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1.02 (일)

서울

박희영 용산구청장, 청파동 공영주차장 새단장 준공식 참석

7억8천만원 투입해 노후시설 전면 교체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박희영 서울 용산구청장이 31일 청파동1마을공원 공영주차장 시설개선공사 준공식에 참석해 주민들과 함께 완공을 축하했다.

 

이번 공사는 노후화된 공영주차장의 시설을 전면 개선해 안전성과 편의성을 높이기 위한 사업으로, 총 7억8천만 원이 투입됐다.

 

구는 조명·관제시설·엘리베이터를 최신 장비로 교체하고, CCTV를 12대에서 21대로 늘려 안전관리 기능을 강화했다. 주차면은 총 99면으로, 전기차 5면·장애인 3면·가족배려 10면·일반 81면으로 구성됐다.

 

박희영 용산구청장은 “주민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주차공간을 만들기 위해 세심히 챙겼다”며 “앞으로도 생활 속 불편을 신속히 해소하고, 더 안전하고 편리한 도시환경을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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