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에버뉴스 최진성 기자 ] 지난 23일 안성시 주거복지센터는 안성시 노인복지관 이용자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주거복지 이동상담소를 운영했다. ‘찾아가는 주거복지 이동상담소’는 복지기관, 주민센터 내·외에 상담창구를 설치하고, 더운 여름, 추운 겨울 시간과 거리 제약으로 센터로 내방하기 어려운 시민을 대상으로 각종 주거문제에 대한 맞춤형 상담을 제공한다. 현재 다양한 공공주거복지제도가 운영되고 있으나 정보 부족으로 혜택을 보지 못하는 시민들에게 상담을 통한 맞춤형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한 취지이다. 이날 주거복지센터는 상담소에 찾아온 주민을 대상으로 ▲주거문제 대한 맞춤형 상담 ▲임대주택 유형 ▲ 주거상향 지원사업을 통한 이주관련 정보제공 등을 안내했다. 앞으로 지역 복지기관 및 읍면동 대상으로 ‘찾아가는 주거복지 이동상담소’를 실시할 예정이며 추후 신청을 원하는 기관은 안성시 주거복지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센터를 방문하기 어렵고 주거복지에 대한 정보를 얻지 못한 시민들을 위해 마련했다.” 고 하며 “앞으로 여러 유관기관과 협업을 통해 주거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노력
[ 포에버뉴스 최진성 기자 ] 안성시는 지난 23일 안성시 해병전우회 및 안성시 중앙 어머니 자율방범대와 체납차량 단속 업무지원 협약을 체결하고 야간 체납차량 일제단속을 벌였다. 이번 협약은 체납차량 단속 시 발생할 수 있는 교통혼잡과 일부 체납자들의 폭력적인 행동으로 인한 마찰 분쟁 등을 방지하기 위하여 민간단체인 해병전우회와 어머니 자율방범대가 참여하여 교통안전 계도, 단속 취약지역 방범 순찰을 통한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하여 추진하게 됐다 이날 협약 체결 후 합동으로 체납차량 야간 일제단속을 벌였으며 단속에 적발된 체납차량은 36대다. 단속 대상은 자동차세·과태료 등 2회 이상으로 30만원 이상 체납차량은 차량 번호판을 영치하고 2회 미만이거나 생계형 차량(화물, 승합)에 대하여는 영치예고로 자진납부 할 수 있도록 했다. 차량 번호판이 영치된 경우 차량 운행이 불가하고 체납액 납부 후 안성시청 징수과를 방문하여 번호판 부착 후 운행이 가능하다. 시는 이번 단속과는 별도로 체납차량 단속을 연중 진행하고 있다. 특히, 상습‧고액 체납차량과 대포차 등 고의로 납부를 회피하는 불법차량에 대해서는 바
[ 포에버뉴스 최진성 기자 ] 안성시는 4월부터 11월까지 서운산 자연휴양림에서 새로운 체험 프로그램인 전통놀이 체험부스를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가족단위 방문객들이 많은 휴양림에서 전래놀이 한마당 체험 부스를 통해 가족들과 다양한 체험을 즐길 수 있다. 가족들과 보내는 시간이 적어진 요즘, 공기 좋고 꽃이 핀 아름다운 서운산 자연휴양림에서 체험 부스를 통해 가족의 화합이 기대된다. 주말에 운영되는 전래놀이 한마당 체험 부스와 숲해설 프로그램은 일상에서 지친 몸과 마음을 치유할 수 있는 시간을 제공하며, 서운산 자연휴양림 내에 위치하고 있는 목재문화체험장은 새로운 체험을 통해 힐링 시간의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경기도 어려운 요즘, 불용용품을 최소화 하고자 방문객들이 자율적으로 나눠 쓸 수 있는 ‘아나바다 캠핑 부스’를 설치했다. 부스를 통해 아껴쓰고·나눠쓰고·바꿔쓰고·다시쓰며 경제적이고 환경에 대해 한 번 더 생각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었다. 안성시 관계자는 “새로운 프로그램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라며, 서운산 자연휴양림을 방문하는 분들에게 많은 볼거리와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여 안전하고
