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도시공사, 2026년 주민참여예산제 시행

  • 등록 2026.03.30 11: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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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 제안으로 예산 투명성 강화…주차·문화체육·복지 분야 참여 가능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수원도시공사가 오는 4월부터 2026년도 주민참여예산제를 시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주민참여예산제는 주민이 직접 예산 편성 과정에 참여해 예산의 책임성과 행정의 투명성을 높이기 위한 제도다.

 

수원특례시민이라면 누구나 홈페이지 또는 우편을 통해 사업 제안이나 예산 관련 의견을 제출할 수 있다.

 

제안 대상은 주차, 문화체육, 생활복지 등 공사가 수행하는 대행사업 분야로 한정된다. 다만 대규모 투자 사업이나 공공성이 부족한 사업 등은 제외된다.

 

접수된 제안은 타당성 검토를 거쳐 시와의 협의 및 예산 반영 절차를 밟게 되며, 이후 운영 분석과 개선사항 도출 과정까지 이어질 예정이다.

 

이영인 사장은 “주민참여예산제를 통해 예산과 행정의 투명성을 확보하고, 시민이 공감할 수 있는 지방공기업으로 성장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경순 기자 forevernews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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