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김운남 고양특례시의회 의장은 21일 “고양신문 창간 36주년 기념 행사에 참석 했다”고 밝혔다.

김 의장은 이날 자신의 사회관계망 서비스(SNS)계정을 통해 “고양신문은 지난 36년간 지역사회의 목소리를 담아내고 시정과 의정 그리고 시민사회의 건강한 발전을 위한 소중한 징검다리가 되어주었다”면서“이영아 대표이사 퇴임과 권구영 대표이사 취임 행사가 있었다” 이같이 밝혔다.

그러면서 “때로는 따뜻한 격려로, 때로는 날카로운 비판으로 고양시가 더 나은 공동체로 나아갈 수 있도록 한결같은 사명을 다해주셔서 감사드린다”고 강조했다.

이어 김 의장은 “오늘 이 자리에서 ‘아름다운 시민상’ 시상을 통해 이 지역을 빛내주신 시민들께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뜻깊은 시간도 함께하게 되어 더욱 의미가 크다”며 이같이 꼬집어 말했다.

끝으로 김 의장은 “고양신문은 고양시의 역사이며, 고양신문이 지역신문으로서 영원하길 바란다”며 격려의 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