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에버뉴스 최진성 기자 ] 안성시가 최근 3월 16일부터 17일 양일에 걸쳐 운영한 “CNC체험지도사 3급” 과정에 많은 신청자가 몰려 선정된 8명이 전원 자격증을 수료하여 성황리에 마쳤다. 이에 따라 안성시는 CNC기술에 대한 관심과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자격증 교육 외에도 심화체험 프로그램을 추가로 개설하여 참가자를 모집한다. 이번 심화과정 프로그램은 4월 한 달 동안 진행되며, 매주 토요일 총 4주간의 과정으로 CNC장비를 운용할 수 있는 프로그램기초부터 실습까지 배울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시 관계자는 “CNC체험지도사 자격증반 교육의 성공적인 마무리와 많은 관심으로 심화과정 프로그램을 추가 개설하니 관심있는 분들에게 좋은 소식이길 바란다” 며 “앞으로도 CNC기술교육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기울여, 참가자들의 기술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습니다.
[ 포에버뉴스 최진성 기자 ] 안성시농업기술센터는 고령(60세 이상), 여성농업인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영농 부산물 파쇄대행 면적이 10ha(100,000㎡)를 초과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농촌진흥청에서 국비를 지원받아 진행하는 사업으로 산불예방, 미세먼지 저감, 부산물 토양환원을 통한 지력증대를 목적으로 영농부산물 파쇄단이 대상자의 농지를 찾아가 파쇄를 대행해주는 사업이다. 시 산림녹지과 등 산불 담당 부서와 협조하여 상반기 목표인 10ha(100,000㎡)를 달성했으며 하반기에는 자격요건을 완화하여 나이와 성별 제한 없이 파쇄대행사업을 추진 할 예정이다. 하반기 파쇄 대행사업은 8월부터 11월까지 상시 접수 및 파쇄가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영농부산물 파쇄기의 경우 영농부산물 공동 파쇄 목적의 경우 농기계임대사업소에서 연중 무상(3인 이상 공동작업)으로 이용 가능하다. 이창희 농업지도과장은 “영농부산물 파쇄 대행 및 무상임대를 통해 산불방지 및 미세먼지 저감, 탄소중립을 위하여 노력 중이다.”며“영농부산물 소각을 방지를 위하여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포에버뉴스 최진성 기자 ] 안성시는 관내 소상공인의 사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내달 1일부터 ‘경영환경개선사업’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신청대상은 안성에서 6개월 이상 사업체를 운영하고 있는 소상공인으로 연매출, 사업영위기간 등 경영환경과 사업계획에 따라 우선순위를 정하여 선정한다. 선정된 사업자는 ▲점포인테리어 개선 ▲간판교체 ▲홍보물 제작지원 ▲POS경비 지원 등 공급가액의 90%, 최대 300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으며, 나머지 10% 및 지원한도 초과분·부가세는 사업주가 부담해야 한다. 다만, 전년도 매출 증빙 불가 업체, 지방세 체납 업체, 휴․폐업 중인 업체, 유흥 및 사치향락 업종 등에 대해서는 지원하지 않는다. 신청을 희망하는 소상공인은 안성시청 홈페이지 공지사항에 올라온 사업 신청서류를 작성하여 내달 1일부터 5일까지 안성맞춤아트홀(안성시 발화대길 21)로 방문 접수하거나 한국생산성본부에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한편 안성시는 고물가 경기침체에 따른 소상공인의 경영안정을 위해 작년보다 사업 지원대상을 확대 추진한다.
[ 포에버뉴스 최진성 기자 ] 안성시 세계언어센터에서 3월 15일부터 4월 1일까지 2024년 상반기 온라인(전화/화상) 언어프로그램 수강생을 모집한다. 교육과정은 4월 9일부터 7월 24일까지 운영되며, 1:1 매칭을 통해 전화 또는 화상으로 외국어 교육을 받을 수 있다. 초·중·고등학생은 영어, 중국어, 한국어 강좌 중 한 과정을 선택할 수 있고, 성인은 영어, 중국어 강좌 중 한 과정을 선택할 수 있다. 개인별 레벨 테스트를 거쳐 월·수·금 20분씩 45회 또는 화·목 30분씩 30회의 수업을 받게 된다. 안성시 세계언어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4월 1일까지 선착순으로 접수 진행하며, 모집 정원이 미충족될 경우 신청기간을 연장하여 추가로 모집할 예정이다. 안성시 거주자·재학생·재직자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안성시 관계자는 “많은 시민분들이 기다린 만큼 더욱 양질의 언어 교육 및 문화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할 것"이라며 "외국어에 관심 있는 분들은 서둘러 신청해 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 포에버뉴스 최진성 기자 ] 안성시는 지난 21일 안성시 일죽면 소재 A씨가 운영하던 개 식용농장에서 기르던 64마리의 개를 모두 구조했다. 해당 농장은 식용 개 64마리를 사육하면서 남은 음식물을 먹이로 주는 등 적절한 먹이와 물을 공급하지 않고, 폐사한 개체를 제때 치우지 않아 다른 동물과 같이 있게 하는 등 열악한 환경에서 동물을 사육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시는 소유자가 A씨가 더이상 해당 동물을 적정하게 사육관리하기 어려울 것으로 판단하여 소유권 포기를 권유 했으나, 처음에는 축주가 사육 포기를 완강히 거부함에 따라, 어린개체, 출산견, 건강이상견 등 총 12마리를 우선 구조 및 나머지 개체들에게도 생명이나 건강에 이상이 없도록 긴급 사료를 공급하는 등 보호 조치했다. 아울러, 담당 팀장과 담당자의 끈질긴 설득으로 축주가 결국 소유권을 포기함에 따라 해당농장의 모든 개는 시의 소유가 되어 동물보호법 관련규정에 따라 적정한 관리하에 일정기간 보호조치 하게 되며, 구조된 모든 개체에 대해서는 최대한 입양조치 할수 있도록 강구 할 예정이다. 한편, 시는 위 사항에 대해 동물보호법, 가축분
