, 캠페인 및 순회전시회 실시, 콘텐츠 제작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 포에버뉴스 최진성 기자 ] 평택시 송탄동은 지난 15일 통장협의회 20명과 평택도시공사(사장 강팔문) 직원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깨끗하고 쾌적한 도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새봄맞이 국토대청결 운동’을 실시했다. 행복홀씨 입양사업은 주민, 민간 단체가 도로, 하천, 쓰레기 상습 투기지역 등을 입양해 자율적으로 환경 정비하는 사업으로, 2016년부터 행볼홀씨 입양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평택도시공사는 이날 행사에서 통장 등 지역주민들과 함께 평택종합물류단지 일원과 송탄 나들목 주변 도로의 적치 쓰레기 수거 활동을 전개했다. 최기선 송탄동장은 “깨끗한 송탄동 만들기를 위해 솔선수범해 참여하신 통장님들과 평택도시공사 직원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쾌적한 도시환경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