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경기도의회 김진경의장은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경기도의회 의정활동을 이제 네이버에서 더 쉽게 확인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날 김 의장은 “경기도의회는 도민과 더 가까이, 더 투명하게 소통하기 위해 네이버와 ‘의정활동 정보 제공 서비스’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전했다.
이어 “이제부터는 네이버에서 의원 이름을 검색하면 의안 발의 내역, 상임위 회의록 등 주요 의정활동 정보를 보다 쉽고 간편하게 확인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번 협약은 의정활동의 책임성과 투명성을 높이는 한 걸음이자, 도민의 알권리를 보장하고 참여를 넓히는 소통의 기반이 될 것”이라며 “경기도의회는 앞으로도 일하는 민생의회, 신뢰받는 의회를 향해 꾸준히 걸어가겠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