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2.30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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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장애인체육회, 2025년 제4차 이사회 개최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경기도장애인체육회(회장: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12월 30일(화) 이비스 앰배서더 수원에서 2025년 제4차 이사회를 개최했다. 이번 이사회에는 경기도장애인체육회 규약에 따라 신복용 부회장이 의장을 맡아 회의를 주재하였으며, 임원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이사회에서는 ▲2026년 세입·세출 예산(안) ▲2025년 제3차 추가경정 세입·세출 예산(안) ▲사무처 제 규정 개정(안) ▲가맹단체 관리단체 지정(안)까지 총 4개 안건에 대해 심도있게 논의하였으며, 4건 모두 원안 가결했다. 경기도장애인체육회는 장애인 선수들이 마음껏 기량을 발휘하고 성취감을 느낄 수 있도록 ‘26년 예산(안)에 전국장애인체육대회 강화훈련비와 직장운동부 포상금을 증액했다. 또한 사무처 제 규정 개정(안)을 통해 사무처 운영규정 일부를 개정하였고, 가맹단체 정상화를 위해 관리단체 지정하고 본회에서 적극적인 지원을 할 예정이다. 경기도장애인체육회 백경열 사무처장은 “경기도장애인체육회 회장이신 김동연 지사님의 도민 중심의 체육 복지 실현의 뜻을 따르기 위해 본회를 비롯하여 31개 시·군장애인체육회와 가맹단체에서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올해 전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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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브 미’, 냉혈한 서현진 녹인 변화 모먼트...외로움도 사랑도 인정하고 이해한 서현진의 다시 시작된 연애, 이번에는 괜찮을까?
[ 포에버뉴스 사공선 기자 ] JTBC ‘러브 미’ 겨울처럼 차갑게 굳어 있던 서현진 마음이 서서히 풀리고 있다. 외로움도, 사랑도 애써 외면해 왔던 그가 스스로를 돌아보며 조금씩 변화하기 시작한 것. 이에 다시 시작된 연애도 과연 괜찮을지, 시청자들의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JTBC 금요시리즈 ‘러브 미’(연출 조영민, 극본 박은영·박희권, 제작 SLL·하우픽쳐스)에서 산부인과 전문의 서준경(서현진)은 남부러울 것 없는 ‘워너비’ 스펙의 가면을 쓰고 깊은 외로움에 시들고 있었다. 7년 전, 엄마 김미란(장혜진)의 사고 이후 죄책감과 후회 사이에서 가족으로부터 도망친 뒤, 누구와도 제대로 된 관계를 맺지 못한 채 살아왔기 때문. 괜찮은 척, 외롭지 않은 척, 준경은 그렇게 ‘척’하며 혼자가 됐다. 그러나 엄마가 세상을 떠난 이후, 그녀의 삶은 조금씩 다른 방향으로 움직이기 시작했다. 엄마의 죽음이 준경에게 남긴 감정은 ‘후회’였다. 오랜만에 모인 가족의 식사 자리에서 날 선 말을 내뱉고 말았지만, 당연히 평범하게 화해할 ‘다음’이 있을 거라 믿었기 때문이다. 그런 준경의 깊은 상실을 알아본 이는 옆집 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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