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연 경기지사, 폭설 속 제설 현장 점검…“보이지 않는 헌신에 감사”

  • 등록 2026.02.02 14:3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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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른 새벽 영통 제설 전진기지 방문…출근길 대중교통·제설 상황 직접 확인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2일 밤사이 경기도 전역에 많은 눈이 내린 가운데 이른 아침 제설 현장을 찾아 출근길 안전 상황을 점검했다.

 

김 지사는  이날  자신의 사회관계망 서비스(SNS)계정을 통해 “새벽 수원시 영통구에 위치한 제설 전진기지를 방문해 제설 작업 진행 상황을 살펴보고, 인근 버스정류장에서 출근 버스를 기다리던 도민들과 만나 불편 사항을 청취했다”고 전했다.

 

김 지사는 “전날 저녁 특별 지시사항을 통해 출근 시간대 혼잡을 대비해 예비 대중교통편을 적극 투입하고, 버스 배차 간격 관리에 각별히 신경 쓰도록 했다. 현장에서 만난 시민들은 큰 불편 없이 출근하고 있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어 “제설 전진기지에서는 현장에서 작업 중인 작업반장과 노동자들과도 짧은 대화를 나눴다. 한 작업자는 “올해 예순일곱인데, 이 나이에 시민들을 위해 일할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김 지사는 “이처럼 보이지 않는 곳에서 시민의 일상을 지키는 분들이 계시기에 도민들이 안전하게 하루를 시작할 수 있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김경순 기자 forevernews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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