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성남시는 10월 15일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주택시장 안정화 대책’과 관련하여, 1기 신도시 분당 및 원도심 재개발·재건축 등 주요 정비사업의 추진 지연 가능성에 깊은 우려를 표명했다. 국토교통부의 이번 대책으로 성남시 전 지역이 ‘조정대상지역, 투기과열지구,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신규 지정됨에 따라, 정비사업이 활발히 추진 중인 성남시는 조합원 지위양도 제한, 실거주 의무 강화, 대출한도 축소 등 각종 규제가 추가되어 사업 추진 속도가 늦어지고 주민부담 또한 가중될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분당신도시의 경우 지난 9월 25일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1기 신도시 정비사업 후속 추진방안’에서 이미 재건축 물량의 이월 금지로 사업 지연 우려가 제기된 상황에서, 이번 규제지역 확대 지정은 정부가 강조한 “주택공급 확대 및 사업 속도 제고” 기조와도 상충되는 조치로 보인다. 성남시는 “규제지역 신규 지정이 단기적으로 투기 수요를 억제하는 효과가 있을 수 있으나, 장기적으로는 정비사업 추진 동력을 약화시켜 사업비 상승을 초래할 수 있다”며, “이는 다시 분양가 상승과 공급 지연으로 이어져 주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성남시의회는 18일 대일초등학교 운동장에서 열린 상대원3동 시민체육대회 및 작품발표회에 참석해 주민들과 함께했다. 이번 행사는 주민이 함께 어울리며 지역 공동체의 화합을 다지고, 그동안 갈고닦은 주민자치 프로그램의 성과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체육행사와 더불어 주민자치센터 수강생들의 다양한 작품 전시와 공연이 진행돼 현장을 찾은 시민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안광림 부의장은 “주민이 직접 참여하고 함께 만들어가는 이런 행사가 지역사회의 활력을 높인다”며 “시의회도 생활 속에서 시민이 행복을 느낄 수 있는 환경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성남시의회는 18일 성남중앙초등학교 운동장에서 열린 성남동 한마음 체육대회에 참석해 지역주민들과 함께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이번 행사는 주민 간 친목을 도모하고 화합을 다지기 위한 자리로, 다양한 경기와 어울림 한마당이 진행되며 즐거운 축제 분위기가 이어졌다. 운동장을 가득 메운 응원소리 속에 참가자들은 세대와 계층을 넘어 함께 어울리며 지역 공동체의 따뜻함을 나눴다. 안광림 부의장은 “서로의 마음을 나누고 응원하는 이런 자리가 지역사회를 더욱 단단하게 만든다”며 “시민이 중심이 되는 성남, 모두가 함께 웃는 성남을 위해 시의회가 늘 곁에서 함께하겠다”고 말했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성남시의회는 18일 신구대학교 운동장에서 열린 금광2동 시민체육대회 및 주민자치 작품발표회에 참석해 주민들과 함께했다. 이번 행사는 체육활동과 문화예술이 어우러진 자리로, 주민자치센터에서 준비한 다양한 공연과 작품 전시가 진행돼 지역의 문화적 역량을 한눈에 볼 수 있었다. 체육대회에 참여한 주민들은 화합과 우정을 다지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안광림 부의장은 “주민들의 열정과 참여가 지역사회를 발전시키는 가장 큰 원동력”이라며 “시의회도 주민과 함께 지역의 활력을 높이고 모두가 행복한 공동체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경기 시흥시의회가 지난 18일 시흥시 월곶포구에서 열린 ‘제12회 시흥월곶포구축제’ 개막식에 참석해 시민들과 함께 축제의 시작을 함께했다. 개막식 전날인 17일에는 제24회 시흥시 전국 가요제가 성공적으로 개최됐다. 전국 예선을 통과한 참가자들은 본선 무대에서 열창을 펼쳤으며, 시흥월곶포구축제의 열기를 한층 뜨겁게 달궜다. 오인열 의장을 비롯해 축제 현장에 방문한 의원들은 개막식을 참관한 후, 축제 부스를 다니며 관계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축제장을 방문한 시민들과 소통하며 축제장 현장 곳곳을 살폈다. 올해로 12회를 맞은 월곶포구축제는 오랜 역사를 지닌 어촌의 정취와 바다의 낭만을 배경으로, 시흥시민과 관광객이 함께 즐기는 지역 대표 가을축제이다. 특히 올해는 ‘포구의 생태환경’을 주제로 ▲바다향기플리마켓 ▲어선승선체험 ▲맨손고기잡이체험 ▲새우젓 담그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오인열 의장은 “시흥월곶포구축제는 시흥의 바다와 시민의 열정이 만들어낸 소중한 문화자산”이라며, “시흥시의회는 앞으로도 지역 축제가 단순한 일회성 행사에 그치지 않고, 지역경제와 공동체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성남시의회는 10월 19일 율동공원 잔디광장에서 열린‘제18회 성남시민 건강박람회’에 참석해 시민들과 함께 건강한 일상을 나눴다. 이번 박람회는 시민의 건강 증진과 건강한 도시 성남을 만들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성남시민건강박람회 공동추진위원회가 주관했다. 