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김운남 고양특례시의회 의장은 15일 “고양시 건강가정지원센터에서 주최한 2025년 가정의 달 행사인 ‘고양가족 걷기축제에 다녀왔다“고 밝혔다.
김 의장은 이날 자신의 사회관계망 서비스(SNS)계정을 통해 “가정은 한 그루의 큰 나무같이 때론 그늘이 되어주고 때론 열매를 맺어주며 우리를 든든하게 지켜주는 버팀목과 같은 곳”이라고 이같이 전했다.
김 의장은 이어 “가족과 함께 걸으며 가족의 소중함을 느끼는 그런 시간이 되시길 바랍니다.
이번 고양가족 걷기축제는 고양시와 고양신세계안과 KB국민은행 원당종합금융센터가 후원했으며 많은 고양시민이 참가했다.
행사 출발점이자 도착지인 호수공원 노래하는 분수대에서는 축하공연과 각종 체험 프로그램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도 함께 열려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김운남 의장은 이어 “가족과 함께 걸으며 가족의 소중함을 느끼는 그런 시간이 되시길 바란다”며 거듭 가족의 고마움과 소중함을 강조했다.
시는 앞으로도 생활체육 저변 확대와 지속가능한 지역 건강 문화를 위해 걷기대회를 비롯한 많은 사람들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생활체육 행사를 지속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