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에버뉴스 박정배 기자 ] 양평군 양동면은 8일 양동면 소재 양동면 소재 단석교회에서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을 돕기 위한 성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금은 단석교회 김동기 목사가 개인적으로 진행한 북콘서트의 수익금을 활용해 마련된 것으로, 김동기 목사는 “양동면의 어려운 이웃들과 미래의 꿈나무들을 위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지속적인 나눔의 의지를 밝혔다. 또한, 양동면 주민자치위원회에도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100만 원의 성금을 기탁했다. 단석교회는 매년 꾸준한 기부 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현재까지 누적 기탁 성금은 5백만 원 이상에 달한다. 지역사회의 든든한 후원자로서 모범이 되고 있다. 장미경 주민자치위원장은 “여러 모양으로 많은 후원과 지원을 아끼지 않는 단석교회 목사님에게 감사를 드린다”며 “단석교회의 지속적인 후원으로 양동이 발전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정창업 양동면장은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향한 따뜻한 나눔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탁해 주신 성금은 도움이 절실한 주민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 포에버뉴스 박정배 기자 ] 양평군 단월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9일 단월면 부안리 소재 ‘힐링하우스’ 농장에서 ‘사랑의 들깨 심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협의체 위원 30여 명이 참여해 약 500평의 면적에 들깨 모종을 옮겨 심었으며, 10월 중순 수확한 들깨는 지역 내 어려운 저소득 가정과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을 지원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서영원 위원장은 “폭염으로 30도가 넘는 날씨에도 불구하고 새벽 일찍부터 많은 위원분이 참여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오늘 심은 들깨가 잘 자라,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정희철 단월면장은 “바쁜 농사철에 소중한 시간을 내어 어려운 이웃을 위해 봉사에 참여해 주신 위원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오늘 흘린 땀방울의 노력을 기억하고 이웃에게 늘 따뜻한 마음으로 사랑을 전하는 풍요로운 지역사회를 만들어가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포에버뉴스 박정배 기자 ] 양평군은 어린이들의 안전하고 건강한 급식 환경 조성을 지원하는 양평군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가 ‘옥천면 옥천문화체육공원길 34’로 이전하며, 8일 이전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개소식에는 마순흥 부군수, 이윤선 서울여자대학교 총장을 비롯해 어린이 급식소 관계자, 관계 부처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센터의 미래 발전 방향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그동안 센터는 제한된 업무환경으로 인해 사업 운영에 어려움이 있었으나, 이번 이전을 통해 △식생활 교육실 및 체험관 △회의실 △어린이 교육공간 등 공간이 충분히 확보됐다. 이를 바탕으로 지역 어린이들의 급식 안전 제고를 위한 중심 역할을 우수히 수행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며 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로 발돋움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이윤선 서울여자대학교 총장은 기념사에서 “이번 센터 이전은 보다 전문적인 급식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도약의 계기”라며 “앞으로도 어린이들이 건강하고 안전한 급식을 제공받을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마순흥 부군수는 축사를 통해 “센터 이전을 통해 관내 어린이집과