[ 포에버뉴스 최진성 기자 ] 안성시는 안성경찰서와 지속적인 협의를 통해 안성시의 불법 주정차 단속 시간을 완화하기로 했다. 안성시는 경제적 불황 속에서 지역경제 활성화 도모를 위해 주·정차 단속 유예 시간 조정(안)을 도출 2023년 제4회 안성경찰서 교통안전시설 심의위원회(2023.12.15.)에 상정 보류됐으나, 2024년 1회 안성경찰서 교통안전시설 심의위원회(2024.04.18.)에 재심의 상정하여 가결됐다. 주·정차 단속 유예 시간은 점심시간 11:30~14:00, 저녁 시간 19:00~ 다음날 08:00까지 단속을 유예하기로 결정되어 2024.06.01.일부터 시행할 예정이다. 기존 유예 시간보다 점심시간이 30분 늘어났고 저녁 시간은 퇴근 시간 1시간 정도 원활한 차량 소통을 확보하고 19:00 이후부터 단속을 유예하기로 했다. 하지만 6대 불법 주·정차 단속 구간(어린이보호구역, 소화전 반경 5m, 교차로·모퉁이 5m, 버스정류장 10m 이내, 횡단보도, 인도)은 절대 불법 주·정차 금지구역으로 유예 시간 없이 24시간 단속을 실시한다. 최근 6대 불법 주·정차 단속
[ 포에버뉴스 최진성 기자 ] 평택시 용이동 행정복지센터에서는 전문 강사가 경로당을 방문해 스트레칭, 체조 등을 강습하는 ‘2024년 용이동 경로당 체조교실’을 운영한다. 관내 경로당 9개소를 대상으로 주 1회, 회당 90분으로 운영하며 7월까지 운영할 예정이다. 용이동 체조교실은 일반시민이 어르신들의 건강관리 및 활기찬 여가생활을 위해 주민참여예산 사업으로 제안해 추진하게 됐다. 처음 체조교실에 참여하신 어르신은 “코로나 이전에는 이런 수업이 많았는데, 그동안 못해서 아쉬웠던 차에 경로당에 와서 수업을 해주니 감사하고 운동이 많이 된다”고 말했다.
[ 포에버뉴스 최진성 기자 ] 평택시 원평동 행정복지센터는 원평동참숯화로구이 식당에서 지역 내 저소득 홀몸 어르신 50명을 초청해 점심 식사를 대접했다고 밝혔다. 이번 나눔 행사는 지역사회의 일원으로 생활이 어려운 홀몸 어르신들에게 조금이나마 행복을 전달하고자 하는 원평동참숯화로구이 이경희 대표의 작은 뜻에서 시작됐다. 이경희 대표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기여할 방안을 모색하고 생활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나눔과 사랑을 계속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원평동참숯화로구이의 점심 식사 나눔 행사는 2017년부터 매년 1회 저소득 홀몸 어르신을 대상으로 8년 동안 진행하고 있으며, 어르신들이 고기를 구워 드시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원평동 바르게살기위원회에서 고기 굽기 및 서빙 봉사를 매년 지원하고 있다. 송희순 바르게살기위원장은 “최근 물가가 많이 올라 생활 형편이 어려운 어르신들께서 식사 한 끼를 드셔도 마음 편히 못 해 드셔서 위축될 수 있는데, 이런 어려운 분들께 작은 도움을 드릴 수 있어 마음이 뿌듯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양승찬 원평동장은 “이웃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함께 원평동에 뜻깊은
[ 포에버뉴스 최진성 기자 ] 평택시 신장1동 주민자치회에서는 지난 23일 ‘신장동 마을 꽃길 조성사업’을 실시해 신장동 주택가에 아름다운 꽃길을 조성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신장동에는 오래된 단독주택으로 이루어진 골목길과 노인가구가 많다는 점에 착안해 ‘2024년도 신장1동 주민참여예산 제안사업’으로 추진하게 됐다. 주택 소유자 및 거주 주민들의 협조하에 통장, 주민자치 위원과 화분 설치 위치를 선정해 주택가 철제담장에는 화분걸이로, 철제담장이 없는 곳은 바닥용 화분으로, 골목 중간에 가로등까지 총 110개 화분을 설치했으며 화분마다 한련화, 사피니아, 비덴스 등 총 720본을 심었다. 