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에버뉴스 최진성 기자 ] 안성시 양성작은도서관은 스마트폰 활용에 어려움을 겪는 마을 주민들을 위한 ‘양성작은도서관 스마트폰 연구회’ 동아리를 5월부터 운영한다. ‘양성작은도서관 스마트폰 연구회’는 아주 기초적인 스마트폰 활용법을 서두르지 않고 천천히, 반복을 통해 참여자들이 완벽하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한다는 것을 기본 방침으로 한다. 스마트폰 활용에 어려움을 겪는 60세 이상의 양성면 주민을 대상으로 하며, 원활한 운영을 위하여 5명을 넘기지 않는 소규모 모임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상기 연구회는 5월부터 시작한다. 운영일시는 매월 2, 4주 화요일 오후 2시며, 장소는 양성작은도서관(양성면사무소 3층)이다. 이 연구회에 동참하고 싶은 양성면 주민은 전화 및 방문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양성작은도서관 관계자는 상기 연구회가 ‘기초적인 디지털 문해력이 부족하여 기존의 스마트폰 활용교육을 어려워 하는 마을 어르신들이 아주 기초적이지만 생활에 유용한 기능, 혹은 평소 알고 싶었지만 물어볼 곳이 없었던 기능 등을 평균적인 수준 정도로 사용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함께 공부하는 시간이 될 것’이라는 바람을 밝혔다.
[ 포에버뉴스 최진성 기자 ] 안성시는 지난 4월13일 안성시청년문화공간 ‘청년톡톡’ 에서 자립준비청년의 안정적인 사회 안착을 돕기 위한 관계망 형성 워크숍'자립 네비게이션'을 추진 했다고 밝혔다. 자립준비청년이란 아동복지시설(공동생활가정, 아동양육시설), 가정위탁 등의 보호를 받다가 만 18세 이후 보호가 종료되어 홀로서기에 나서는 청년을 의미한다. 총 20명이 참석한 이번 워크숍 “자립 네비게이션”은 자립준비청년 간의 멘토링(자조모임)과 요리체험 프로그램(찹스테이크 덮밥, 새우 알리오올리오 파스타 등) 행사를 통해 자립준비청년의 보호종료 이후 필요한 현장 경험과 자립의 목표·방향성을 공유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안성시는 이를 통해 자립 선배, 동료와 도움을 주고받는 건강한 관계망을 구축하여 서로의 공감대를 증진시키고 지역사회에서 스스로의 자립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가교역할로 이번 워크숍을 마련했다는 설명이다. 행사에 참여한 자립준비청년은 “사회에 처음 진출하는 막연한 두려움이 있었는데 자립을 미리 준비하면서 느꼈건 다양한 경험담을 함께 나누면서 많은 도움을 받았다.”며 “앞으로도 이런 기회가
[ 포에버뉴스 최진성 기자 ] 안성시는 지난 11일, 시청 본관 4층 대회의실에서 ‘민간전문가 제도 운영 설명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안성시는 급변하는 공간구조 및 기능 변화에 대응하고 정체성 확립을 위한 도시 미래상 및 발전전략 구상 및 공공사업의 질적 제고를 위한 공공사업 관리체계 구축 및 공무원 역량 강화를 위해 민간전문가 제도를 운영 중이다. 이날 설명회에는 시 중점추진사업 담당 팀장 및 실무자 24명이 참여했으며, 민간전문가 제도 소개, 당진시 민간전문가 활용 우수사례, 도시건축사업과 민간전문가 역할, 안성시 민간전문가 운영계획 순으로 진행됐다. 