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최순자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이 경기여성정책네트워크 출범식에 참석해 지역 돌봄과 여성 안전 강화를 위한 협력 필요성을 강조했다.
최순자 의원은 10일 열린 ‘제5기 경기여성정책네트워크 출범식’에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여성의원협의회(이하 민여협) 회원으로 참석했다고 밝혔다.
경기여성정책네트워크는 경기여성단체연합, 경기여성연대 등 여성 연합단체와 경기도의회, 경기도 여성정책 부서가 함께하는 민관 협력 거버넌스다. 2010년 출범한 이후 17년째 이어지고 있으며, 전국 최초의 광역 단위 협력 사례로 운영되고 있다.
이날 출범식에는 민여협을 비롯한 경기도의회 여성 의원들이 함께했다. 민여협은 제5기 네트워크 활동과 연계해 돌봄정책·성평등정책·네트워크·대외협력 등 4개 분과를 중심으로 활동을 추진한다. 지역 돌봄 공백을 발굴하고 여성폭력과 디지털 성폭력에 대응하는 한편, 지역 여성단체와의 상시 소통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최순자 의원은 “현장 활동가와 의원들이 한자리에 모인 만큼, 현장의 목소리가 정책과 예산으로 이어지는 통로가 되도록 함께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돌봄과 여성 안전의 여건은 지역에 따라 큰 차이가 있다”며 “접경지역인 경기북부를 비롯해 도 전역의 격차를 살피는 네트워크가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아이가 중심이 되는 돌봄과 부모교육 확대, 여성 안전 강화를 위해 네트워크와 긴밀히 소통하겠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