[ 포에버뉴스 박정배 기자 ] 양평군은 오는 7월 14일부터 25일까지 양평군 학습모임을 대상으로 하반기 ‘찾아가는 배달강좌’ 참여 학습자(팀)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배달강좌’는 학습자가 원하는 시간과 장소에서 맞춤형 학습 강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으로, 다양한 주제와 형식의 강좌를 통해 군민들에게 평생학습 기회를 지원한다. 이번 하반기 배달강좌는 8월부터 11월까지 운영되며, 총 24시간 이내에서 학습자가 자유롭게 일정과 내용을 구성할 수 있다. 양평군은 총 21개 팀을 선정해 강사료를 지원할 예정이며, 강좌는 인문학, 건강, 기술, 예술 등 다양한 분야로 구성된다. 프로그램은 지역 주민의 관심과 수요를 반영해 구성될 예정이며, 학습모임이 원하는 주제와 강의 내용을 직접 제안할 수 있다. 신청 자격은 5인 이상의 양평군민으로 구성된 학습모임이며, 신청은 양평군 평생학습센터 누리집 공지사항에서 등록된 배달강좌 신청서를 내려받은 후, 신청 게시판에 등록하거나 평생학습센터를 직접 방문해 제출하면 된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찾아가는 배달강좌는 학습기관 이용이 어려운 지역 주민들에게 평생학습 기
[ 포에버뉴스 박정배 기자 ] 양평군은 8일 양평군 지역자율방재단과 공무원 등 총 30명을 대상으로 ‘2025년 재해구호 전문인력 양성교육 기본과정’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재난 상황 발생 시 ‘재해구호법’에 따라 구호 지원기관인 양평군 지역자율방재단(단장 남기범)의 전문성 제고를 위해 마련됐다. 양평군 평생학습센터에서 진행된 교육은 △국가 재난관리체계의 이해 △재난유형과 구호활동 체계 △재해구호 조직 및 역할 등 이론과 실무 교육 중심으로 내용으로 구성되어, 교육생들의 높은 관심과 집중 속에 진행됐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이번 교육의 수료자는 재난 현장에서 이재민에게 임시주거시설을 제공하고, 식사·의류·생활필수품 등 구호물자 지원은 물론 감염병 관리와 심리 회복 지원 등의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며, “앞으로도 ‘재해구호 전문인력 양성’과 ‘마을순찰대 운영’ 등을 통해 군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포에버뉴스 박정배 기자 ] 양평군은 8일 2026년 개최 예정인 제14회 경기정원문화박람회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한 기본계획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하고, 박람회 기본계획 수립과 추진 전략을 공유하는 자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번 보고회에는 전진선 군수를 비롯해 경기도의원, 양평군의원, 주민대표, 시민정원사 교육생 대표, 경기도 정원산업과장, 경기환경에너지진흥원 관계자 등 다양한 관계자가 참석해 박람회에 대한 기대와 의견을 나눴다. 특히 박람회의 전문성과 차별화를 위해 정책, 정원, 전시, 조경, 식물, 축제, 문화 등 분야별 전문가 12인으로 구성된 추진 자문단이 위촉됐다. 자문단은 박람회 개최 시점까지 양평의 자연과 문화적 자산을 반영한 지속적인 아이디어 회의를 이어갈 예정이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지방 정원에서 개최하는 박람회로서의 차별성 확보 △정원도시 정책의 방향성 정립 △시민정원사 및 민간 정원 자원 활용 방안 △양평의 자연 및 문화 잠재력 활용 전략 등이 주요 과제로 제시됐다. 군은 이를 바탕으로 구체적인 사업 계획을 수립해 다음 자문 회의에서 논의할 계획이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
