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광양시는 세계 도서의 날(4월 23일)을 맞아 4월 30일까지 한 달간 광양중앙도서관에서 중국 우호도시 롄윈강시(連雲港市)의 기증도서와 문화자료를 전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양 도시 간 교류 성과를 시민과 공유하고 국제교류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전시 공간에는 기증 도서 100권과 도시 홍보 영상, 전통공예품 등이 전시되며, 방문 시민이 참여할 수 있는 방명록 이벤트도 함께 운영된다. 이번 교류전은 양 도시 간 협력을 바탕으로 추진됐다. 광양시는 2025년 1월 롄윈강시에 광양의 역사·문화·동화 분야 도서 30권과 홍보자료를 기증했으며, 이에 대한 답례로 롄윈강시는 지난 3월 말 롄윈강시를 대표하는 문학·역사·교양·지리·동화·사진예술 등 다양한 분야 도서 100권을 전달했다. 시는 전시 종료 후 기증도서를 광양중앙도서관에 등록하고, ‘롄윈강시 기증도서 코너’를 마련해 시민이 상시 이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롄윈강시도 현지 시립도서관에 국제 자매·우호도시 코너를 조성해 광양시 기증 도서를 영구 전시할 예정이다. 광양시와 롄윈강시는 2011년 우
[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해남군이 전국 최대 친환경 농업군의 위상을 더욱 확고히 하기 위해 올해도 관련 사업을 적극 추진한다. 지난해 말 기준 해남군의 친환경 농산물 인증면적은 4,940ha로, 유기농 2,496ha, 무농약 2,444ha로 집계되어 전년 대비 476ha 증가했다. 기후변화대응전략으로 추진되고 있는 저탄소 농업 인증 면적 또한 1,089ha로 전국 최다를 기록했다.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해남군은 전라남도가 주관한‘2025년 친환경농업대상’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군은 정부의‘친환경농업 5개년 계획’에 발맞춰 유기농 중심의 고품질 생산체계 구축과 인증면적 확대, 청년농 육성, 자재 지원 등 친환경 농업기반 강화를 지속 추진할 계획으로, 올해 총 51개 사업에 207억원을 투입한다. 특히 친환경 인증농가에 직불제 지원과 함께 인증비의 80~100%를 지원하고, 친환경 농업단지 조성을 통해 인증 단계 및 품목별로 최대 180만원을 차등 지원한다. 또한 지속 가능한 농업환경 조성을 위해 유기질비료 4만2,000톤을 5,000여 농가에 공급하고, 해남·삼산·북일·옥천·계
[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보성군은 7일 농산물 가공 창업 교육이 이론과 실습을 병행한 체계적인 운영으로 농업인들의 높은 호응 속에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보성군농업기술센터가 주관하는 이번 교육은 농산물종합가공센터를 기반으로 창업 인허가 절차, 위생 관리 등 이론 교육과 젤라또·착즙 주스 등 가공 실습을 병행하는 방식으로 추진되고 있다. 특히, 실습 과정에서는 바닐라·초코젤라또가 시판 제품과 견줄 수준의 품질을 구현하고, 사과 착즙 주스 또한 원료 본연의 색과 풍미를 살린 결과물이 완성되는 등 교육 효과가 현장에서 확인되고 있다. 이 같은 성과를 바탕으로 농산물종합가공센터 내 식품제조형 공유주방에 대한 관심이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최근 진행된 사용자 모집에는 12명 농가가 참여해 가공 창업 수요를 입증했다. 신청 품목은 ▲동결건조 키위칩, ▲딸기 스프레드·잼, ▲작두콩 젤리, ▲방울토마토즙, ▲배말랭이, ▲동결건조 딸기칩, ▲말차 양갱 등으로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다양한 가공식품이 포함됐다. 군은 교육과 공유주방 운영을 연계한 지원을 통해 농업인이 초기 시설 투자 부담
