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10.10 (토)

경기도청

추미애 경기도지사, “도의회와 함께 도민 삶 위한 해법 만들어가야”

- 이틀간 첫 도정질문서 경기도 재정 현실과 원인, 향후 개선 방향 밝혀
- 추 지사 5분 자유발언에도 직접 답변…“도민 목소리와 지역 현안 담겨 있어”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추미애 경기도지사가 첫 도정질문을 마치고 경기도의 재정 현실과 도정 운영 방향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밝히며 도의회와 함께 도민을 위한 해법을 만들어가겠다는 뜻을 밝혔다.

 

추 지사는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이틀간의 첫 도정질문에서 그동안 확인하고 고민해 온 내용을 가능한 한 솔직하게 말씀드리고자 했다”며 “경기도의 재정 현실을 설명하는 데 그치지 않고, 왜 이런 상황에 이르렀는지 원인을 짚고 앞으로 무엇을 바꿔야 하는지까지 함께 말씀드리고 싶었다”고 전했다.

 

도정질문 과정에서 제기된 현안뿐 아니라 도의원들의 5분 자유발언에도 직접 답변한 배경도 설명했다.

 

추 지사는 "도정질문 과정에서 제기된 문제뿐 아니라 의원님들의 5분 자유발언도 꼼꼼히 챙겨 듣고 바로 답변드렸다"며 "관례적으로 5분 자유발언에 대한 답변은 하지 않았다고 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그러나 저는 그 안에도 도민의 목소리와 지역의 절박한 현안이 담겨 있기 때문에 도지사의 목소리로 직접 일일이 답변드리는 게 도리라고 여겼기 때문"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추 지사는 "도의회와 집행부는 도민의 삶을 위해 함께 해법을 만들어가는 관계여야 한다"며 "무엇이 문제인지 함께 확인하고, 서로 다른 의견이 있다면 충분히 이야기하면서 더 나은 답을 찾아가야 한다"고 피력했다.

 

끝으로 추 지사는 "도지사실의 문은 언제나 열려 있다. 언제든 찾아주십시오"라며 "충분히 듣고, 제가 아는 것은 솔직하게 설명드리고, 함께 답을 찾겠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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