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7.11 (토)

경기도

강호동 농협중앙회장, 양주 무더위 쉼터 점검…폭염 대응 지원 강화

- 농협, 전국 6천여 개 무더위 쉼터 운영…폭염 대비 총력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강호동 농협중앙회 회장이 12일 경기 양주시 백석농협에 마련된 무더위 쉼터를 방문해 운영 현황을 점검하고 이용객들에게 지원 물품을 전달했다.

 

이날 강 회장은 본격적인 여름철 폭염에 대비해 농업인과 지역주민들이 쉼터를 보다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홍보와 쾌적한 휴식 공간 조성에 힘써 줄 것을 당부했다.

 

농협은 올여름 평년보다 높은 기온이 예상됨에 따라 무더위 쉼터 운영 지원을 강화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쉼터 안내 현수막과 배너를 추가 설치하고, 이용객들에게 부채 100만 개, 넥쿨러 20만 개, 양파즙 100만 개 등 폭염 대응 물품을 지원할 예정이다.

 

강호동 회장은 “온열질환 예방을 위해서는 충분한 수분 섭취와 쾌적한 환경에서의 휴식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무더운 날씨로 인해 온열질환자가 발생하지 않도록 무더위 쉼터 운영과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농협은 지난 4월 행정안전부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전국 농·축협 4,891개소와 농협은행 1,037개소 등 총 6천여 개 점포를 무더위 쉼터로 개방했다. 해당 시설은 영업시간 내 누구나 이용할 수 있으며, 민간이 운영하는 무더위 쉼터 가운데 최대 규모로 오는 9월 말까지 운영된다.

 

이와 함께 농협은 폭염 대응 안전수칙이 담긴 리플렛 20만 부를 제작해 쉼터와 각종 농업인 행사 현장에 배포하고, 농작업 중 발생하는 온열질환을 보장하는 농업인안전보험 가입 촉진 캠페인도 지속적으로 전개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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