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에버뉴스 박정배 기자 ] 여주도시공사는 1일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여주시 금사면에 위치한 관내 복지시설 희망의 집을 방문해 ‘이웃사랑 성금’ 150만 원을 전달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이번 기부 활동은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마련한 것으로, 성금은 시설 어르신들의 생활 지원과 복지 향상에 사용될 예정이다. 공사 임명진 사장은 “임직원 모두의 정성이 모여 더욱 뜻깊은 나눔이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며 시민과 가까이 호흡하는 지방공기업으로 자리매김 하겠다”고 밝혔다. 여주도시공사는 매년 명절을 비롯해 다양한 계기에 맞춰 지역 내 복지시설과 취약계층을 찾아 나눔을 실천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사회적 책임 경영을 적극 실천할 계획이다.
[ 포에버뉴스 박정배 기자 ] 여주도시공사는 오는 10월 2일 노인의 날을 맞아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후 생활을 응원하고 공경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여주국민체육센터에서 '구구튼튼(99세까지 튼튼하게)' 행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여주국민체육센터에서 운동하는 65세 이상 회원을 대상으로 건강선물을 드리는 행사로 혈관 건강에 좋은 견과류로 선물을 구성하여 어르신들의 건강 증진에 초첨을 맞췄다. 임명진 여주도시공사 사장은 “어르신들은 우리 사회의 뿌리이자 살아있는 역사”라며 “어르신 한 분 한 분께 직접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어르신들의 건강과 체력증진을 위해 시설 운영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 포에버뉴스 박정배 기자 ] 여주시 남한강 출렁다리 남단 일원 연양동에 위치한 금은모래강변공원 초화원에 황화코스모스가 만개하여 손님맞이 준비를 마쳤다. 금은모래강변공원 초화원(2,400㎡, 약700평)은 매년 다양한 종류의 초화류를 계절별로 심어 색다른 풍경을 연출하고 있다. 가을을 맞이하여 황화코스모스를 심었으며 만개한 황화코스모스 언덕이 절정의 풍경을 이루고 있다. 금은모래강변공원은 아이들이 이용하기 좋은 아이누리 놀이터가 있으며, 놀이터와 인접하여 피크닉장이 마련되어 있어 가족 단위 방문객이 가을을 즐길 수 있는 최적의 공원이다. 또한 방문객들의 건강을 증진하고 힐링 할 수 있도록 외곽 순환산책로가 조성되어 있고 올해 흙향기 맨발길을 조성하여 휴식과 운동을 겸할 수 있도록 시설을 확보했다. 여주시(산림공원과장 장홍기)는 야외 활동하기 좋은 화창한 가을에 활짝핀 코스모스를 볼 수 있고 아이누리놀이터와 피크닉장, 흙향기 맨발길 등 여러 시설들을 이용할 수 있는 금은모래강변공원을 많이 찾아와 주시길 바라며, 향후 다양한 사업을 발굴하는데 적극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 포에버뉴스 박정배 기자 ] 여주시 청소년들의 오랜 숙원이었던 여주시청소년수련관(여주시 교동로 25)이 오는 10월 16일 마침내 문을 연다. 여주시는 개관을 기념해 청소년들의 미래 설계를 돕기 위한 진로박람회와 다채로운 청소년 체험부스 운영한다고 밝혔다. 여주시청소년수련관은 청소년들의 자기주도 학습을 위한 스터디카페, 휴식과 소통의 공간인 청소년휴카페를 비롯해 AI기반 학습·코딩 교육 공간인 SK 행복 AI스터디랩, 전문적인 문화·예술 활동공간인 공연장, 요리실습실, 밴드·댄스연습실, 그리고 체육활동을 위한 실내체육관, GX실 등 청소년의 다양한 수요를 충족시킬 다양한 시설을 갖췄으며, 청소년의 잠재력 개발을 위한 특화 프로그램과 청소년지도사 등 전문 인력까지 완비하여 여주 청소년의 다양한 활동, 교육, 문화생활을 지원하는 지역사회의 핵심 거점이 될 예정이다. 이번 개관식은 지역 주요인사 및 청소년, 지역주민이 참석해 축하공연, 기념식, 비전선포식, 테이프커팅, 시설 라운딩 등 다양한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며 청소년들을 위한 부대행사로 VR버스, 에어바운스, 캐리커처, 드론 시뮬레이션 체험, 로봇 조작 및 코딩 체험,
[ 포에버뉴스 박정배 기자 ] 여주시는 오는 15일 14시부터 여주시 야외공연장(신륵사 관광지 내)에서 『여주시 어르신친화도시 WHO 국제도시 재인증 선포식』을 개최할 예정이다. 여주시는 2022년 12월 세계보건기구(WHO)로부터 어르신친화도시로 최초 인증받은 후 지난 3년 동안 5대영역 9대목표 78개 세부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한 결과 어르신친화도시 재인증 요건을 갖춰 2026년부터 5개년 실행과제를 추진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여주시 어르신친화도시 WHO 재인증 선포식을 통해 시민들과 함께 기념하며 국제도시로서 위상을 널리 홍보하고자 행사를 개최한다. 제2기 여주시 어르신친화도시는 “모든 세대가 함께 만들어가는 행복여주 어르신친화도시”라는 비전을 가지고 5대영역 9대목표 61개 세부사업을 통해 더욱 세심하고 고도화된 어르신친화적 도시조성을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 15일 행사에는 세대참여 문화공연, 기념식, 비전선포식 및 축하공연이 예정되어 있으며 여주시 시정 홍보부스 운영과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 포에버뉴스 박정배 기자 ] 여주시는 지난 1일 노인에 대한 존경과 감사, 경로효친 문화 확산을 위해 제29회 노인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사)대한노인회 여주시지회 주관으로 세종국악당에서 열린 이 날 행사에는 이충우 여주시장, 박두형 여주시의회 의장, 기관단체장, 지역 어르신 등 400여명이 참석해 어르신들의 노고를 기리고 감사와 공경의 마음을 되새기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진도북춤, 민요, 섹소폰 연주, 사물놀이 등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국민의례, 노인강령 낭독, 모범노인 및 노인복지기여자 등 36명에 대한 표창 순으로 진행됐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제29회 노인의 날을 맞이하여 12만 여주시민과 함께 축하드린다. 여주시는 어르신들의 헌신과 노력을 잊지 않고 예우에 최선을 다할 것이고, 어르신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적극적인 행정으로, 어르신들께서 행복한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다양한 노인복지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도록 하겠다. ”라고 말했다.
