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6.23 (월)

남양주시, 자살예방 및 생명존중위원회 개최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남양주시는 지난달 30일 남양주시청 영석홀에서 자살을 예방하고 생명존중문화를 조성하기 위한‘2023년 자살예방 및 생명존중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올해 자살예방사업에 대한 성과 공유와 2024년 자살예방사업의 방향성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로, 남양주보건소, 남양주풍양보건소, 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 남양주 소방서, 남양주 남부·북부경찰서, 경복대학교, 의정부힐링스병원, 같은마음정신건강의학과의원, 축령복음병원, 남부희망케어센터 등 총 11개 기관이 참석했다.

 

이날 회의에 참여한 자살예방 전문기관 및 단체의 장, 전문가들은 2023년 추진현황 및 2024년 계획에 대한 자문을 구하고, 기관별 업무 협조 사항을 논의했다.

 

남양주보건소 정태식 소장은 “지역 내 자살 예방 및 생명 존중 문화 확산을 위해 여러 기관 간에 각별한 협력이 필요하다.”라며“각 분야 전문가들과 함께 2024년 자살예방사업을 추진해 시의 자살률을 낮추고 생명 존중 문화를 조성할 수 있도록 노력하곘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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