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군, 농촌체험휴양마을 집중 안전 점검 나서

  • 등록 2024.06.19 11:2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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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계기관, 안전관리자문단 등 함께해 시설물 점검

 

[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담양군이 휴가철 농촌관광시설 이용객이 증가함에 따라 농촌체험휴양마을의 안전관리 체계 등 점검에 나섰다.

 

담양군은 지난 17일 월산물구십리권역 활성화센터 등 농촌체험휴양마을 5개소에 대한 현장점검을 추진했다.

 

점검에는 정광선 부군수와 재난안전과, 농업유통과, 담양소방서, 담양군 안전관리자문단 등 11명이 참여했으며, 현황 보고와 시설물 점검 등을 진행했다.

 

군 관계자는 “안전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는다”며 “앞으로도 군민과 관광객이 안심할 수 있는 ‘안전 담양’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담양군은 올해 어린이놀이시설 등 재난취약시설 55개소를 대상으로 지난 4월 22일을 시작으로 오는 21일까지 집중 안전점검을 완료할 예정이며, 결과를 바탕으로 지속 관리해 나갈 계획이다.

오명숙 기자 oms0610@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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