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경기도의회 김진경 의장은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노인의 날을 맞아 어르신들의 헌신과 희생에 깊은 감사의 뜻을 전하며, 고령화 시대에 걸맞은 정책적 지원을 약속했다.
김 의장은 “오늘의 대한민국과 경기도가 있기까지 어르신들의 지혜와 노력, 희생이 있었다”며 “그 토대 위에서 우리가 성장해 왔고, 어르신들의 발자취는 앞으로도 우리 사회의 소중한 길잡이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급속히 다가온 고령화 시대 속에서 어르신들의 역할과 지위는 새롭게 정의돼야 한다”며 “이제는 경험과 지혜를 나누며 새로운 세대를 이끄는 동반자”라고 강조했다.
김 의장은 이를 위해 든든한 제도적 뒷받침이 필요하다고 언급하며 “경기도의회는 노후가 걱정이 아닌 새로운 희망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정책을 만들고, 예산 반영에도 힘쓰겠다”고 말했다.
끝으로 김 의장은 “어르신 한 분 한 분이 경기도의 자랑이자 우리 모두의 든든한 뿌리”라며 “항상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