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에버뉴스 최진성 기자 ] 안성시는 지난 4일과 5일 두 차례에 걸쳐, 관내 일반음식점 영업자 600여 명을 대상으로 식품위생서비스 향상을 위한 위생교육을 실시했다. (사)한국외식업중앙회 안성시지부에 위탁하여 실시한 이날 교육은 「식품위생법」에 따라 기존영업자가 매년 받아야 하는 정기교육으로 ▲식품위생법 및 식품정책 방향 ▲식중독 예방 및 위생관리 ▲식품접객업 서비스 개선 및 친절서비스 ▲근로기준법과 세무교육 등의 내용으로 진행되었다. 이번 집합교육에 참석하지 못했거나 위생교육을 이수하지 않은 영업주는 한국외식업중앙회 또는 한국외식산업협회 홈페이지에 접속해 12월 31일까지 온라인으로 보수교육을 이수하면 된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고물가의 어려운 상황이지만 올해 개최되는 세계소프트테니스선수권 대회 등 각종 행사로 안성을 방문하는 관광객에게 우리 업소만의 차별화된 전략으로 맞이한다면, 위기를 기회로 바꿀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 포에버뉴스 최진성 기자 ] 안성시는 6월 6일 제69회 현충일을 맞아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의 고귀한 애국정신을 기리는 현충일 추념식을 현충탑(봉산동 소재)에서 거행했다. 추념식은 김보라 안성시장을 비롯해, 윤종군 국회의원, 도‧시의원, 각 기관‧사회단체장, 보훈단체장 및 국가유공자 및 유족 등 200여명이 참석해 조국을 위해 몸 바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의 넋을 기렸다. 이날 추념식은 사곡 국가관리묘역의 참배를 시작으로, 현충탑으로 이동하여 현충일 행사를 거행했으며 오전 10시 정각 전국적으로 울리는 사이렌 취명에 맞춰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 조총발사, 국민의례, 헌화와 분향, 추념사 및 추도사, 헌시낭독, 유족대표 인사에 이어 현충일 노래 제창 순으로 엄숙하게 거행됐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수많은 선열과 국가유공자의 희생과 헌신을 기억하고 시민 모두가 화합‧협력하여 더 나은 미래를 만들어 가는 것이다”며 “국가유공자와 유족에 대한 따뜻한 보훈을 실현하고 순국선열에 대한 존경과 예우를 확산시켜 미래 세대가 선대의 헌신을 기억할 수 있도록 보훈 문화 확산에 더욱 노력
[ 포에버뉴스 최진성 기자 ] 평택시 통복동은 지난 5일 통복동 새마을 남·여지도자협의회와 함께 여름을 맞아 관내에 여름꽃을 식재했다. 이날 활동에는 새마을 회원들과 관계 공무원 20여 명이 통복천 소정원을 시작으로 통복시장 청년숲 등 관내 15개의 꽃박스에 메리골드, 페튜니아, 코리우스 및 베고니아 2,700본을 심었다고 밝혔다. 윤순희 통복동 새마을 부녀회장은 “오늘 심은 여름꽃을 보시면서 주민들께서 무더운 여름에 활력을 찾으시길 바라며, 여름꽃 식재에 동참해 아름다운 마을을 조성하는데 기여해 보람차다”고 말했다. 김보경 통복동장은 “여름꽃 식재로 화사한 거리를 함께 만들어 주신 새마을 남·여지도자 회원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거리는 cool하고 마음은 hot한 통복동 만들기에 적극 동참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포에버뉴스 최진성 기자 ] 평택시 바르게살기운동 비전1동 위원회는 지난 5일 제69회 현충일을 맞아 관내 만세로 상가, 소사벌 상가 거리에서 나라 사랑 태극기 달기 운동을 추진했다. 이날 바르게살기운동 비전1동위원회 위원 등 10여 명은 비전1동 관내 상가 및 주민들에게 태극기와 함께 국기 게양에 대한 안내문을 나눠 주며 현충일에 조기를 달 수 있도록 독려했다. 최재윤 바르게살기운동 비전1동 위원장은 “이번 현충일에 태극기를 꼭 달아서 나라 사랑 실천에 동참해 주시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나라 사랑의 정신을 북돋을 수 있도록 태극기 나눔과 태극기 달기 운동을 지속적으로 이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또한, 임보경 비전1동장은 “태극기 달기 운동을 추진해 주신 바르게살기운동 비전1동 위원님들께 감사드리며, 주민들께서는 현충일에 조기를 달고 나라를 지키기 위해 희생하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을 추모하고 숭고한 뜻을 되새기는 데 함께해 주시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 포에버뉴스 최진성 기자 ] 평택시 바르게살기운동 용이동위원회는 지난 5일 제69회 현충일을 맞아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한 추모와 나라사랑하는 마음을 되새기고자 평택 용이 금호어울림 1·2단지 아파트 정문 앞에서 ‘태극기 나눔․달기 캠페인’ 운동을 펼쳤다. 이날 행사에는 회원 10여명이 참여해 태극기 200개와 올바른 게양방법 전단지를 나눠주며 태극기 달기 운동에 동참해 줄 것을 홍보했다. 최영갑 위원장은 “각 가정에서도 현충일에 조기를 게양해 나라와 겨레를 위해 희생하신 분들의 넋을 기리는데 동참해 주시길 바라며,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태극기 게양하는 것이 나라 사랑의 첫 걸음이라는 것을 되새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고 말했다. 정하종 용이동장은 “태극기 나눔․달기 캠페인 전개를 통해 태극기의 참뜻과 나라 사랑의 소중함을 되새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라며, “시민 모두가 가정과 직장에서 태극기 달기 운동에 적극 동참해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 고 말했다.
