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에버뉴스 박정배 기자 ] 여주시는 지난 4월 27일 불기 2569년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여주시청과 세종로 일원에서 봉축 법요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여주불교사암연합회가 주최·주관한 이날 행사에는 이충우 여주시장, 서광범 도의원, 여주시의원, 김병옥 노인회장 등 지역 주요 인사를 비롯해 불교계 관계자, 불자, 시민 등 300여 명이 참석해 부처님 오신 날을 함께 축하했다. 승무 및 살풀이 춤으로 시작해, 이어 경기민요 공연과 국태민안 영산재 등 다양한 무대가 펼쳐지며 행사 전반에 걸쳐 분위기가 고조됐다 법헌 스님의 개회 선언으로 본식이 시작됐으며, ‘삼귀의’, ‘찬불가’, ‘우리도 부처님 같이’ 등으로 이어지며 부처님 오신 날의 의미를 더욱 깊이 새기는 시간이 됐다. 여주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부처님의 가르침 속에서 우리 모두가 화합하고 서로를 보듬으며 따뜻한 공동체를 만들어 가자”고 강조했다. 관불의식을 마친 뒤 참석자들은 여주시 세종로 일원에서 제등행렬을 이어갔다. 사홍서원을 끝으로 봉축 법요식을 마무리했다.
[ 포에버뉴스 박정배 기자 ] 여주시가 지난 3월 31일 개소한 ‘여주여행자센터(바이크텔)’가 개소 한 달 만에 여주를 찾는 관광객들로부터 뜨거운 호응을 얻으며, 여주 관광의 새로운 중심지로 자리 잡고 있다. 여주시는 5월 1일, ‘여주 관광 원년의 해’ 비전 선포식과 함께 ‘여주남한강출렁다리 개통식’을 개최하며 본격적인 관광활성화에 나선다. 더불어 5월 1일부터 11일까지 ‘2025 여주도자기축제’가 이어지면서, 여주는 그 어느 때보다 많은 방문객들의 발길이 이어질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러한 여주 관광 붐 속에서 ‘여주여행자센터’는 여주를 찾는 모든 여행객이 1박 2일 이상의 여정을 여유롭게 즐기며, 여행 정보를 얻을 수 있는 복합 체류 공간으로 주목받고 있다. 여주여행자센터는 지하 1층, 지상 3층, 건축연면적 987㎡ 규모로, ▲편안한 숙박 공간(게스트하우스 및 가족실) ▲종합관광안내소 ▲회의실 및 공유 주방 ▲자전거 보관실과 셀프 정비존 ▲휴게 공간 및 야외정원 등 다양한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다. 여주여행자센터는 ‘바이크텔’이라는 애칭처럼 자전거 여행객을 위한 특화시설도 마련되어 있지만
[ 포에버뉴스 박정배 기자 ] 이천시 청년아동과와 한국고용서비스진흥원 이천시 청년도전지원사업팀은 지난 4월 25일부터 26일까지 신둔면 예스파크 도자기축제장에서 ‘청년! 도전하고 성장하자’ 홍보 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캠페인은 이천시가 추진 중인 청년정책을 보다 널리 알리고 청년층과의 소통을 확대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청년정책에 대한 정보를 쉽고 친근하게 전달하고자 다양한 홍보와 참여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특히 이천시는 2025년을 대비하여 마련한 청년정책의 주요 방향인 ▲참여 확대 ▲일자리 지원 ▲주거 안정 ▲복지 강화 ▲출산 및 양육 지원 등을 주제로 홍보지를 제작하여 행사장을 방문한 청년들에게 배포했다. 