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에버뉴스 최진성 기자 ] 오산시 대원2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8일 대원2동 3통장 윤금례씨가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후원금 5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진행한 기탁식은 대원2동 통장들과 모천우 대원2동장이 함께 했으며, 기탁된 성금은 지역 내 어렵게 생활하고 있는 저소득 어르신과 취약계층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윤금례 통장은“대원2동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게 되어 너무 행복하고 기쁘다. 앞으로도 주변의 이웃과 함께하는 따뜻한 지역 사회를 만들기 위해 관심을 갖고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모천우 대원2동장은 “대원2동의 마음 곳간이 풍족해지고 누구나 행복한 복지마을이 구축되어 도움의 손길이 널리 퍼질 수 있게 더욱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포에버뉴스 최진성 기자 ] 오산시는 29일 오산시 보건소에서 2024년 1분기 정신응급대응협의체 운영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오산시 정신건강 위기대응체계 구축에 관한 조례'제정에 따라 각 분야별 전문가와 업무 관계자를 신규 위원으로 위촉하고 2024년 정신건강증진사업 정책 방향 공유와 유관기관 협력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정신응급대응협의체는 오산시 정신건강복지센터, 경찰서, 소방서 등 정신 관련 전문가로 구성하여 정신 응급 위기개입, 이송, 치료, 사후관리 등 단계별 신속 대응을 위한 협력체계다. 회의 주요 내용으로는 ▲정신 응급상황 대응 현황 점검 ▲정신응급대응 기관별 역할 및 운영 절차 안내 ▲현장 대응 문제점 공유 및 개선방안 논의 등이다. 오산시는 정신응급대응협의체 운영으로 정신질환자의 위급상황 발생 시 신속하고 효율적인 보호와 치료 연계로 관련 범죄와 사건·사고를 효과적으로 예방할 수 있을 거라 기대하고 있다. 고동훈 오산시 보건소장은“경찰, 소방, 정신건강복지센터 등 관계 기관의 유기적 협력을 통해 자·타해 위험이 있는 정신질환자의 선제적 예방관리와 오산시민의
[ 포에버뉴스 최진성 기자 ] 오산시는 오는 4월부터 혼인신고하는 시민들에게 축하 선물(시계 겸용 무선 충전기)을 증정한다. 혼인신고하는 부부 중 혼인신고일 당일 1인이라도 주소지가 오산이면 해당된다. 올해 축하 선물은 국민신문고 국민생각함 사전 설문조사(혼인신고 시 받고 싶은 기념품) 결과를 반영하여 결정했다. 오산시 관계자는 “올해는 시정에 관심을 가진 시민들이 신혼부부의 아름다운 출발을 축하하기 위해 선정한 품목으로 더욱 뜻깊게 생각된다.”며 “앞으로도 오산시는 가족친화적인 행정서비스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올해 혼인신고했던 부부 중 축하 선물이 소진되어 받지 못한 경우, 신청하면 소급하여 받을 수 있다.