[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보성군은 오는 10일부터 5월 31일까지 농어업인의 소득 안정을 지원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2026년도 농어민 공익수당’을 지급한다고 밝혔다. 지급 대상은 2025년 1월 1일 이전부터 계속해서 보성군에 주소를 두고 농어업·임업에 종사한 주민이며, 주소지 읍면 관할 지역농협에서 신분증 확인 후 받을 수 있다. 올해 공익수당은 농가당 70만 원으로, 지난해 60만 원 대비 10만 원 인상됐다. 보성군은 이번 인상을 통해 농어촌 인구 감소와 고령화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의 실질적인 소득 보전과 안정적인 영농 여건 조성에 이바지할 것으로 보고 있다. 지급 방식은 현금이 아닌 ‘정책 발행 보성사랑상품권’으로 운영돼 지역 내 소비를 촉진하고 소상공인 매출 증대에 직접적인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된다. 해당 상품권은 연 매출 30억 원을 초과하는 사업장(농협, 하나로마트 등)에서도 사용할 수 있어 활용 범위가 넓은 것이 특징이다. 농어민 공익수당은 농어업이 갖는 환경 보전, 공동체 유지 등 공익적 기능을 인정하고 보상하는 제도로, 지속 가능한 농업·농촌 기반을 유지
[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진도군은 본격적인 벼 농사철을 맞아 고품질의 벼를 생산하기 위해 6월 30일까지 농기계임대사업소 본소(군내면 송산리), 서부(임회면 광전리), 조도(조도면 창유리), 총 3개소에서 친환경 온탕소독장을 동시에 운영한다. 벼 종자 소독은 종자를 통해 전염되는 키다리병, 깨씨무늬병, 세균성 잎마름병, 도열병 등의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진행한다. 종자 소독 방법은 비용이 저렴하고 효과도 뛰어난 온탕 소독법이 주로 사용되는데, 60℃의 물에 벼 종자를 10분간 담근 후 찬물로 열을 식히는 방법이며, 일반 소독 약제를 사용하는 것보다 방제 효과가 뛰어나고 약제 구매 비용이 절감돼 친환경 재배 농가에서 주로 사용한다. 진도군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현재 보급되는 벼 종자는 대부분 소독되지 않은 상태이므로 철저한 종자 소독은 고품질 쌀 생산의 첫걸음”이라며, “농업인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해 병해충 피해를 예방하시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진도군은 봄철을 맞아 소비자들이 안심하고 수산물을 구매할 수 있도록 오는 4월 13일부터 20일까지 수산물에 대한 원산지 표시 지도점검을 진행한다. 이번 지도점검은 진도 신비의 바닷길 축제로 관광객이 집중되는 시기에, 원산지를 거짓으로 표시하는 등의 부정 유통을 차단하기 위해 수산시장, 재래시장, 음식점 등을 대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점검 대상 품목은 봄철에 수요가 높은 주꾸미, 도다리, 바지락 등 제철 수산물과 넙치, 꽃게, 참돔 등 음식점의 수산물 원산지 표시 대상 20개 품목이다. 주요 지도점검 내용은 ▲원산지를 표시하지 않고 판매하는 행위(미표시) ▲수입산을 국산으로 허위 표시해 판매하는 행위(거짓 표시) ▲국산과 수입산을 혼합해 국산으로 위장 판매하는 행위(위장표시) 등이다. 원산지를 거짓으로 표시하면 ‘7년 이하의 징역이나 1억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며, 원산지를 표시하지 않으면 최대 1,000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진도군 관계자는 “봄철 수산시장과 음식점 등에서 군민과 관광객들이 안심하고 수산물을 구매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점
[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전남 나주시가 ‘2026 나주방문의 해’를 맞아 봄꽃 20만 본 식재와 도심 환경 정비를 대대적으로 추진하며 쾌적한 도시경관 조성과 체류형 관광 기반을 구축하고 있다. 나주시는 완연한 봄을 맞아 시민과 방문객에게 화사한 볼거리와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봄꽃 식재와 도시환경 정비를 본격 추진하고 있다고 7일 밝혔다. 이번에 식재한 꽃은 시 직영 양묘장에서 생산한 금잔화, 페츄니아, 비올라 등 17종 20만 본이다. 시는 주요 교통섬 6개소와 대형 화분 등에 봄꽃을 배치해 운전자와 보행자 모두가 봄의 정취를 느낄 수 있도록 했다. 또한 20개 읍면동에 봄꽃을 배부해 주민들이 유휴부지와 공용 화단을 직접 가꾸도록 유도함으로써 지역 공동체 활성화에도 힘을 보탰다. 도심 환경 정비도 병행해 주택가 인근에 무분별하게 자라 도시 미관을 해치고 보행 안전을 위협하는 잡목을 제거하고 혁신도시 진출입로 3개소에 대한 집중 정비를 실시했다. 아울러 송월동, 공산면, 남평읍 등 주요 도로 구간에서는 가로수 수형 조절 사업을 추진해 보다 정돈된 도시 이미지를
