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야, 지구를 구할 60초를 부탁해”… 송파구, 전 국민 기후대응 AI숏폼 공모전 개최

  • 등록 2026.04.12 17:5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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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성형 AI 활용한 60초 숏폼 공모…전 국민 대상 5월 10일까지 참여 가능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서울 송파구가 오는 6월 5일 ‘환경의 날’을 앞두고, 생성형 AI를 활용한 '송파구 AI로 만드는 기후대응 숏폼 영상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최근 대중에게 가장 친숙한 매체인 ‘숏폼’과 AI기술을 접목하여 기후 위기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과 이해를 높이고, 창의적인 기후대응 콘텐츠를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개인 창작자 자격으로 참여할 수 있으며, 연령에 따라 ▲아동·청소년부(2008년생 포함 이후 출생자) ▲일반부로 나뉘어 진행한다. 참가자는 생성형 AI를 활용해 기후대응 및 탄소중립을 주제로 한 60초 이내 숏폼 영상을 제작해 제출하면 된다.

 

영상 형식에는 제한이 없다. 드라마, 다큐멘터리, 캠페인, 교육 영상 등 자유형식으로 표현한 기후 대응에 대한 창의적 콘텐츠다. 예를 들면, ‘AI가 예견하는 기후 위기 시나리오와 대응법’, ‘2050 탄소중립을 달성한 송파의 미래 모습’, ‘미래 세대를 위한 지구 사용법’ 등 다양한 아이디어가 가능하다.

 

심사는 △주제 적합성 △독창성 △완성도 △대중성 및 활용 가능성을 기준으로 전문가들이 엄격하게 평가한다. 총 상금은 400만 원 규모로, 부문별 4개씩 총 8개의 수상작을 선정해 상금과 송파구청 상장을 수여할 계획이다.

 

수상 꿀팁은 ‘송파구 맞춤형 콘텐츠’에 있다. 구는 심사 기준인 ‘활용 가능성’ 부문에서 송파구 관련 소재가 포함될 경우 가점을 부여할 예정이다. 롯데월드타워, 석촌호수 등 송파구의 랜드마크나 지형지물을 영상에 녹여내거나, 구가 자체 개발한 탄소중립 실천 앱 ‘온트리(OnTree)’ 활용 모습, 송파구의 기후위기 적응 대책 등을 포함하면 수상 확률을 높일 수 있다.

 

출품작은 저작재산권, 초상권 및 각종 라이선스 등 법적 문제가 없는 순수한 개인 창작물이어야 하며, 수상작은 향후 송파구 기후대응 홍보자료로 활용되며, 송파TV 유튜브채널, SNS, 디지털전광판 등 매체를 통해 적극 활용된다.

 

접수 기간은 오는 5월 10일까지이며, 송파구 홈페이지 고시공고 게시판에서 신청 서류를 내려받아 영상 파일과 함께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최종 결과는 오는 6월 중 송파구 홈페이지 발표 및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더 자세한 문의는 맑은환경과 환경정책팀으로 하면 된다.

 

송파구 관계자는 “이번 공모전이 AI 기술을 통해 기후 위기라는 무거운 주제를 시민들이 보다 쉽고 창의적으로 접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전국의 재능 있는 창작자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김경순 기자 forevernews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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