이를 통해 청년들이 각종 지원 정책에 대해 보다 쉽게 이해하고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홍보했다. 또한, 현장에서는 ‘청년도전지원사업 사회관계망(SNS) 홍보’, ‘청년성장프로젝트 퀴즈’ 및 ‘룰렛 돌리기 이벤트’ 등 참여형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청년들의 자발적 참여를 유도했다. 이를 통해 청년정책에 대해 자연스럽게 학습하도록 하고 룰렛 이벤트로 행사에 대한 흥미를 높였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청년들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 지원을 위해 현장
[ 포에버뉴스 박정배 기자 ] 이천시는 지난 25일 이천도자기축제장에서 ‘봄철 재난·안전 위험요소 집중신고기간’을 홍보하는 캠페인을 했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에는 안전문화운동협의체(이천시청, 이천소방서, 이천교육지원청, 이천시 자율방재단 등)에서 20여 명이 참여하여 축제장에 방문한 시민들을 대상으로 ▲안전신문고를 통한 안전 신고 방법과 ▲스마트한 안전지킴이 ‘안전디딤돌 앱’ ▲풍수해·지진 재해 보험 등을 안내하며 안전 문화 의식 제고를 위해 홍보지를 배부했다. 아울러, 시 관계자는 시민들에게 “우리 주변에 있는 위험 요소를 안전신문고 앱을 통해 신고하고 안전문화운동에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 포에버뉴스 박정배 기자 ] 이천시는 4월 28일 생애주기별 안전교육의 하나로 어르신들에게 지진 안전교육을 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이천시노인복지회관 어르신(65세 이상)을 대상으로 했으며 ▲지진의 발생 원인 ▲상황별 행동 요령 ▲장소별 행동 요령 등 대처 능력 향상을 위해 지진 국민행동요령을 집중적으로 교육했다. 아울러, 이천시는 지난 15일에는 생애주기별 안전교육으로 아동들을 대상으로 지진 안전교육 대피 훈련을 추진했으며 대상별(아동, 성인, 노년기 등), 계절별, 분야별 안전교육과 안전문화 캠페인 활동을 꾸준히 추진하고 있다. 이천시 관계자는 “지진 발생 시 어르신들은 신속한 대피가 어려운 만큼 상황별, 장소별 행동 요령을 준수해 줄 것”을 당부했다.
[ 포에버뉴스 박정배 기자 ] 이천시 어린이도서관은 어린이들이 책을 통해 즐거운 모험을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한 프로그램인 ‘북 트레저! 해적왕의 보물섬’을 6월 4일부터 7월31일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5세부터 7세까지, 2019년생부터 2021년생을 대상으로 도서관에서 제시한 주제별 미션을 수행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미션은 십진분류표의 각 주제에 맞는 책을 읽고 항목별로 도장을 받는 것이며, 도장을 모으면 특별한 보상을 제공하여 아이들이 성취감과 재미를 동시에 느낄 수 있도록 한다. 도서관 관계자는 “아이들이 책을 읽으며 다양한 주제를 접하고 놀이처럼 즐길 수 있도록 구성한 프로그램”이라며 “어린이의 독서 습관을 형성하고 도서관을 친숙하게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라고 전했다. 참여를 원하는 사람은 5월 13일 10시부터 이천시 어린이도서관 누리집에서 신청할 수 있고 30명 선착순으로 접수를 마감한다.
