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경기도의회 김진경 의장은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시흥시 연성동 자율방범대와 정담회를 갖고 지역 안전 현안과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했다고 밝혔다.
김 의장은 “자율방범대는 도민의 삶과 안전을 지키는 숨은 영웅들”이라며, “늦은 밤 지역의 안전을 위해 취약지역, 우범지역을 순찰하며 묵묵히 헌신해주시는 자율방범대원 여러분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이어 “현장에서 직접 겪으신 환경과 장비 등 부족한 처우에 대한 개선 의견도 감사하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경기도의회 의장으로서 지역의 안전을 지키는 자율방범대 여러분의 활동이 더 안전하고 지속 가능하도록 필요한 지원과 제도 개선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