[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전남 나주시가 인공태양 연구시설을 중심으로 지역대학과의 협력을 본격화하며 핵융합 산업 생태계 구축에 속도를 내고 미래에너지 중심도시로의 도약에 나섰다. 나주시는 미래에너지 패러다임 전환을 이끌 핵융합 산업 선점을 위해 전략적 행보를 본격화하고 있다. 7일 나주시에 따르면 인공태양 연구시설 부지 공모 선정 이후 후속 조치를 추진하는 가운데 지난 6일 지역대학과 협력 기반 마련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하고 핵융합 산업 생태계 구축을 위한 실행 전략을 논의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한국에너지공과대학교(KENTECH), 광주과학기술원(GIST), 동신대학교, 목포대학교, 전남대학교 등 5개 대학 관계자와 전문가들이 참석해 핵융합 산업 기반 조성과 전문 인력 양성 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의견을 나눴다. 참석자들은 핵융합 분야 경쟁력 확보를 위해 현장 중심 교육과정 도입, 연구 인프라 공동 활용, 산학연 연계 연구 활성화, 융합형 교육과정 개발, 맞춤형 전문 인력 양성 프로그램 운영 등 다양한 협력 방안을 제시했다. 특히 핵융합 산업이 장기적이고 고난도의 기술이 요구되는
[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광양시는 폐기물관리법 개정으로 2030년부터 생활폐기물 직매립이 금지됨에 따라, 자원회수시설(소각시설 등) 설치를 위해 '광양시 친환경 자원순환단지 설치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시는 2023년 9월 입지선정계획을 공고하고 입지후보지 공개 모집을 실시했으나 신청지역이 없어 광양시 전 지역이 입지후보지 대상이 되어야 하므로, 주민대표는 광양시 전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입지선정위원회 위원을 선정했다. 이러한 사유로 2023년 11월에 대표적인 주민대표 기구인 전국이통장연합회 광양시지부에 주민대표 추천을 요청했으며, 이후 3명을 추천받아 주민대표로 위촉했다. 이어 '폐기물처리시설 설치촉진 및 주변지역지원 등에 관한 법률'에 근거해 입지선정위원회를 구성했으며, 입지타당성 용역을 통해 총 44개 후보지를 발굴했다. 이후 위원회 논의를 거쳐 후보지를 19개로 압축하고 최적후보지 1개소와 대안후보지 1개소를 선정했다. 입지선정 과정에서는 제7차 회의 등을 통해 주민대표 추가 위촉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으며, 주민 의견을 폭넓게 반영하기 위해 주민대표를 추가 위촉하는 등 위원회
[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목포시는 유달산 봄축제 현장에서 물가안정 분위기 조성과 건전한 소비문화 확산을 위해 ‘물가안정 및 바가지요금 근절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봄철 관광 성수기를 맞아 축제장 인근에서 발생할 수 있는 부당한 가격 인상을 사전에 예방하고 방문객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추진됐다. 특히 최근 중동발 지정학적 리스크로 국제 유가와 원자재 가격이 상승하는 상황에서 지역 물가 안정을 위한 선제적 대응이라는 점에서도 의미를 더했다. 시는 축제 현장을 방문해 판매 품목의 가격표시제 이행 여부를 점검하고 바가지요금 근절을 위한 홍보 활동을 펼쳤다. 또한 상인들에게 가격 인상 자제와 친절한 서비스 제공을 당부하며 건전한 상거래 문화 조성에 힘썼다. 아울러 축제 기간 물가 상황실을 운영해 현장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원산지 표시 미이행이나 섞어 팔기 등 불공정 거래 행위에 대한 집중 점검도 실시했다. 이와 함께 소상공인들이 합리적인 가격으로 손님을 맞이할 수 있도록 독려하며 시민과 상인이 상생하는 지역경제 분위기 조성에도 주력했다. 시 관계자는 “유달산을 찾은 방문객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