[ 포에버뉴스 최진성 기자 ] 오산시는 지난 29일 오산시청 물향기실에서 77개 공약 담당자 80여 명을 대상으로 매니페스토 실천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민선 8기 공약의 성공적인 이행을 위한 담당자들의 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마련됐다. (사)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 이광재 사무총장을 강사로 초청하여 효율적인 공약관리 및 이행률 제고 방안 등을 주제로 진행됐으며, 시민과의 소통과 매니페스토의 진정한 의미를 강조했다. 시 관계자는 “민선 8기 2년 차를 맞이하여 임기 내에 약속했던 공약사업의 추진을 위해 노력하겠다”며 “이번 매니페스토 특강을 통해 공약 담당자들이 적극적인 실천 의지를 다지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오산시는 분기별 공약사항 추진보고회를 통해 진행 중인 공약사업을 체계적으로 점검하고 추진을 완료하기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
[ 포에버뉴스 최진성 기자 ] 오산시가 세교2지구 입주 초기 대중교통 개선대책 일환으로 추진한 60번 시내버스가 1일 6시 20분 첫차를 시작으로 운행을 개시했다. 60번 버스는 두곡동 공영차고지를 출발해 세교2지구 21단지, 초평동 주민센터, 누읍동 휴먼시아, 세교2지구 7단지, 제일아파트, 호반써밋라포레, 호반써밋라테라스를 거쳐 오산대역까지 운행한다. 배차간격은 1일 22회로, 평일은 두곡동 차고지에서 오전 5시30분, 오산대역에서 오전 6시 첫차다. 주말에는 두곡동 차고지에서 오전 6시20분, 오산대역에서 오전 6시 50분 첫차가 출발한다. 시는 이용수요에 따라 차량 증차를 예정하고 있다. 이번 노선 신설로 인해 누읍동 휴먼시아를 포함한 4개 단지 3천603가구 주민들은 시내버스 노선이 1개 내지 2개인데 따라 겪었던 불편을 일부 해소하게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앞서 오산시는 민선 8기 출범 이후 이권재 시장을 필두로 한국토지주택공사(LH),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 등과 직접 소통하며 세교2·3지구의 선 대중교통 정책 마련·실시를 위해 힘써왔다. 구체적으로 오산시는 세교2지구
[ 포에버뉴스 최진성 기자 ] 평택시는 4월부터 11월까지 『AI·IoT기반 어르신 건강관리 서비스, 오늘건강 시범사업』에 참여할 전문인력 7명을 채용하여 허약·만성질환을 가지고 있는 65세 이상 어르신 중 건강관리행태 개선이 필요한 어르신 490명을 신규 목표로 계획하여 4월 1일부터 사업을 본격 실시한다고 밝혔다. AI·IoT 어르신 건강관리 서비스사업은 고령사회 진입 속도가 타 국가보다 빠른 점을 감안, 서비스 수요 증가에 따른 보건소 건강관리 서비스 제공 체계 개편의 필요성이 증가하고 있기에 보건복지부가 지속 가능한 비대면 건강관리 체계 마련을 위한 틀을 제시하고, 평택시는 시범사업에 적극 동참하게 됐다. AI·IoT 어르신 건강관리 서비스사업은 만성질환이 있는 65세 이상 어르신 대상이며, 어르신의 스마트폰과 연동되는 장비를 이용한 건강관리와 홀몸노인 등 사회적 지지자원이 부족한 어르신들께는 AI 생활 스피커를 배부하여 정서 관리도 지원한다. 사업에 참여한 어르신은 6개월간 가정에서 스스로 만성질환을 관리하게 되며, 건강한 생활 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보건소 전문인력의 모니터링 등 비대면 건강관리
