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인천서부교육지원청은 7일 청사 3층 소회의실에서 ‘2026년 기록물평가심의회’를 열고, 보존기간이 만료된 기록물 2만 2천여 건을 심의했다. 표준기록관리시스템에 보존해 온 지원청 각 부서의 전자기록물을 심의회에서 폐기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기록물 평가는 보존기간이 끝난 기록물을 세 가지로 구분해 계속 보존할 가치가 있는 기록은 가려내 남기고, 그렇지 않은 기록은 정리하는 기록관리의 핵심 절차다. 보존기간이 모두 끝나 업무상 더 참고할 필요가 없으면 ‘폐기’, 현행 기준에 맞게 보존기간을 다시 정해야 하면 ‘재책정’, 업무 내용이나 실물 확인이 더 필요하면 ‘보류’로 평가한다. 이렇게 남긴 기록은 교육 행정 역사 자료로 활용할 수 있다. 이번 기록물평가심의회에는 외부위원 2명을 포함한 위원들이 참석해, 지원청 각 부서의 전자·비전자기록물과 각급학교·사립유치원의 비전자기록물에 대한 심의안을 꼼꼼히 검토했다. 이번 심의의 가장 큰 성과는 폐기 일변도로 흐르지 않고 ‘지킬 기록’을 찾아냈다는 점이다. 생산 부서가 ‘폐기’ 의견을 냈던 기록물 상당수가 심의를 거쳐 ‘재책정’이나 ‘보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인천서부교육지원청은 유아를 대상으로 한 개인과외교습자·교습소를 신고할 수 있게 됨에 따라 자진신고 기간을 운영하며 선제적 대응에 나서기로 했다고 8일 밝혔다. ‘학원의 설립·운영 및 과외교습에 관한 법률(학원법)'이 지난 1일 개정되면서 규제 사각지대에 있던 유아 교습 시장이 신고 대상에 들어왔다. 개정 전에는 초중고 학생과 검정고시 준비생을 대상으로 한 과외교습소 등만 신고 대상이었다. 개정된 학원법에 따라 유아를 대상으로 지식·기술·예능을 가르치면서 교습비를 받으면, 관할 교육지원청에 신고해야 한다. 개인과외교습자나 교습소 등 운영 형태에 따라 신고 유형이 결정되므로 신고자는 사전에 자신의 운영 방식을 정확히 파악해야 한다. 서부교육지원청은 제도 정착 과정의 혼선을 최소화하기 위해 2027년 3월 31일까지 6개월간 자진신고 기간을 운영한다. 자진신고 기간에 다양한 홍보 활동을 펼치고 관련자에게 문자로도 안내할 계획이다. 다만 자진신고 기간이라도 신고 의무는 법 시행일부터 발생한다. 서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학원법 개정은 유아 교육의 질적 수준을 높이고 과도한 사교육 열풍을 완화하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인천동부교육지원청은 지난 2일 연수중학교에서 이주배경학생을 대상으로 ‘2026학년도 다(多)같이 꿈길로! 찾아가는 진로진학컨설팅’을 진행했다. 이번 컨설팅은 이주배경학생의 진로·진학 정보 접근성을 높이고, 학생의 언어·문화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진로 설계를 지원하고자 마련됐으며, 일본, 러시아, 태국, 베트남 등 다양한 이주 배경을 지닌 학생 25명이 참여했다. 다문화교육 전문성을 갖춘 진로진학컨설팅단은 사전에 파악한 학생 상담 내용을 바탕으로 계열별 고등학교 진학 안내와 질의응답, 1:1 맞춤형 진로·진학 상담을 실시했다. 특히 통역사를 함께 배치해 학생들이 진학 정보를 정확하게 이해하고, 궁금한 점을 자유롭게 질문하며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학생들은 개별 상담에서 자신의 관심 분야와 진로에 맞는 고등학교 진학 정보를 얻고, 앞으로 나아갈 진로 방향을 구체적으로 탐색했다. 동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언어와 정보의 차이가 이주배경학생의 진로 선택에 걸림돌이 되지 않도록 학생의 눈높이에 맞는 지원이 중요하다”라며 “학생 한 명 한 명의 특성과 가능성을 존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인천북부교육지원청은 지난 6일 인천동양중학교에서 2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2026 북부 학교로 찾아가는 체험수학 한마당’을 운영했다. ‘학교로 찾아가는 체험수학 한마당’은 학생들이 공식 암기와 문제 풀이에서 나아가 직접 체험하고 협력하며 수학 원리를 이해하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날 중학교 2학년 학생 130여 명은 학교 강당에서 ▲대형 주사위를 활용한 수열 만들기 ▲매듭 로프를 활용한 도형 구성 ▲하노이탑 원반 옮기기 ▲이진법 원리를 활용한 미션 해결 ▲원주율 자릿수 암기 ▲수학 OX 퀴즈 등 다양한 활동에 팀별로 참여하며 수학 개념을 익혔다. 