[ 포에버뉴스 박정배 기자 ] 이천시 설성면은 봄을 맞이하여 쾌적하고 안전한 생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4월 23일부터 이틀간 면사무소 직원들이 사무실이 아닌 현장에 나와 직접 예초작업과 도로 환경정비를 했다고 밝혔다. 이번 작업은 설성면 내 보행량 및 통행량이 많은 금당권역과 지방도 333호선(수곡교차로)에서 공무원들의 신호수 교통통제 하에 진행됐으며, 지방도 333호선 급커브 구간의 도로법면을 정리하고 위험 수목을 제거하여 운전자의 시야를 확보하고 안전하게 운행할 수 있도록 했다. 박정병 설성면장은 “이번 봄맞이 환경정비 활동은 면민과의 유대감을 높이며 공무원이 현장에서 직접 소통하는 모습으로 지역사회의 신뢰를 쌓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 포에버뉴스 박정배 기자 ] 여주교육지원청은 지난 25일 여주시 여성회관 평생학습관에서 경기도교육청, 여주시청과 함께 지역교육 협력을 위한 지역교육 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의회는 여주 미래교육협력지구와 경기공유학교 정책 방향을 공유하고, 지역과 함께하는 교육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여주교육지원청과 경기도교육청, 여주시청이 함께한 이번 자리에서는 지역 내 학생들에게 다양한 학습 기회를 제공하고, 맞춤형 교육을 실현하기 위한 협력 방안이 집중적으로 논의됐다. 주요 협의 내용은 ▲ 여주 미래교육협력지구 운영 현황 ▲ 경기공유학교 및 늘봄공유학교 운영 현황 ▲ 교육경비보조사업 등 지역교육 협력 전반에 관한 사항이다. 관계 기관들은 향후 관련 업무협약도 체결해 협력체계를 더욱 공고히 할 계획이다. 특히 이날 협의회에서는 도교육청과 여주시청이 ▲ 미래교육협력지구 발전 방향 ▲ 세종 같이 공유학교 운영 계획 ▲ 농산어촌 지역 늘봄공유학교 현황과 정책 등을 공유하며, 지역 자원과 학교를 연계한 맞춤형 교육 지원 방안에 대해 심도 깊은 논의를 이어갔다. 김상성 여주교육지원청 교육장은 “여주시청과의 협력을 바탕으로 경기공유학교로 나아가기 위한
[ 포에버뉴스 박정배 기자 ] 경기 대표관광 축제인 ‘제15회 양평 용문산 산나물 축제’가 지난 25일 오전 개막식에 이어 27일까지 용문산 관광지 일원 및 용문역에서 펼쳐졌다. 개막식은 “Let’s GO '먹GO 쉬GO 즐기GO' 양평 산나물!” 라는 슬로건 아래, 환영사, 축사, 대북타고, 초대형(500인분) 산나물 비빔밥 나눔 퍼포먼스 등으로 진행되어 지역 주민과 관광객이 함께 소통하는 장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황선호 의장을 비롯한 양평군의회 의원(오혜자 부의장, 윤순옥 의원, 최영보 의원, 송진욱 의원, 여현정 의원, 지민희 의원) 모두 참석하여, 지역 특산물인 산나물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각 체험 부스를 둘러보며 주민들과의 소통을 통해 지역과 함께 호흡하는 열린 의정을 실천했다. 양평군의회는 “양평 용문산 산나물축제는 단순한 지역 축제를 넘어, 양평의 자연과 문화를 함께 나누는 소중한 자리다. 군의회는 앞으로도 군민과 함께하고, 지역의 가치를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양평군의회는 앞으로도 지역 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현장에서 얻은 의견을 정책으로 연계하는 데 집중할 계획이다.
[ 포에버뉴스 박정배 기자 ] 양평문화재단은 5월 10일 오후 3시, 양평문화재단 2층 씨어터양평에서 ‘별빛물빛 콘서트 in 양평’ 5월 정기 공연으로 '이야기극장, 100년의 동요'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에서는 아카펠라 그룹 ‘아카시아’가 우리나라 최초의 창작 동요인 ‘반달’을 비롯해 오랫동안 사랑받아온 동요 11곡을 엄선하여 선보일 예정이다. 모든 세대가 함께 따라 부를 수 있는 친숙한 동요들을 오직 목소리로만 이루어진 다채로운 화음으로 선보이며, 관객에게 깊은 감동을 전달할 것이다. 또한, 공연 중에는 ‘아카시아’ 출연팀과 관객이 함께 직접 화음을 더해 부르는 참여형 무대도 마련된다. 가족들이 함께 즐기며 세대를 아우르는 음악적 소통을 통해 특별한 추억을 만들어갈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다. 아카펠라 그룹 ‘아카시아’는 2003년 창단되어 연기, 무용, 미술 등 다양한 장르와 협업하며 독보적인 예술적 성과를 이뤄온 예술 단체다. 이번 공연은 2015년 ‘해비치 아트페스티벌 쇼케이스 공연’으로 선정된 바 있으며, 이후 다수 기관에서 꾸준히 공연을 이어가며 사랑받는 콘텐츠로 자리 잡았다. 박신선 이사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