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에버뉴스 최진성 기자 ] 평택시는 지난 3일 2024년 환경닥터(환경기술인)와의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위촉장 수여, 2024년 환경닥터제 운영 방향 및 지난해 우수사례 설명 등 평택시 환경기술인협회 회원들로 구성된 환경닥터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환경닥터제란 환경관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업장에 환경닥터를 연계해 오염물질에 맞는 맞춤형 기술지원을 통해 사업장의 환경관리 역량을 강화하고자 공무원 8명과 환경기술인 12명인 총 20명으로 구성돼 있다. 지원 분야로는 대기, 폐수, 폐기물, 유해화학물질 등 총 4개 분야로 올해는 지난해 보다 좀 더 세분화해 오염물질의 효율적 처리 방법 및 개선방안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지원 대상으로는 환경닥터제 참여를 신청한 사업장, 환경 관련 법규를 위반한 경험이 있는 중점사업장, 시설개선을 위해 기술지원이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사업장이다. 평택시 관계자는 “환경닥터제 운영으로 지도 점검 위주의 환경관리에서 사전 예방으로의 전환으로 환경개선을 유도해 쾌적한 환경 조성에 이바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 포에버뉴스 최진성 기자 ] 평택시는 지난 2일 시청 앞 분수광장에서 제17회 세계인의 날 기념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세계인의 날’(매년 5월 20일)은 다양한 민족·문화권의 사람들이 서로 이해하고 공존하는 다문화 사회를 만들자는 취지로 2007년 국가기념일로 제정돼 올해로 17회를 맞는다. 이날 행사에는 평택이주민협의회, 평택네팔공동체, 평택미얀마센터, 평택베트남공동체, 평택캄보디아센터, 평택필리핀공동체, 평택고려인협회 등 평택거주 외국인주민과 다문화가족, 일반시민 2천여 명이 참석해 각국의 전통문화를 선보이며 국적, 세대, 성별 구분없이 소통하는 대화합의 장을 마련했다. 행사는 사물놀이 풍물패의 공연을 시작으로 6개국 이주민들이 자국의 전통문화를 소개하는 문화 페스티벌을 비롯해 세계 쌀 요리 경연대회, 전통의상 모델 선발대회가 펼쳐졌다. 또한 세계의상 체험부스 등 17가지 체험부스와 9개국 음식부스가 준비돼 모두가 함께 즐기며 여러 나라를 경험할 수 있는 좋은 시간이 됐다. 앞서 시는 지난 3월 ‘제1차(2024~2028) 평택시 외국인주민 및 다문화가족정책 기본계획’을 수립했
[ 포에버뉴스 최진성 기자 ] 평택시는 지난달 31일 평택동 제2공영주차장에서 신평지역 도시재생 활성화 사업의 하나인 ‘다(多)가치 커뮤니티센터’의 착공식을 개최했다. 이날 착공식에는 정장선 평택시장, 유승영 평택시의회 의장, 김현정 국회의원을 비롯한 도‧시의원, 평택도시공사 사장, 지역주민 등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다(多)가치 커뮤니티센터는 지하2층/지상4층, 건축 연면적 4179.03㎡ 규모로 외국인 및 다문화 주민에게 한국사회 정착지원을 위한 행정서비스 제공과 한국문화에 대한 교육, 상담을 위한 글로벌센터, 신중년 세대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준비를 위한 인생 이모작지원센터, 공영주차장(지하1~2층) 등으로 구성되며 2026년 7월 준공을 목표로 추진할 예정이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다가치 커뮤니티센터는 다문화 주민과 신중년 세대를 위한 맞춤형 공간으로 조성해 지역공동체 회복을 도모하고 평택역 복합 문화광장 조성사업, 차 없는 거리 조성 등 평택역 주변 개발사업과 연계해 상권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 포에버뉴스 최진성 기자 ] 평택시는 지난 3일 시의 어린이집 연합회 회원들과 함께 지역 관심 사항에 대한 논의 등 소통의 시간을 마련하기 위해 ‘시민과 함께하는 미래발전 공감토크’를 추진했다. 이날 유보통합 등 보육 현안을 비롯한 평택시 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으며, 이외에도 보육교사 활동에 관한 애로사항 청취 및 시와의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심도 있는 논의가 있었다. 정장선 시장은 “우리 시의 보육을 책임지고 있으신 어린이집 선생님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 활동하시는데 애로사항이 없도록 시에서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시민과 함께하는 미래발전 공감토크’는 다양한 분야의 시민‧단체와 평택시의 미래 발전을 위한 자유로운 토론 방식으로 진행하고 있으며, 오는 7월 9일까지 분야별 단체 소속 시민들을 대상으로 추진될 예정이다.
