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7.11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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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미애 경기도지사 당선인 “도민 삶에서 답 찾겠다… 2년 안에 성과 내는 지방의회 만들자”

민주당 경기도당 당선자 워크숍 참석…“약속은 반드시 지켜야”
“도정이 확 달라졌다는 평가 받도록 함께 뛰자”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추미애 경기도지사 당선인이 더불어민주당 소속 광역·기초의원 당선자들에게 도민과의 약속 이행과 가시적인 성과 창출을 강조하며 “2년 안에 성과를 내는 지방의회를 만들자”고 밝혔다.

 

추 당선인은 10일 광주시 곤지암리조트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당선자 워크숍에 참석해 “도민과 시민께 기대고 그분들의 삶에서 답을 찾는 것이 제 정치철학”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우리가 초반에 약속한 것들은 반드시 지키고 보여줘야 한다”며 “스스로를 일꾼으로 증명하고 성과를 통해 도민의 신뢰에 보답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광역·기초의원 당선자들에게는 “각자가 도민의 든든한 역할을 해야 한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소통하며 경기 대전환을 위한 약속을 반드시 지켜 좋은 평가를 받을 수 있도록 함께하자”고 당부했다.

 

그러면서 “운명공동체인 경기도가 도정 변화를 체감할 수 있도록 당당하고 든든한 의원이 되어 달라”고 덧붙였다.

 

이번 워크숍은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이 지난 8일부터 10일까지 진행한 행사로, 광역·기초단체장 당선자 20명과 광역의원 당선자 144명, 기초의원 당선자 265명 등이 참석했다.

 

김승원 경기도당 위원장도 “도민들은 우리에게 성과를 요구할 것”이라며 “선거 기간 시민들과 동고동락하며 현장에서 답을 찾았듯 이제는 결과로 증명해야 할 때”라고 말했다.

 

이어 “추미애 도지사 당선인과 함께 2년 안에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속도를 내자”고 강조했다.

 

이날 참석한 당선자들은 결의문을 통해 “압도적인 지지에 자만하지 않고 낮은 자세로 민생만 바라보겠다”며 “도민의 삶터마다 의정의 손길이 닿도록 현장에서 시작하고 현장에서 답을 찾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더불어민주당은 이번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경기도의회 전체 156석 가운데 144석을 확보했으며, 도내 31개 시·군 기초의회에서는 전체 472석 중 265석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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