[ 포에버뉴스 최진성 기자 ] 안성시는 지난 21일, 제79회 식목일 기념 식목행사를 공도읍 양기리 산73-1번지에서 공도읍 주민 및 공무원 2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벌채지 일원 1.33ha(약4,030평)에 백합나무4,000본을 식재했다. 이번 식목행사는 숲과 나무의 중요성을 알리고 쾌적한 녹색환경을 조성하여 경관숲을 찾는 시민께 휴식공간과 볼거리를 제공하고자 추진했다. 안성시는 코로나19 펜데믹 이후 처음으로 시민과 공직자가 함께 나무를 심는 식목행사를 시작으로 관내53ha 봄철 조림사업을 추진하여 산림의 경제적 공익적 가치 증진과 지속 가능한 산림경영 기반을 구축 하는데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이번 식목행사가 산림의 중요성을 알리고 기후변화 대응을 위하여 미세먼지저감 및 밀원수종인 백합나무가 과수농가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기여해 주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 포에버뉴스 최진성 기자 ] 평택시 용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1일 관내 생신을 맞이한 홀몸 어르신 댁을 방문해 생신 잔치를 열었다. ‘어르신! 생신축하드립니다.’ 사업은 용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올해 신규 특화사업으로 홀로 지내시는 저소득 어르신의 생신에 직접 찾아가 생신상을 차려드리고 생신 축하와 만수무강을 기원드리고자 마련된 사업으로 매월 추진하고 있다. 이날 생신을 맞은 어르신은 “바쁘실텐데 이렇게 찾아오셔서 생신상도 차려주시고 함께 축하해주니 너무 행복하고 고맙다”며 눈시울을 붉히기도 하셨다. 김충안 위원장은 “작은 정성으로 준비한 생신상이지만 어르신이 기뻐하시고 행복해하시는 모습에 큰 보람을 느꼈다”며 “앞으로도 홀로 거주하시며 심리적 소외감을 겪는 어르신들에게 돌봄과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하종 용이동장은 “따뜻한 마음으로 홀몸 어르신 생신 잔치를 마련해준 위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함께 더불어 사는 따뜻한 용이동이 될 수 있도록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 포에버뉴스 최진성 기자 ] 평택시 신장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1일 특화사업인 ‘건강백세 온정 꾸러미’ 사업을 진행했다. 이번 사업은 생신을 맞이한 관내 저소득 홀몸 어르신의 가정을 방문해 감기약, 해열제, 연고 등의 의약품 꾸러미를 전달하며 어르신의 안부를 확인하기 위한 사업이다. 김두철 위원장은 “이번 꾸러미 물품이 저소득 홀몸 어르신들의 건강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다양한 특화사업을 발굴해 복지 소외계층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대현 신장2동장은 “지역사회에서 소외된 홀몸 어르신들에게 큰 위로가 될 것”이라며 “신장2동의 어려운 이웃을 더 찾아 뵙고 성심껏 도움을 드리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의 노고에 다시 한번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 포에버뉴스 최진성 기자 ] 평택시 송탄동은 지난 21일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칠원동 인근 상가를 중심으로 ‘복지 사각지대 발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송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아파트와 주변 상가를 중점으로 복지 사각지대 발굴 안내문과 홍보 물품을 나눠주며 어려운 이웃 발견 시 행정복지센터로 바로 알려달라고 적극 당부했다. 송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김재숙 위원장은 “어려운 주변 이웃에 세심한 관심을 가지고 지속적인 활동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가 해소될 수 있게 하겠다”라고 전했다. 최기선 송탄동장은 “복지 사각지대 발굴 캠페인을 통해 소외되고 고립된 위기가구에 대한 지역주민의 관심을 확대해 촘촘한 복지 울타리를 구축하겠다”라고 말했다.
[ 포에버뉴스 최진성 기자 ] 평택시 서정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1일과 20일 두 차례에 걸쳐 관내 취약계층 어르신을 대상으로 특화사업인 ‘찾아가는 이․미용 서비스’를 진행했다. 서정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인 ‘찾아가는 이․미용 서비스’는 매월 2회 이상 진행하고 있으며, 거동이 불편하거나 혼자 사시는 어르신들의 가정을 방문해 이발과 미용을 해드리면서 건강 상태까지 확인할 수 있어 의미가 깊다. 이홍숙 민간위원장은 “바쁜 시간을 내어 재능기부와 봉사활동을 하신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홀로 사시는 노인을 위한 사업을 발굴해 어르신들이 불편함이 없도록 꼼꼼하게 더 보살피는 시간을 갖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태용 서정동장은 “취약계층을 위해 밤낮없이 애쓰고 계신 위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촘촘한 사회 안전망을 구축할 수 있도록 민관이 협력해 힘을 합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