[ 포에버뉴스 박정배 기자 ] 이천시는 지난 2025년 6월 27일부터 7월 3일까지 총 3회에 걸쳐 이천시 청소년생활문화센터의 주요 시설을 점검하고 향후 운영 방향을 공유하는 시설물 사전 공개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이천시의회 및 이천교육지원청, 관내 학교 등 다양한 유관 기관과 지역 주민, 청소년 등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참가자들은 내외부 공간 사전 점검을 통해 시설별 기능과 향후 운영 방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공유했다. 청소년생활문화센터는 지역 인재 육성 및 시민들의 생활 문화 공간 조성을 위해 2018년 이천시와 경기도교육청의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추진된 사업으로 올해 4월 건축 준공을 거쳐 마무리 내부 공사를 진행 중이며 9월경 개관을 앞두고 있다. 센터는 안흥동 176번지 일원에 있으며 총면적 8,843㎡, 지하 1층부터 지상 4층까지 규모로 인재육성동과 주민생활문화동 2동으로 구성되어 있다. 인재육성동은 ▲서희 도서관 ▲청년창업지원공간 ▲메이커스페이스 ▲미디어실 ▲전시관 등 창작 활동 공간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주민생활문화동은 ▲동아리실 ▲음악연습실 ▲다목적미디어실 ▲브이알(VR)룸 ▲
[ 포에버뉴스 박정배 기자 ] 이천시는 본격적인 여름철 무더위를 날려 보내주길 희망하며, 도시공원 내 물놀이시설 3개소를 7월 15일부터 개장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개장하는 물놀이시설은 ▲마장근린공원 조합놀이대 ▲부악근린공원 조합놀이대 ▲온천공원 바닥분수 총 3개소로 8월 31일까지 운영된다. 운영시간은 점심시간 1시간을 제외한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며, 45분 운영 15분 휴식 시간이 주어지고, 매주 수요일은 시설 점검 및 청소를 위해 휴장하며, 우천 시에는 운영되지 않는다. 단, 부악근린공원은 월요일과 화요일 주 2일 휴장한다. 이천시 관계자는 안전하고 쾌적한 물놀이시설 이용을 위해 정기적인 수질검사를 진행하며, 관련 법에 따른 교육을 이수한 안전관리원을 각 물놀이시설에 배치하여 물놀이시설 안전 관리에 최선을 다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천시 공원녹지과는 도시공원 내 물놀이시설이 어린이들을 포함한 시민들이 여름철 무더위를 잠시나마 잊을 수 있는 도심 속 휴식 공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하며, 올해 물놀이시설 운영 및 관리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 포에버뉴스 박정배 기자 ] 이천시는 2025년 7월 8일 오후 2시, 시청 1층 대회의실에서 민원응대 전문 강사이자 『똑똑한 대화법: 일잘러의 소통법』의 저자인 최지혜 강사를 초청해 ‘민원소통 및 공감능력 향상 교육’을 3회차 실시했다. 이날 강의는 ‘행복을 더하는 민원 응대, 따뜻한 공직 시에스(CS)’라는 주제로 ▲민원만족이 어려운 이유 ▲고객 만족(CS)의 기본 마인드 셋 ▲적극적 민원 응대의 업무 태도 ▲민원 응대를 위한 효과적 커뮤니케이션(쿠션어와 같은 섬세한 소통 기술 적극 실천) 등 민원인과 공무원 모두 만족할 수 있는 민원 응대 내용으로 구성됐다. 특히, 최지혜 강사는 “내가 민원인이라면 어떤 서비스를 받고 싶은가”라는 고객 만족(CS) 기본 마인드 셋을 강조하고, 민원인의 입장으로 생각하고 세심하게 마음을 살피는 태도가 친절한 서비스의 출발임을 설명했으며 민원 응대 담당자로서 역할과 자신의 감정을 구분해 전문적으로 응대할 것을 당부했다. 또한 민원 응대는 팀플레이임을 강조하며, 복잡한 민원 상황에서는 여러 담당자가 역할을 분담해 협력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이천시는 시민
[ 포에버뉴스 박정배 기자 ] 이천시가 관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메타버스를 활용한 도로명주소 교육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6월 9일 매곡초등학교를 시작으로 13일 단월초등학교, 7월 2일, 3일 도암초등학교 총 3개교에서 4학년을 대상으로 메타버스 디지털 교과서를 활용하여 도로명주소 실습 교육을 진행한다. 이번 교육은 도로명주소의 목적과 기본원리 및 주소정보시설의 개념·활용법에 대한 기초적인 설명을 들은 후 ‘지니버스’ 디지털 교과서를 활용하여 직접 도시를 꾸미고 주소정보시설을 설치해보는 실습을 진행하며 도로명주소를 재밌고 쉽게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미래세대가 주소정보체계를 더욱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도록 눈높이에 맞춘 교육지원을 이어가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