시 관계자는 “민간전문가 제도 운영으로 공공건축물 디자인 향상은 물론 공공건축물의 사업 기획, 설계단계부터 민간전문가가 참가하여 우수한 공공건축물을 조성할 것으로 기대되며, 사업부서에서는 민간전문가 제도를 적극 활용해 주시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안성시는 2023년 이어 2024년에도 민간전문가 제도 운영지원 사업에 연속 선정됨에 따라 국토교통부에서 민간전문가 인건비, 운영비를 지원받게 됐고, 지난 4월부터 공공건축가 2명을 추가
[ 포에버뉴스 최진성 기자 ] 안성시보건소는 심정지 등 응급상황 발생 시 신속한 대처가 가능하도록, 11일, 12일 양일에 걸쳐 관내 경로당 15개소에 자동심장충격기를 시범 설치했다. 경로당은 응급의료법에 따라 자동심장충격기 의무 설치 시설은 아니지만, 초고령사회 진입을 앞둔 상황에서 심정지 발생 위험이 높은 고령자가 주로 이용하는 경로당에 자동심장충격기를 설치하여 심정지 환자 발생 등 응급상황에 대비하고자 한다. 자동심장충격기는 비정상적 심장박동 환자의 심장에 전기 충격을 주어 정상적으로 박동하도록 도와주는 의료기기로, 특히 심정지 환자에게 가슴 압박만 하는 것보다 자동심장충격기를 사용할 경우 생존율을 3배 이상 높일 수 있다고 한다. 신규 설치 장소는 공도읍 대림동산경로당, 보개면 상삼동경로당, 금광면 복거경로당, 미양면 용두리경로당, 대덕면 신촌경로당, 양성면 동항경로당, 원곡면 동문경로당, 일죽면 하주천경로당, 죽산면 당북경로당, 삼죽면 삼죽학구경로당, 고삼면 신가여자경로당, 안성1동 숭인2통(동신아파트)경로당, 안성2동 인지애향경로당, 안성3동 동남아파트경로당이다. 공도읍 대림동산경로당
[ 포에버뉴스 최진성 기자 ] 안성시청년문화공간 ‘청년톡톡’이 안성시 생활권을 둔 청년들을 대상으로 5월 프로그램 수강생을 모집한다. 안성시 생활권을 둔 19세~39세 청년이면 누구나 무료로 참여가능하며, 4월 15일 10:00시부터 4월 29일까지 2주간 안성청년포털에서 모집한다. 최종 프로그램 참여자는 4월 30일 추첨을 통해 선발한다. 안성시청년문화공간 ‘청년톡톡’의 이번 5월 프로그램은 청년들의 의견을 반영한 “스마트폰 촬영기법” 클래스, 아크릴물감을 이용한 감성 플라워 페인팅, 보드게임 플레이그라운드, 나만의 운동화 커스텀, 동안으로 거듭나는 작은 얼굴 만들기 및 푸드쿠킹테라피 등 다양한 체험 강좌와 별걸 다 들어주는 전문상담 강좌로 현직 세무사를 초빙하여 “청년세무특강 - 미리 대비하는 연말정산 꿀팁”강의 등을 개설한다.
[ 포에버뉴스 최진성 기자 ] 안성시가 지난 12일, 안전점검의 날을 맞아 관내 시민들을 대상으로 봄철 논두렁 안전소각 행동요령과 영농 부산물 소각금지 예방 홍보 캠페인을 시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유태일 부시장을 비롯해 안성소방서, 지역자율방재단, 의용소방대, 시민안전과 직원 등 40여명이 함께 참여한 가운데 이마트 인근과 금석천 일대에서 실시했다. 봄철 논두렁 영농부산물 소작금지 예방이 담긴 홍보 전단과 함께 홍보물품을 나눠주며 캠페인을 실시했다. 시 관계자는 “매달 전개하고 있는 안전문화 캠페인을 통해 안전사고 예방의 중요성을 지속적으로 알려 시민 안전의식 제고에 기여하고 예방활동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고 말했으며 아울러, “생활 속 쓰레기 소각, 담배꽁초등의 부주의로 인한 화재예방등에 각별히 신경 써 주시길 부탁드리고 시민과 함께 안전사고 없는 안성시 만들기에 꾸준히 노력 하겠다”고 밝혔다.