[ 포에버뉴스 최진성 기자 ] 평택시는 지난 3월 28일 중증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를 활성화하기 위하여 관내 생산시설 3개소에 방문했다. 이날 평택시청 20여 개 부서 구매담당 공무원으로 꾸려진 현장방문단은 꿈나무생산시설, 더행복나눔장애인보호작업장, 동방재활근로복지관 등을 찾아 중증장애인생산품의 제조 현장 및 공정을 둘러보고 우수한 품질을 직접 확인했다. 이번 현장 방문에서는 꿈나무생산시설의 내진설계된 폐쇄형 배전반 및 분전반, 더행복나눔장애인보호작업장의 행복나누미(쌀), 동방재활근로복지관의 제과·제빵 및 복사용지 등이 소개되어 구매담당자들의 시선을 모았다. 시에 따르면 중증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 촉진 및 구매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지난 2월 활성화 방안을 수립했고 ▲관내 중증장애인생산품 생산시설 현장 방문 ▲중증장애인생산품 전시회 확대 개최 및 홍보강화 ▲부서별 1:1 맞춤 컨설팅 및 실적관리 ▲중증장애인생산품 인식개선을 위한 교육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또한 중증장애인생산품 목록 공유를 통해 구매촉진을 더욱 강화하고 구매율 저조 부서(1%미달성)는 구매 독려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현장에 와보니
[ 포에버뉴스 최진성 기자 ] 안성시 고삼면사무소에서는 지난 30일 “고삼호수는 청정하게 고삼면은 청렴하게” 슬로건을 내세워 공직자 청렴실천 결의 행사와 함께 직원 간의 상호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청렴결의 대회는 선거 공보물 작업을 마치고 전직원이 참여했으며 부패는 날려 보내고 청렴을 다짐하며 선택이 아닌 필수로 공직자로서 반드시 지켜야 할 덕목으로 청렴 실천 다짐과 함께 직원 간의 상호 소통하며 화합하는 시간을 가졌다 신윤주 고삼부면장은 “공직자에게 청렴은 기본 덕목으로 이번 결의로 청렴마인드를 향상시키고 기성세대와 MZ세대가 공존하는 직원들 상호 소통과 존중으로 직장분위기 정착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포에버뉴스 최진성 기자 ] 대덕면 경기행복마을관리소는 2024년 3월부터 대덕면 관내에 경로당을 이용하는 어르신을 대상으로 이미용 서비스를 제공하는 ‘행복 미용실’을 시작했다. 따뜻한 봄날 개소한 ‘행복 미용실’은 행복마을관리소 직원들이 대덕면의 32개 경로당을 직접 방문하여 맞춤형 커트와 염색뿐만 아니라 어르신들 안부 확인 및 말벗이 되어드리는 찾아가는 생활밀착형 사업이다. 네일아트를 받은 한 주민은 “농사일로 까매진 손톱은 신경도 못 쓰고 살았는데 거친 내 손에 봄꽃이 활짝 피었다”라며 고마움을 감추지 못했다. 염색을 한 다른 어르신은 “교통편이며 비용 문제로 미용실 가기가 부담스러웠는데 직접 찾아와 머리를 다듬어 주니 말끔한 모습으로 봄을 맞이할 수 있어서 기쁘다”라며 행복마을관리소 직원들에게 감사함을 표현했다. 한편 김진관 대덕면장은 “올 한 해 다양한 주민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행정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대덕면 경기행복마을관리소는 ‘행복 미용실’을 시작으로 2024년에는 주민들의 삶에 더욱더 다가가는 다양한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 포에버뉴스 최진성 기자 ] 공도읍은 지난달 투명하고 청렴한 행정을 추진하기 위해 직원들이 창작한 청렴 슬로건을 시민들이 참여하여 최다 득표작을 선정하는 청렴 슬로건 이벤트를 실시했다. 직원이 창작한 청렴 슬로건 중 최다 득표작을 선정하기 위해 청사 입구 게시판을 통해 시민이 1주일간 투표에 참여했으며, 1위로 선정된 청렴 슬로건은 청사 내 배너 및 전광판에 표출하여 홍보할 예정이다. 1위를 차지한 청렴 슬로건은 ‘부패 청탁과 멀어지는 발걸음, 청렴으로 향하는 큰 걸음’으로 결정됐다. 공도읍장은 “시민과 직원이 함께 참여하는 청렴 슬로건 이벤트를 진행하며, 시민 모두와 함께 청렴에 대한 의미를 되새길 수 있는 시간이었다. 이를 통해 맑고 청렴한 공도읍행정복지센터로 거듭나길 바란다”고 전했다. 공도읍행정복지센터는 시민의 뜨거운 호응으로 청렴 슬로건 이벤트를 분기별로 진행할 예정이며, 이밖에도 선배 공무원과 MZ세대 공무원이 소통하는 청렴하고 건강한 조직문화 확산을 위해 매월 ‘청렴·소통의 날’을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