올해 박람회는 인공지능(AI) 특별체험관, 황톳길 체험관, 건강 체험관 등 주제별 34개 체험부스와 걷기대회, 문화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특히 AI 특별체험관에서는 인공지능 두피 진단, 근감소증 검사, 디지털 마인드 케어 등 첨단 건강관리 프로그램이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으며, 황톳길 체험관과 지역 종합병원·보건소가 함께한 건강상담 부스도 활기를 더했다. 안광림 부의장은 “건강은 개인의 행복뿐 아니라 공동체의 활력과 직결된 소중한 가치”라며 “시민 모두가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성남시의회도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인천광역시 수산기술지원센터는 10월 20일부터 11월 21일까지 5주간 ‘인천 귀어학교 제7기 교육 과정’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올해 마지막으로 진행되는 제7기 교육에는 선발된 교육생 22명이 참여해 귀어에 필요한 이론과 실습을 체계적으로 배우게 된다. 교육생들은 등록 절차를 마치고 입교식을 통해 본격적인 교육을 시작했으며, 이날 입교식에는 신영희 인천시의원도 참석해 교육생들을 격려했다. 이번 교육과정은 귀어 희망자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수산 관계 법령 ▲선외기 자가 정비 ▲제한무선통신사 자격 취득 ▲귀어 창업 사례 ▲어촌계 현장 견학 등 이론 교육(2주)과 함께, 교육생이 희망하는 어촌 지역에서 어업인과 생활하는 어촌계 융화 프로그램(1주), 어선·양식 분야 중 선택한 분야에서 어촌 전문가에게 배우는 현장 실습교육(2주)으로 진행된다. 특히, 올해부터 운영을 시작한 인천 귀어학교 생활관은 체계적인 교육 환경을 제공할 뿐 아니라, 타 지역 및 섬 지역에서 참여한 교육생들에게 숙소를 무료로 제공해 체류비용 부담을 줄였다. 또한,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하남시의회가 민선 8기 하남시정 전반을 점검하기 위한 시정질문에 나섰다. 의회는 20일 제343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열고 오는 24일까지 5일간의 일정으로 시정질문을 비롯해 조례안 및 동의안 등 총 20개 안건을 심의‧의결한다고 밝혔다. 의원들은 여야를 막론하고 임기 3년 차를 맞은 이현재 시장과 하남시정 전반에 대한 예리한 지적과 송곳 질의로 K-스타월드 사업 및 동서울변전소 증설 관련 문제점을 중점적으로 부각시키고, 강도 높은 검증을 예고하고 있다. 20일~21일 양일간 진행되는 시정질문은 첫날 △주민자치회 활성화 사업 운영의 문제점과 개선방안(정혜영 의원) △하남시 사찰관리 실태와 문화 관광 지원화 방안(임희도 의원)을 시작으로, 이튿날인 21일 △민선 8기 최근 3년간 시정 운영 현황 및 개선방안(정병용 의원) △협약서 내용(MOU)‧협약서 체결 전 추진 경위‧증설 관련 신청부터 행정심판 결과 후 이행 사항 등 동서울변전소 증설 관련 모든 추진사항(정혜영 의원) △민선 8기 기업유치 성과 및 향후 계획(최훈종 의원) △하남시 재정 상황(악화)에 따른 대책(강성삼 의원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경기 시흥시의회가 10월 21일부터 24일까지 4일간 제331회 임시회를 열어 주요 현안과 조례안을 처리한다. 임시회 첫날인 21일 제1차 본회의에서는 회기 결정의 건, 도시환경위원회의 공무국외출장 결과 보고의 건, 하수관로정비 BTL 사업 관련 조사특별위원회 결과보고서 채택의 건 등을 진행한 후, 상임위원회별 안건 심사에 돌입한다. 이번 임시회의 핵심은 총 37건의 부의안건 중 10건에 달하는 의원발의 조례안이다. 자치행정위원회에서는 시민 생활과 직결된 '시흥시 인구정책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과 '시흥시 소송수행자 포상금 지급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의원발의로 제출되어 정책 실효성 강화 방안을 모색한다. 교육복지위원회에서는 청년과 사회적 약자 지원을 위한 '시흥시 청년친화도시 조성 조례안'과 '시흥시 점자문화 진흥에 관한 조례안' 등 4건, 도시환경위원회에서는 '시흥시 개인형 이동장치 이용 및 안전 증진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시흥시 명예환경감시원 운영 지원 조례안' 등 4건이 의원발의로 다뤄진다. 특히 의원발의 안건은 청년층 지원, 취약계층 복지, 탄소 중립 교통 활성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평택시의회는 17일, 농업생태원(평택시 오성면 청오로)에서 열린 ‘2025 제13회 경기정원문화박람회’개막식에 참석해 평택이 지향하는 생태 문화도시의 위상을 알렸다. 이날 행사는 강정구 평택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이 참석하고 경기도 의원, 기부단체, 정원 관계자, 시민 등 약 1만 명이 함께했다. 박람회는 ‘평택의 뜰, 일상에서 정원을 만나다’를 주제로 다양한 정원작품 전시와 체험전, 문화 공연을 선보이며 시민이 직접 참여하는 축제로 풍성한 볼거리를 선사했다. 현장에는 작가정원, 생활정원, 시민정원, 꼬마정원 등 17종 68개 정원이 조성됐고, 평택의 정체성을 담은 ‘물의 정원’등 특화정원도 공개됐다. 박람회 기간 동안 평택시 홍보대사인 가수 양지은의 ‘시민과 함께하는 정원투어’와 가수 브라이언의 ‘시민과 함께하는 플라워 클래스’도 마련됐다. 강정구 평택시의회 의장은 “경기정원문화박람회를 통해 평택은 산업과 경제의 중심지를 넘어 녹색 감성과 정원문화가 살아 숨 쉬는 생태 문화도시로서의 위상을 한층 더 높이고 있다”라고 하며 “도시 속에 생명의 숨결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