[ 포에버뉴스 최진성 기자 ] 평택시는 지난 3일 국제라이온스협회 354-B지구 5지역 회원들과 함께 지역 관심 사항에 대한 논의 등 소통의 시간을 마련하기 위해 ‘시민과 함께하는 미래발전 공감토크’를 추진했다. 이날 지역별 현안을 비롯한 평택시 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으며, 이외에도 단체 활동에 관한 애로사항 청취 및 시와의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심도 있는 논의가 있었다. 정장선 시장은 “항상 시와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하며 노고를 아끼지 않는 국제라이온스협회에 감사드린다. 활동하시는데 애로사항이 없도록 시에서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시민과 함께하는 미래발전 공감토크’는 다양한 분야의 시민‧단체와 평택시의 미래 발전을 위한 자유로운 토론 방식으로 진행하고 있으며, 오는 7월 9일까지 분야별 단체 소속 시민들을 대상으로 추진될 예정이다.
[ 포에버뉴스 최진성 기자 ] 평택시는 지난 3일 평택시청 대회의실에서 ‘2024년 평택시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사례’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지난 4월 26일 평택시 적극행정위원회를 통해 선정된 8건(우수 2, 장려 4, 노력 2)의 우수사례 담당 공무원에게 상장을 전달했다. 시는 우수상을 받은 특별교통수단 개선 및 바우처 택시 도입을 통한 교통약자 이동 편의 증진(대중교통과 진선미 주무관)과 로봇회수기를 통한 자원 재활용 증진(자원순환과 김명진 팀장)을 비롯해 △지방생활보장위원회 절차 간소화(사회복지과) △완충녹지를 활용한 내 집 앞 산책로 조성(산림녹지과) 등 적극행정 우수사례에 대해 등급에 따라 다양한 성과급을 제공할 계획이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시민을 위한 문제 해결을 위해 적극적인 자세로 관심을 가지고 도전함에 감사를 표하며, 앞으로도 적극행정을 통해 관행에 머무르지 않고 새롭게 일하는 공직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전 공직자가 함께 노력해 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평택시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은 적극적인 업무 추진으로 각종 성과를 창출하거나 문제를 해결한 부서
[ 포에버뉴스 최진성 기자 ] 전 국민의 애창동요 ‘노을’의 고향 평택에서 개최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동요제 ‘제11회 노을동요제’가 올해도 전국 동요인을 기다린다. 올해로 제11주년을 맞는 노을동요제는 2080만원의 시상금과 출전 지원금을 내걸고 9월 28일 오후 3시 평택시남부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또 한 번 풍성한 막을 올린다. 회를 거듭할수록 수준 높은 창작동요를 배출해 내며 입지를 굳혀가고 있는 ‘노을동요제’는 올해도 주옥같은 창작동요 발굴에 힘을 모으기 위해 작곡가에게 주는 ‘최현규작곡상’, 아름다운 가사를 쓴 작사가에게 주는 ‘노을작사상’을 마련해 전국의 동요인이 함께 하는 풍성한 축제 한마당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노을동요제 참가곡은 순수 창작곡만 가능하다. 국악 또는 양악부문에서 초등학생으로 구성해 독창 또는 12명 이내 중창 팀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예선 접수는 7월 10일부터 12일 오후 6시까지이며, 본선 진출팀 확정 공고는 7월 17일 오후 6시 노을동요제 홈페이지에 게시한다. 본선참가팀에게는 팀당 40만원의 참가지원금이 지급되며, 대회 개최 이전에 오케스트라 음
