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장애인체육회, 제45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2일차,,,이틀 연속 선두 질주

  • 등록 2025.11.01 19:1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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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도에서 두 번째 3관왕이 탄생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경기도장애인체육회(회장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제45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2일차 결과를 발표했다.

 

도는 1일 부산시 일원에서 진행된 대회 이틀째 오후 6시 기준 7만 6850.40점(금 61·은 50·동 36)을 얻어 선두를 달리고 있다.

 

경기도는 역도, 사이클, 육상 등의 종목에서 우수한 경기력을 선보이며 금빛 레이스를 이어갔으며 역도에서는 두 번째 3관왕이 탄생했다.

 

벡스코 제2전시장에서 열린 역도 남자 65㎏급 OPEN(선수부)에서 파워리프팅 154㎏을 기록해 1년 만에 본인이 세운 대회신기록(종전 153㎏)을 기록했다.

 

이어 웨이트리프팅에도 190㎏을 들어 제44회 대회에서 자신이 경신한 웨이트리프팅 한국신기록(종전 187㎏)을 냈으며, 파워리프팅과 웨이트리프팅을 합한 합계에서는 344㎏을 마크하며 3관왕을 차지했다.

 

김정빈-윤중헌 조는 이날 남자 김해 진례시례지구에서 진행된 개인도로 83㎞ B(선수부)에서 2시간20분07초070을 달려 백은수-김원 조(전남·2시간20분14초169), 이연성-배수철 조(전북·2시간20분56초943)를 따돌리고 가장 먼저 골인, 2관왕을 달성했다.

 

 

김세정은 서낙동강조정경기장에서 열린 여자 수상 개인전 1000m PR1(선수부) 결승에서 6분40초62의 기록으로 우승한 뒤 여자 수상 개인전 1000m PR2(선수부)에서도 금빛 물살을 갈랐다.

 

육상 남자 5000m T13(선수부) 결승에서는 임준범(경기도)이 17분12초99를 달려 1위로 결승선을 통과해 전날 남자 800m T13(선수부) 우승에 이어 2관왕이 됐다.

 

 

 

 

 

 

 

 

 

 

김경순 기자 forevernews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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