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김운남 고양특례시의회 의장은 29일 21대 대선 사전투표일에 대하여 “오늘 내일 사전 투표날”이라면서 “투표는 민주주의의 꽃”이라고 말했다.
김운남 고양특례시의회 의장은 이날 SNS계정을 통해 “가까운 사전 투표소에서 투표하자”며“이재명 대선후보 선거운동 18일을 맞고 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일산시장 집중유세에 조정식 국회의원, 이원종 배우가 함께하여 시장을 찾은 시민과 상인분들께 ‘1번 이재명’대선 후보를 간절히 지지 한다”고 호소했다.
한편 21대 대통령선거 1일차(29일) 사전투표율이 19.58%로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다.
29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사전투표 첫날인 이날 오후 6시 마감결과 전국 유권자 4439만1871명 가운데 869만1711명이 투표에 참여, 19.58%의 투표율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