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포에버뉴스 김영철 기자 ] 화성시 서신면 매화리 해바라기 마을(대표 김일규)에서 해바라기가 만개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4년째인 해바라기 마을은 무료 포토존을 개장하고 노란 해바라기를 서신면 일대에 공개했다.

김일규 대표는 “올해는 전년보다 빨리 해바라기가 개화했음에도 어느해 보다 가장 많이 열려 포토존이 좋다. 올해는 마을에서 조성사업을 지원했다”며 “서신면 매화리 하면 해바라기 마을 이라는 위명을 만들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김 대표는 “‘해바라기 군락지 마을화’ 포부로 시작된 사업이 4년째다”며 “누구나 와서 노란 해바라기를 보며 코로나19 위기로부터 잠시나마 평안을 갖길 바란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