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포천시는 2026년 병오년 새해 첫 명절인 설을 맞아 시민과 귀성객 모두가 안전하고 즐거운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2026년 설 연휴 종합대책’을 추진한다.
새해 첫 명절 설 연휴를 맞아 시민 생활과 밀접한 5대 분야(안전, 교통, 생활, 물가, 나눔)를 중점으로 총 10개 분야 종합상황반을 운영한다.
시는 연휴가 시작되는 2월 14일부터 2월 18일까지 종합상황대책반을 운영해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각종 비상 상황에 신속하게 대응한다.
아울러 시는 연휴 기간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등 가축 질병 확산에 대비해 방역대책본부를 운영하고, 통제초소와 거점소독초소의 운영 상태를 점검하는 한편 관내 의심 사례 발생 시 즉각 대응할 수 있도록 비상체제를 유지해 축산 안전과 시민 안심을 동시에 확보할 방침이다
또한 시는 응급환자 및 사고 발생 시 신속한 대처를 위해 지역응급의료센터와 종합병원 응급실 운영을 강화하고, 설 연휴 의료공백을 방지하기 위해 문 여는 의료기관과 약국을 지정·운영한다. 관내 2개의 응급의료기관과 62개의 병의원, 49개의 약국이 지정된 날짜에 정상 운영될 예정이다.
한편, 연휴 기간 쾌적하고 청결한 포천시를 위해 청소대책반을 운영한다. 2월 14일부터 18일까지 청소대책반이 운영하며 5개 업체가 일반쓰레기, 재활용쓰레기, 음식물 쓰레기를 정상적으로 수거한다.
이와 함께 설 성수품 수급 관리 및 물가 동향 관리를 하는 물가대책반, 상하수도 시설 비상 복구를 담당하는 수도/하수도대책반, 교통상황 및 귀성객 수송 동향을 수시로 확인하는 교통대책반 등을 운영해 시민 불편을 최소화한다.
또한 시청과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등 관내에 설치된 무인민원발급기 14대는 연휴 기간에도 정상 운영된다. 다만 2월 14일(토)에는 경기도 통합데이터센터 정보자원 이전 작업으로 인해 관외 이용자는 오전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서비스가 일시 중단된다. 아울러 귀성객의 이용 편의를 높이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관내 유료 공영주차장은 2월 13일(금)부터 18일(수)까지 무료로 개방된다.
포천시 관계자는 “시민이 안심하고 행복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분야별 종합대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