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연 지사, 장애인의 날 주간을 맞아...“경기도가 더 낮고, 더 넓은 길을 만들겠다”

  • 등록 2025.06.18 20: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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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지사“장애인 기회소득,360도 돌봄,장애인 누림통장 정책을 하나씩 실천해 왔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18일 수원시종합운동장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30회 경기도장애인축제한마당’ 행사에 참석해 장애인의 날 주간을 맞아 개막을 축하하며 “경기도가 더 낮고 더 넓은 길을 만들겠다”고 전하며 참가 선수들을 응원했다.

 

김 지사는 이날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계정을 통해 “경기도에는 58만 8,294명의 장애인이 함께 살아가고 있지만 일상에서 이웃 장애인을 마주치긴 쉽지 않다”고 했다.

 

이어 김지사는 “그만큼 아직도 불평등한 문턱, 보이지 않는 장벽들이 남아 있기 때문”이라며“경기도는 그 장벽을 허물기 위해 장애인 기회소득, 360도 돌봄, 장애인 누림통장 같은 정책을 하나씩 실천해 왔다”고 강조했다.

 

특히 “기회는 배려가 아니라 권리”라며 "더 많은 분들이 세상 밖으로 나와 원하는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언급했다.

 

 

김경순 기자 forevernews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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