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광주시는 지역 내 경력보유여성의 사회 재진출과 취업 역량 강화를 위해 ‘2026 경력보유여성 디딤돌 취업 지원 사업’ 참여자를 오는 5월 11일까지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취업과 창업을 준비하는 여성들에게 실무 경험과 전문성 확보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일자리 준비 프로그램이다. 모집 분야는 교육 현장에서 활동하는 ‘강사형’과 협동조합 설립 및 사업 모형 구축을 목표로 하는 ‘창업형’으로 구분된다.
현재 광주시에서는 다양한 전문 분야의 디딤돌 강사 동아리가 활동 중이다. 독서 토론 ‘생각 톡톡’, 보드게임 ‘러닝 온 보드’, 공예·미술·향수 등 수공예 분야 ‘공유’, 원예 치료 ‘힐링 온 협동조합’, 아로마 및 실버 미술 ‘이음 협동조합’, 통합 인지 놀이 ‘행복 드림’, 실버 인지 놀이 ‘인지 업 놀이 쌤’, 수학 교육 ‘새내기’, 양성평등 교육 ‘달팽이’ 등 지역 교육 수요를 지원하고 있다.
신청 대상은 광주시에 거주하는 미취업 여성으로 구성된 5인 이상 동아리다. 강사형은 관련 교육을 이수했거나 활동 중인 동아리, 창업형은 협동조합 또는 창업을 준비하는 동아리(1인 창업 포함)가 신청할 수 있다. 다만, 고용보험 가입자와 사업자등록 보유자, 단순 취미 모임은 제외된다.
선발된 동아리에는 공통적으로 실무 활용이 가능한 사무자동화 교육과 디자인 제작 도구 및 인공지능 활용 교육이 지원된다. 또한, 명함, 홍보 전단, 홍보 책자 제작 등 마케팅 지원도 제공된다.
분야별로는 강사형 동아리에 교안 작성 심화 교육, 전문 강사 상담, 강의 수요처 연계가 지원되며 창업형 동아리에는 협동조합 설립을 위한 창업 상담이 제공된다.
방세환 시장은 “이번 디딤돌 사업이 지역 여성들이 다시 꿈을 펼치고 경제적 자립을 이루는 기반이 되길 기대한다”며 “열정 있는 여성 동아리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자세한 사항은 광주시 여성비전센터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