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김운남 고양특례시의회 의장은 28일 요즘 살인적인 더위 날씨에 “취약계층 어르신들을 위한 '함께하는 사랑의 福삼계탕 나눔 행사'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김 의장은 이날 자신의 사회관계망 서비스(SNS)계정을 통해 “주엽2동 아름다운 무료급식에서

독거 어르신과 장애인, 취약계층분들을 위한 삼계탕 나눔 행사가 있었다”면서“무더운 여름날, 보양 삼계탕 한 그릇에 담긴 정성과 마음은 그 어떤 선물보다도 크고 값진 나눔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세심한 배려는 우리 사회가 지향해야 할 진정한 연대의 모습에서 이 더운 무더위를 이겨내는 것”이라며 이같이 전했다.

이어 김 의장은 “주관해주신 장애인권익지원협회 고양시지부 윤다정 회장님, 고양축산농협 유완식 조합장님, 그리고 함께 참석하셔서 봉사해주신 최성원, 김희섭 시의원님께도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며 독거노인을 위한 따뜻한 나눔 실천에 함께하신 분들께 고마움과 감사의 마음을 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