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16일 "달달버스가 다섯 번째로 찾은 곳은 경기북부의 관문도시 의정부"라고 밝혔다.
김 지사는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의정부 달달버스의 첫 일정은 골목 작은 카페에서 시작했다”며 “김동근 의정부시장과 차담하며 의정부 현안들을 허심탄회하게 논의했다”고 말했다.
이어 "미 공병부대가 있던 ’캠프 라과디아‘에 경기권 통일플러스센터를 찾아 개소 의미를 되새겼다. 평화와 통일을 염원하는 모든 국민들께 활짝 열려있다”며 많은 관심과 방문을 당부했다.
또 “의정부하면 역시 부대찌개”라며 “47년 된 부대찌개 맛집에서 북부청 주재 기자분들과 점심을 함께 했다"고 전했다.
김 지사는 “경기북부 교통 이야기, 청년들과 어르신들의 이야기를 듣고 나누며 하루가 훌쩍 갔다”며 “오늘은 안양에서 뵙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