[ 포에버뉴스 박정배 기자 ] 양평문화재단은 아신갤러리 10월 전시로 10월 10일부터 26일까지 ‘2025 현대목판화 양평을 그리다 담다 전(展)’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에는 양평현대목판화회 소속 작가들이 참여해 나무 재료의 질감을 그대로 살려내며 자연의 순환과 생명력을 현대 목판화라는 작품 속에 담았다. 숲, 바람, 강물, 돌, 풀꽃 등 일상에서 마주하는 자연의 형상을 고전적인 목판 조각 기법에 현대적 디자인과 색채를 접목해 시각적 신선함을 제공한다. 전통 목판화의 기법을 현대적 감각으로 확장한 이번 작품들을 통해 생태적 감수성은 물론 예술적 실험정신을 함께 엿볼 수 있다. 목판화 특유의 질감과 톤으로 완성된 흑백의 선, 강렬한 색채의 대비, 그리고 여백의 미는 관람객에게 자연을 새롭게 바라보는 감각적 경험을 제공할 것이다. 박신선 이사장은 “자연의 숨결을 담아낸 이번 전시가 자연의 형상을 단순히 재현한 것이 아닌 인간과 교감하는 미학적 공간으로 확장되기를 바란다”며 “양평현대목판화회의 꾸준한 창작 활동을 앞으로도 응원한다”고 전했다.
[ 포에버뉴스 박정배 기자 ] 양평군 개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개군면 새마을협의회는 지난 9월 30일, 추석을 맞아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한가위 이웃사랑 별식 나눔’ 사업을 추진했다. 이번 나눔은 저소득층, 복지 사각지대 가구, 독거노인 등 약 190가구를 대상으로 별식을 직접 조리하고 포장해 전달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졌다. 재료 구입부터 배분까지 모든 과정을 개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새마을협의회가 함께 힘을 모아 진행했다. 한장희 위원장은 “협의체와 새마을회가 정성을 다해 준비한 만큼, 이웃들에게 두 배의 따뜻한 마음이 전해졌길 바란다”고 전했다. 임병희 개군면장은 “이른 아침부터 봉사에 참여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다가오는 추석에 면민 모두가 풍요롭고 따뜻한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 포에버뉴스 박정배 기자 ] 양평군 개군면은 지난 1일, 개군면 계전 2리에 위치한 계전교회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성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1952년에 설립된 계전교회는 개군면 지역사회와 함께하며 꾸준한 나눔 활동을 이어오고 있는 종교단체다. 교회 신도들은 성금 기부뿐 아니라 물품 나눔, 재능기부 등을 통해 도움이 필요한 곳에 따뜻한 손길을 전하고 있다. 계전교회 담임목사는 “민족의 대명절인 추석을 맞아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모두가 따뜻하고 풍성한 한가위를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임병희 개군면장은 “매년 꾸준히 이웃 사랑을 실천해 주시는 계전교회 목사님과 신도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탁해 주신 성금은 꼭 필요한 이웃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 포에버뉴스 박정배 기자 ] 양평군 용문면은 10월 1일, 관내 음식점인 제일식당이 지역 내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용문면사무소를 방문해 기부금 100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금은 용문면 내 홀몸 어르신, 저소득 가정 등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장금수 대표는 “지역에서 사업을 이어오며 주민들로부터 받은 사랑에 보답하고, 지역사회와 함께 상생하고자 하는 마음에서 이번 추석을 맞아 기부를 결심하게 됐다”며 “올 추석만큼은 모두가 걱정 없이 따뜻하고 행복한 명절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홍명기 용문면장은 “경기 침체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용문면 주민들을 위한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제일식당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후원해 주신 기부금은 지역 내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소중히 활용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