[ 포에버뉴스 최진성 기자 ] 평택시 세교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5일 자유총연맹 세교동 위원회 및 세교동 경기행복마을관리소와 함께 다채로운 여름꽃을 심었다. 이날 활동에는 자유총연맹 세교동 위원회 및 세교동 경기행복마을관리소, 동 직원 등 15여 명이 통복천 산책로 근처 녹지에 색색의 여름꽃 2300본을 심어 통행하는 시민들이 무더운 여름에 꽃을 보며 쉬어갈 수 있도록 했다. 이원순 자유총연맹 세교동 위원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주민분들에게 색색의 여름꽃을 보며 마음이 쉬어갈 수 있도록 해드리고자 참여하신 위원회원님들 및 관계 직원분들께 감사드리며, 아름다운 세교동 거리 만들기에 기여해 보람차다”고 말했다. 최원종 세교동장은 “세교동 일대를 지나는 평택의 많은 시민분께 화사한 꽃을 바라보며 아름다운 세교동 거리를 느끼게 해드리고자 노력하신 자유총연맹 세교동 위원회 및 세교동 경기행복마을관리소 직원분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과 소통하며 아름답고 쾌적한 도시 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 포에버뉴스 최진성 기자 ] 평택시 통복동(동장 김보경)은 청소년지도위원회와 함께 지난 4일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 홍보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 통복동 청소년지도위원과 공무원 등 총 20여 명이 참석했으며, 방과 후 청소년들의 활동 시간이 많은 저녁시간에 편의점, 식당, 주점 등을 대상으로 청소년에게 술, 담배 판매금지 안내문과 홍보 물품 100여 개를 나눠주며, 청소년 보호 및 탈선 예방을 위해 계도 활동을 펼쳤다. 김현호 위원장은 “지속적인 지도와 선도 활동을 통해 청소년들이 올바르게 성장할 수 있는 지역사회가 될 수 있도록 유해환경 점검 활동을 지속적으로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김보경 통복동장은 “건전하고 안전한 청소년의 생활환경을 조성하는 것은 통복동의 밝은 미래를 위해 중요한 일이며, 늦은 시간까지 캠페인에 적극 참여하신 위원분들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 포에버뉴스 최진성 기자 ] 평택시 비전2동 새마을부녀회 회원 10여 명은 지난 5일 비전2동 관내 녹지대와 주요 길목에 여름꽃 2500본을 심으며 구슬땀을 흘렸다. 이번 행사는 행정복지센터 녹지대 및 주민들의 왕래가 많은 길목을 중심으로 진행됐으며, 여름 제철 꽃인 메리골드, 페튜니아, 코리우스, 베고니아 등을 심어 도시의 미관을 밝고 생기 넘치게 만들었다. 곽민주 부녀회장은 “주민들을 위해 아름다운 꽃길을 조성하게 되어 매우 보람차다”라며 “여름 내내 예쁘게 핀 꽃들이 주민들에게 기분 좋은 볼거리가 됐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황진규 비전2동장은 “이른 아침부터 한마음 한뜻으로 꽃을 심어 마을 경관을 아름답게 꾸며 주신 새마을부녀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밝혔다. 새마을부녀회의 제철 꽃 심기 행사는 계절마다 진행되며, 올해 3월에는 봄꽃 심기 행사를 통해 많은 호응을 얻은 바 있다.
[ 포에버뉴스 최진성 기자 ] 평택시 진위면 청소년지도위원회는 지난 5일 진위초등학교 학생 20명을 대상으로 청소년 문화 체험 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청소년 문화 체험 활동은 진위초등학교에서 진행됐으며, 면역력과 집중력에 도움이 되는 오일을 사용해 ‘나만의 아로마 테라피 스프레이 만들기’ 활동을 하여 청소년들에게 몸과 마음을 이완시키고 스트레스를 완화하는 힐링 체험 기회를 제공했다. 김명자 진위면 청소년지도위원장은 “이번 문화 체험 활동이 청소년들에게 힐링할 수 있는 시간이 됐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에게 지속적으로 다양한 문화 체험 활동을 제공하고자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윤용성 진위면장은 “관내 청소년들을 위한 다양한 문화 체험 기회 제공에 애쓰시는 청소년지도위원님들께 감사하며, 청소년의 밝은 미래를 위해 함께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 포에버뉴스 최진성 기자 ] 평택시립안중도서관은 2015년 시작해 올해로 십 년을 맞은 도서관 구술생애사업 '평택을 기억하다, 기록하다'를 추진한다. 올해 기록의 주제는 평택포구마을의 역사를 기록하는 '평택 어업의 기억 & 포구마을 고려인 이야기'이다. 시민이 주체적으로 지역의 삶과 역사를 기록하는 읽기, 쓰기, 듣기, 말하기 기반의 도서관 출판플랫폼 사업으로, 지난해에는 삼십여 년이 넘은 전통시장 가게의 이야기를 담은 '평택의 노포를 찾아서'를 발간했다. 올해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도서관협회가 주관하는 '길 위의 인문학' 공모사업으로 선정돼 시민기록가 심화교육, 책마을 해리(전북 고창군 해리면 소재) 워크숍 등 더욱 다채롭게 진행될 것으로 기대된다. 안중도서관 구술사업은 포구마을을 지켜온 어르신들과 평택 어업 지역이었던 포승읍에 자리한 고려인 원로를 인터뷰해 기록하는 구술 아카이빙 사업이다. 지역에 대한 깊이 있는 이해를 돕는 평택 지역사 강의 '어업마을과 고려인 이주 이야기' 운영과 평택 설화와 민담을 다시 써 그림책으로 창작하는 '마을이야기, 그림책이 되다'도 함께 진행한다. 사업 결과물은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