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김운남 고양특례시의회 의장은 19일 제45회 장애인의 날을 맞이하여 “태권비에프 창립 36주년 행사에 참석하였다”며 이같이 밝혔다.
김 의장은 이날 자신의 사회관계망 서비스(SNS)계정을 통해 “36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태건비에프’가 '포용과 상생'의 가치를 실천해 오며 장애와 비장애의 벽을 넘어 함께 성장해 온 모습은 우리 사회에 큰 귀감이 되고 있다”고 언급했다.
이어 김 의장은 “김만석대표님 ‘사랑 안에서 동행’의 실천 현장을 직접 보는 감동의 시간이었다” 면서 “인사만 드리고 다음 일정으로 나왔어야 했는데 일정을 취소하고 끝까지 함께했다”고 감동의 마음을 전했다.
김 의장은 특히 “이번 행사에서 사회 공헌 활동으로 기부액만 6억 2천여만 원을 기부로 실천하는 대표님의 이웃 사랑을 감사드린다”고 강조하면서 “태건비에프의 직원분들은 장애인 분들이 많고 장애인 친화 기업”이라고 소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