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경기도 북부 시·군 의장협의회 정례회가 18일 의정부시의회에서 개최됐다.
회의 후 참석자들은 의정부시 컬링 경기장을 방문해 시설 현황을 살펴보고, 컬링 시범 경기 체험을 진행했다.
이날 체험은 지난 올림픽에서 “영미야!”라는 구호로 받았던 그 컬링을 소개받고 체험 받는 시간이었다.
김운남 의장은 자신의 SNS를 통해 "컬링 체험에는 의정부시, 포천시, 연천군 각 의장님들과 함께 짧은 시간이었지만 즐거운 경험"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비록 복장은 제대로 갖춰 입지 못해 아쉬웠지만 마음만은 컬링 선수였다"며 즐거운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