북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찾아가는 체험수학 한마당’은 학생들이 수학을 친근하고 흥미롭게 경험하며, 배움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목적이 있다”라며 “학생 참여 중심의 수학교육을 확대해 배움을 즐기고 생각하는 힘을 키우는 수학교육 문화를 확산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북부교육지원청은 오는 12월까지 인천동양중학교를 비롯한 8개 중학교에서 ‘학교로 찾아가는 체험수학 한마당’을 순차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인천남부교육지원청은 7일 인천여자고등학교에서 ‘2026학년도 영재교육 꿈 사다리 항공우주캠프-가을밤 별빛여행’을 개최했다. 이번 캠프에는 인천남부영재교육원 1, 2학년 학생 76명이 천문·과학 프로그램에 참여해 과학 기초 소양을 기르고 천문우주 분야에 대한 관심과 지적 호기심을 높였다. 학생들은 우주·태양계 특강을 들은 뒤 소그룹으로 나뉘어 천체 관측 실습, 심우주 천체 관측, 스텔라리움 실습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또 체험 부스를 둘러보며 천문우주 분야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탐구했다. 남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이번 항공우주 캠프는 학생들이 팀별 문제 해결 활동을 하며 협업·의사소통 능력과 지도력을 기르는 계기가 됐다”라며 “학생의 특성과 관심을 반영한 체험·탐구 중심의 영재교육 활동을 꾸준히 운영하겠다”라고 밝혔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7일 특수교육 담당 전문직과 특수교육지원센터 교사, 치료사 등 70여 명을 대상으로 ‘2026 특수교육지원센터 역량 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특수교육지원센터의 학교 현장 지원 역량을 강화하고, 센터 구성원이 현장에서 마주하는 다양한 행동 문제에 효과적으로 대응하도록 돕고자 마련됐다. 연수는 ‘행동중재, 그것이 궁금하다’를 주제로 ▲긍정적 행동지원과 교육 ▲기능적 행동평가 ▲정적 강화 기능과 중재 전략 ▲부적 강화 기능과 중재 전략 ▲감각자극 기능과 중재 전략 등 학교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행동중재 방법을 실제 사례와 함께 살펴보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워크숍이 특수교육지원센터 구성원의 행동중재 전문성을 높여 학교 현장에서 학생과 교사를 위한 실질적인 지원으로 이어지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시교육청은 앞으로도 특수교육지원센터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학교 현장과 연계·협력해 특수교육대상학생의 교육적 요구에 맞는 지원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7일 늘봄지원실장과 늘봄행정실무사 230여 명을 대상으로 ‘2026 늘봄지원실 역량강화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담당자가 방과후학교 운영에 필요한 계약 및 업체 위탁 업무를 깊이 이해하고 실무 역량을 키워 방과후학교를 안정적이고 내실 있게 운영하도록 지원하고자 마련됐다. 