[ 포에버뉴스 최진성 기자 ] 안성시시설관리공단에서 운영 중인 안성국민체육센터는 센터 이용객의 쾌적하고 안전한 시설이용을 위하여 여름 맞이 대청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청소 대상은 지하1층부터 지상2층까지 지하실, 수영장, 탈의실, 헬스장을 모두 포함하며, 5월 정기 휴관일에 직원들이 모여 센터 내부, 외부 시설을 모두 청소했다. 센터 내부로는 바닥 물청소뿐만 아니라 각종 기계설비 정비 및 에어컨 필터청소를 실시했으며, 센터 외부로는 제초작업과 건물외벽 및 창문 물청소를 실시하여 깨끗하고 안전한 센터를 만들었다. 센터 이용객은 하루 평균 약 1,500명으로 수영 이용객이 더 증가하는 여름을 대비하여 센터는 쾌적한 이용환경 조성을 위해 만전을 기하고 있다. 이정찬 이사장은 “여름 맞이 안성시국민체육센터 대청소를 통해 안성시민 및 시설이용객이 센터 이용 시 쾌적한 환경에서 만족스러운 시설을 이용하여 건강과 활력을 챙겨가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 포에버뉴스 최진성 기자 ] 안성시시설관리공단은 지난 30일, 공단 임직원 및 시설 이용객 등 150여명을 대상으로 정신건강 회복력 증진을 위한 ‘정신건강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안성시정신건강복지센터와 연계하여 실시되는 정신건강 캠페인은 현재 마음건강 상태를 확인하고 스트레스 관리 기술을 습득하여 정신건강 회복력을 증진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스트레스 측정 검사 ▲정신 건강 전문가와 1:1 미니 상담 ▲디퓨저 시향 및 만들기 ▲정신건강복지센터 이용 홍보 등으로 진행했다. 시민 및 시설이용객들 모두 이용 만족도가 매우 높았으며 참여자 중 “이번 정신건강 캠페인은 통해 현재 스트레스 상태를 알 수 있었으며, 스트레스 관리방법에 대해 설명을 들을 수 있어 좋은 시간이었다.”라며 만족을 표했다. 현장을 찾은 이정찬 안성시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시민들에 참여를 독려하고, 직접 캠페인 행사에 참여하며 담당자들을 격려했다. 이정찬 이사장은 “최근 정신건강 문제가 주요 사회 현안으로 떠오르고 있는 만큼 이번 행사를 통해 공단 근로자의 직무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시설이용객의 생활 스트레스를 점검하고 정신건
[ 포에버뉴스 최진성 기자 ] 안성시시설관리공단은 고객의 눈높이에 맞는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여 고객중심의 서비스 품질을 향상시키고자 오는 6월 7일부터 20일까지 14일간 고객모니터요원 5명을 모집한다. 만20세 이상인 고객(일반시민, 대학생)중 공단 운영시설 또는 사업을 이용해본 경험이 있거나 관심이 많은 고객, 간담회 참여 등 정기 또는 수시 활동이 가능한 고객이면 누구나 지원이 가능하고 타 기관 모니터로 활동한 경험이 있는 고객을 우대 선발한다. 선발된 모니터요원은 공단이 운영하는 시설 또는 사업 서비스에 대한 모니터링을 통해 문제점 발굴 및 개선방안 모색 등의 피드백 활동을 진행하게 되며 업무활동은 위촉일로부터 2025년 12월 31일까지 참여할 예정이다. 지원신청은 공단 홈페이지(열린경영새소식)에서 지원서 양식을 내려 받아 작성 후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이정찬 이사장은 “공단은 시민의 행복을 실현하는 시민의 기업으로 고객 의견을 반영한 공공서비스 실현을 위해 고객 중심의 품질 향상노력이 필요하다.”며“공단에 생생한 목소리와 현장감 넘치는 의견을 전달해 주실 관심 있는 고객 여러분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