김동민 주민자치회장은 “함께 참여하고 고생한 위원님들께 감사드리며, 집이나 가게 앞 화분을 관리하는 주민부터 거동이 불편해 꽃구경 가기 어려운 이웃들까지 예쁜 꽃을 보면서 조금이나마 마음의 힐링이 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은숙 신장1동장은 “동 발전을 위해 적극적으로 참여하신 위원님들과 아름다운 마을 꽃길 조성 및 관리에 협조하신 주민분들께 감사드린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 포에버뉴스 최진성 기자 ] 평택시 안중보건지소는 지난 23일 흡연·음주에 대한 올바른 인식 정착 및 성장기 건강생활 실천을 위해 현화초등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흡연·음주 예방 연극을 실시했다. 일방적인 교육 형식 틀에서 벗어나 같이 참여하고 공감하는 연극 형태의 예방 교육으로 학생 시절에 빠져들기 쉬운 술, 담배, 약물의 심각성을 본인 스스로 깨닫고 나아가 약물 오남용을 근절할 수 있는 건전한 가치관을 형성하기 위한 교육을 공연해 학생과 교사들에게 큰 호응을 받았다. 이번 공연은 학생들에게 음악과 이야기가 있는 연극으로 자연스럽게 다가설 수 있는 수단이자 교육 방법으로 본인과 가족, 친구 등 주변인의 모습을 통해 보다 효과적인 약물 오남용 교육으로 술, 담배, 환각제 등의 접근성과 사용을 사전에 차단하는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안중보건지소 관계자는 “연극을 통해 학생들에게 보다 친숙하게 흡연 및 약물 오남용의 유해성을 알리고 건강생활 실천의 중요성을 인식시켜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하고, 가정 내 어른들의 금연 및 절주를 유도하는 홍보대사 역할을 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 포에버뉴스 최진성 기자 ] 평택시는 학생들의 마음건강 지원사업인 ‘마음챙김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본 사업은 정신건강교육의 기회 부족, 무분별한 정보 획득으로 자살·자해와 같은 부적절한 방식으로 대응하는 학생 수 증가로 사회적 문제 발생의 우려와 학생 마음건강 교육에 대한 요구도가 높아져 운영하게 됐으며, 작년에 16개교(4779명)에서 진행해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올해에도 평택시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는 평택시 남서부지역 초·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며, ‘마음챙김교실’은 △정신건강 교육 '마음건강 리터러시' △스마트폰 중독 예방 교육 '데이터 리터러시' △생명사랑 교육 '행복한 U&I', '생명지킴이 양성교육' 등의 주제로 진행된다. 학생 대상의 ‘마음챙김교실’을 원하는 학교는 평택시정신건강복지센터로 신청하면 된다. 평택보건소 관계자는 “학생들의 마음건강을 지원하기 위해 정신건강 교육프로그램 및 상담, 치료비 지원 등 다양한 정신건강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할 예정이며, 학교와 학부모님들의 많은 관심을 당부한다”라고 밝혔다.
[ 포에버뉴스 최진성 기자 ] 재단법인 평택산업진흥원은 평택 내 중소기업의 국제 시장 진출 및 판로개척 기회 마련과 국내·외 시장경쟁력 강화를 위해 ‘2024 글로벌 공급망 혁신대전’ 평택시 공동관 참가 기업 20개 사를 오는 5월 3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지속 가능한 공급망 지원책 및 세계 소․부․장 산업 생태계 변화의 대응으로 마련된 ‘2024 글로벌 공급망 혁신대전’은 오는 6월 19일부터 21까지 3일간 서울 코엑스 3층 C홀에서 개최된다. 참가 대상은 반도체, 배터리, 디스플레이, 자동차, 바이오, 전기전자, 기계금속, 기초화학 및 에너지 등 소․부․장 신기술 및 제품, 국내외 공급망 서비스 관련 모든 분야로, 진흥원은 평가를 통해 선정된 기업에 참가 비용 전액(300만 원 상당)을 지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