[ 포에버뉴스 최진성 기자 ] 안성시는 12일 안성맞춤아트홀에서 주민 주도형 축제 활성화를 위해 운영한 제2기 안성 축제아카데미 수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안성 축제아카데미는 읍․면․동 지역에서 개최하고 있는 소규모 지역축제 관계자와 축제에 관심 있는 공무원을 대상으로 지난 3월 29일부터 3주간 총 5회를 실시하여 총 26명의 수료자를 배출했다. 그동안 진행된 안성 축제아카데미 주요 내용으로는 축제의 기획과 운영, 축제의 정체성, 안성 동막골 빙어축제 기획자의 성공기, 벤치마킹 Day 등 축제 전문가의 강의와 축제 실무 및 현장 교육을 강화했다. 또한 6월 공도읍 문화축제를 시작으로 교육에 참여한 각 지역축제별로 전문가가 현장 평가 후 코칭, 최종 워크숍 등을 하반기에 실시할 예정이다. 이번 축제아카데미는 지역의 문화를 축제에 접목하여 특색 있는 지역축제 활성화를 제고하고 지속적인 축제 인력의 전문성 강화로 축제의 경쟁력 확보를 위해 계획됐으며, 축제아카데미 수료자의 적극적인 참여와 아이디어가 주민의 축제와 문화 향유 욕구 충족에 큰 기여를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 포에버뉴스 최진성 기자 ] 오산노인종합복지관은 기후 위기에 대한 이해와 환경보호를 위한 활동으로 지역 어르신들과 함께 4월부터 11월까지 총 12회에 걸쳐 플로킹 활동을 진행한다. 플로킹은 가볍게 산책하며 쓰레기를 줍는 것을 뜻하는 합성어로 어르신들의 건강증진과 함께 내가 살고 있는 지역의 환경보호를 위한 활동이다. 첫 회 플로팅 활동에 참여한 어르신 10여 명은 오산시 체육회 우상봉 강사와 함께 건강 체조 준비운동 후 복지관 인근 지역을 걸으며 쓰레기를 줍고 수거된 쓰레기 중 재활용이 가능한 페트병 및 캔, 병 등을 분리배출했다. 플로킹 활동에 참여한 유윤수 어르신은“뜻깊은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되어 너무 기쁘고 내가 살고 있는 지역을 깨끗이 청소하고 건강도 챙길 수 있게 되어 너무 좋다”고 말했다. 조한석 오산노인종합복지관 관장은“환경보호의 중요성을 깨닫고 작은 실천이 큰 변화가 될 거라 생각하며 앞으로도 지역 어르신들과 함께 다양한 ESG 실천 사업을 진행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는 복지관이 되겠다”고 말했다.
[ 포에버뉴스 최진성 기자 ] 오산시 중앙동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2일 민관협력 사례관리 특화사업인 '건강 UP, 마음 UP'사업의 시작을 알리는 발대식을 개최했다. 올해 4회째를 맞이한 이 사업은 관내 지역주민 중 심리정서 및 신체 건강 문제로 인해 건강 악화가 우려되는 20가구를 대상으로 1:1 매칭된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이 각 가정을 방문해 서비스가 제공된다. 주요 활동 서비스는 주부식품 제공, 안부 확인, 정서함양 물품 지원, 말벗서비스 등이다. 특히 이날 발대식에는 올해 자원봉사 참여 예정인 명예사회복지공무원 20여 명이 참여해 오산시 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 스트레스와 우울 관리를 주제로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김학모 중앙동장은 “소외되고 도움이 필요한 지역주민을 발굴해 지역주민이 주민을 함께 돌보는 취지에 맞게 효과적으로 운영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포에버뉴스 최진성 기자 ] 중앙동 주민자치회는 중앙동 공식 유튜브 채널‘오산중앙동 TV(오중TV)’개국을 기념하고 아울러 오산시를 널리 알릴 수 있는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해 유튜브 영상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중앙동 주민자치회가 주최·주관하고 중앙동 행정복지센터가 후원하여 개최한다. 공모주제는 오산시를 알릴 수 있는 역사, 문화, 관광, 특산품 등 다채로운 모습을 보여줄 수 있는 모든 영상이다. 접수는 이달 22일부터 5월 3일까지 진행되며 시상은 중앙동 주민총회 및 힐링콘서트(나는 가수다) 행사장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공모 대상은 관내 소재 직장인, 대학생 등 남녀노소 누구나 오산시민을 대상으로 하며 공모 제출 방법은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응모작은 오산중앙동 TV에 업로드하여 온라인 시민 평가와 심사위원 평가를 통해 대상 1명(50만 원), 최우수상 1명(30만 원), 우수상 1명(20만 원)을 선정하여 온누리상품권으로 지급할 예정이다. 중앙동 주민자치회 모승배 회장은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유튜브를 통해 오산시를 널리 알리고자 톡톡 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