연수는 방과후학교 운영에 필요한 계약의 기본 개념과 절차부터 초등 방과후·돌봄 프로그램 운영 사례까지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실무 내용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시교육청이 자체 제작한 ‘사례로 알아보는 청렴한 인천 초등 방과후·돌봄’ 교육영상 등을 통해 참가자들은 실제 업무 과정에서 접할 수 있는 다양한 사례를 살펴봤으며, 법과 원칙에 따른 공정하고 청렴한 방과후학교 운영의 중요성을 배웠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방과후학교를 안정적으로 운영하기 위해서는 담당자가 전문성을 갖추고 공정하고 투명하게 업무를 처리해야 한다”라며 “앞으로도 학교 현장의 어려움을 세심하게 살피고 실제로 도움이 되는 현장 중심의 지원을 지속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학생 질문·탐구 중심 수업을 연구하고 실천 사례를 공유하고자 10월 7일부터 12월 9일까지 7회에 걸쳐 교원 360명을 대상으로 '질문 중심 수업 교원 연수'를 운영한다. 연수는 질문 중심 수업 선도교원이 진행하며, 온라인 콘텐츠 연수(10시간)와 대면 연수(8시간)를 병행해 총 18시간 과정으로 구성됐다. 이 중 대면 연수는 날짜와 유형(학교형/개인형)을 선택할 수 있게 해 학교 현장 여건에 맞춰 운영한다. 연수 내용은 ▲질문 중심 수업·평가 설계 실습 ▲독서 기반 학생 질문 설계 ▲평가 설계를 토대로 수업을 디자인하는 실습 연수로 구성됐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교사들이 이번 연수를 계기로 질문과 탐구가 살아있는 수업을 설계하고 평가 혁신을 현장에 자율적으로 정착시키길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교사가 수업·평가 설계 및 실천하는 전문성을 키우고, 교육공동체가 공감대를 이루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7일 학생맞춤통합지원센터에서 선도학교 및 선도학년 담당자 25명을 대상으로 ‘2026 인천형 사회정서학습(SEL) 선도학(년)교 통합 네트워크’를 운영했다. 시교육청은 ‘읽걷쓰AI’ 4P(관찰·질문·탐구·행동)와 ‘경청과 동행’을 토대로 한 인천형 사회정서학습이 학교 교육과정 속에 자연스럽게 스며들 수 있도록 올해 선도학교 5교와 선도학년 20개 학년을 운영하고 있다. 선도학(년)교는 ▲학교 문화 풍토 조성 ▲교육과정 재구성 및 수업 운영 ▲가정과 함께하는 사회정서학습 활성화 ▲교직원·학부모 역량 강화 등 4대 과제를 중점 추진하고 있다. 이번 통합 네트워크는 선도학(년)교 담당 교사들이 한자리에 모여 초·중학교 우수 운영 사례와 교육과정 속 실천 전략을 공유하고, 운영 과정에서 겪는 어려움과 개선 방향을 함께 고민하며 성장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시교육청은 오는 12월 성과공유회를 열어 ▲선도학(년)교의 운영 결과 사례 발표 ▲전문적학습공동체 및 SEL 선도교사 수업 나눔 부스 운영 ▲학생 주도 실천 사례 발표 등을 진행해 인천형 사회정서학습의 성과를 인천 관내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학교폭력 책임교사 등의 업무 부담을 완화하고자 책임교사 수업시수 경감 예산을 추가 지원한다고 8일 밝혔다. 그동안 시교육청은 신청 학교를 대상으로 학교폭력 사안처리 건수, 학교폭력 예방활동, 생활지도 실적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예산을 지원해 왔다. 특히 지원 대상을 지난해 392교에서 올해 443교로 확대해 학교 규모와 관계없이 지원받을 수 있도록 했다. 대상 학교는 주당 수업시수 10~14시간 이내의 강사 채용 예산을 지원받는다. 학교폭력 책임교사와 생활지도 담당교사는 경감된 수업시간을 활용해 학교폭력 예방 교육, 학생 및 학부모 상담, 가해·피해 학생 선도·보호 활동에 전념할 수 있다. 앞서 시교육청이 8월 18일부터 28일까지 ‘2026학년도 학교폭력 책임교사 수업시수 경감 만족도 조사’를 실시한 결과, 현장에서는 ▲사업필요성 95.2% ▲교육활동 효과성 90.5% ▲업무경감 체감도 89.1% 등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시교육청은 이번 추가 예산 지원이 현장 중심의 학교폭력 예방 기반을 한층 강화할 것으로 기대한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이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